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9월 23일】 신(神)이 후진타오에게 준 시간은 많지 않다. 이 말은 우리로 하여금 한 방면으로는 사부님의 홍대(洪大)한 자비를 느끼게 하며, 다른 한 방면으로는 신의 위엄은 침범할 수 없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이것이 어찌 신이 후진타오에게 준 시간만이 많지 않다는 것이겠는가. 기실(其實) 신이 우리 대법제자에게 준 시간도 많지 않다. 시간의신은 벌써부터 더 이상 기다리려 하지 않았다. 다만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계속 시간을 주시고 제자들이 잘하지 못한 것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며 더욱 많은 중생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게하여 구도될 수 있게 하셨을 뿐이다.
우리는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에 대해 시간이 많다는 이유로 습관이 되어 늘 시간이 긴박하다는 감각을 느끼는 상태가 처음보다 못해서는 안 된다. 시간은 매우 제한되어 있으며, 점점 더 적어지고 있고 점점 더 긴박해지고 있다. 사람을 구도하는 일을 다그쳐야한다! 다그쳐야한다는 것에 대한 이해는 씬씽(心性)의 고저에 따라 다를 것이다.
어떤 대법제자는 한 달 심지어 몇 달에 한 차례 진상자료를 배포하거나 혹은 한 번 진상을 알리는 것을 ‘다그치는’ 것으로 여긴다. 어떤 대법제자는 일주일에 한 차례 진상자료를 나눠주거나 혹은 진상을 알린느 것을 ‘다그치는’ 것으로 여긴다. 또 어떤 제자는 거의 날마다 진상자료를 배포하거나 진상을 알리는 것을 ‘다그치는’ 것이라고 여긴다. 기실 앞의 두 부류의 제자들도 뒤의 이런 부류의 제자들과의 차이점을 본다. 그러나 그들은 흔히 ‘매 개인의 정황이 같지 않고 매 개인의 수련의 길은 같지 않다.’는 것으로 자신의 부족한 점을 회피하거나 덮어 감춘다. 나는 이것이 매우 엄숙한 문제라고 보며 여러분들이 즉각 경각성을 높이고 법리상에서 인식해야 할 문제라고 본다.
무엇 때문에 사부님께서는 기다리고 또 기다리시는가? 개인적인 인식으로 적어도 한 방면에 있어서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속도가 느리며 세인을 구도하는 효율이 낮아서 조성된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 때문에 좀 더 다그치지 못하는가? 효율을 좀 더 높이지 못하는가? 만약 시간을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을 때 자신이 최대한도로 다그치지 못함으로 인해, 당신이 본래 구도해야 할 중생이 지옥에 떨어졌을 뿐만 아니라 영원히 소훼(銷毁)된다면 당신이 설사 수련성취되어 하늘에 올라갔다 해도 괴롭지 않겠는가? 마음이 상하지 않겠는가? 그것은 아마 영원하고 영원한 상심(傷心)과 자책이 될 것이다.
또 어떤 제자들은 법공부도 다그치지 않는데, 기실 시간은 짜낼 수 있는 것이다. 어떤 제자들은 날마다 퇴근만 하면 밥을 먹고 나서 신문을 본다. 신문을 다 보고는 또 인터넷에 그 무슨 새로운 핸드폰, 자동차, 컴퓨터가 있는지 본다. 날마다 보는데 거기에 무슨 볼만한 것이 있는가? 기실 모두 속인의 각종 욕망과 색정적인 것들로 가득 차 있다. 보게 되면 당신의 머릿속에 나쁜 정보들만 증가하게 되는데 당신은 지금 속인의 이런 각종 욕망을 없애버리려고 생각하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도 끊임없이 머릿속에 집어넣는가?
만약 그것이 당신의 전업분야의 것이라면 당신의 직업과 직접적인 연계와 매우 큰 도움이 있는 것이므로 그것은 몰라서는 안 된다. 그러나 석간신문과 같은 것들은 기본적으로 모두 광고이고 길거리 소식으로 설령 무슨 뉴스라곤 해도 당신의 일상적인 일과 수련에 아무런 필연적 연계가 없는 것이다. 많은 시간을 이런 방면에 허비하고 있는 제자들은 매우 얼떨떨하고 이지적이지 못한 것이다.
대법제자로서 우리의 직업적인 일은 반드시 잘해야 한다. 예를 들어 당신이 한 수학교사라면 당신은 학생들에게 가르쳐줄 내용을 반드시 잘 알아야 하며 강의할 문제들도 반드시 앞당겨 익숙히 알아야 하거니와 숙제검사도 진지하게 해야 하고, 다른 선생님들이 하는 일을 당신도 반드시 해야 하며 또 다른 사람들이 하지 않는 일도 해낼 수 있어야 한다. 그런 다음 남은 시간에 당신은 법공부, 진상 알림, 발정념을 할 수 있다. 만일 일에 대한 부담이 큰데 당신이 또 날마다 신문을 보고 인터넷을 본다면 당신의 머리 어디에 충분한 시간이 있어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겠는가?
신이 매 개인에게 준 시간은 똑같은 것으로 제한적이며, 하루가 지나면 하루가 줄어든다. 어떤 대법제자들은 이 만고에 만나기 힘든 소중한 시간을 충분히 이용하고 있지만 어떤 제자들은 도리어 날마다 낭비하고 있다! 동수들이여 각성하자!
문장완성: 2005년 9월 20일
문장발표: 2005년 9월 23일
문장갱신: 2005년 9월 22일 22:56:25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9/23/1109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