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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를 내려놓다”를 말함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9월 28일】사부님께서는《미국설법》에서 우리에게 이렇게 알려주셨다.“사람과 神의 구별은 바로 여기에 차이가 있다. 생사를 내려놓는다면 당신은 바로 神이며 생사를 내려놓지 못한다면 당신은 바로 사람이다. 바로 이 구별이다.”나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즉 그것은 쉽지 않지만 나는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은 정말이라고 믿으며, 나는 원만을 위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이를 위해 달갑게 죽을 수 있는데 그럼 내가 생사에 대한 집착이 없는 것이 아닌가? 나는 생사를 내려놓고 신이 된 것이 아닌가? 나는 아직 나이가 어리니 곧 결속될 때 생사를 내려놓자. 이렇게 닦으면 홀가분하다. 원만을 위해 나는 죽음이 두렵지 않고 이는 마치 또 수련에서의 한 갈래 빠른 길 같다.

그러나 나는 이런 생각이 잘못되었으며 사부님의 법에 부합되지 않음을 느끼었다. 그러나 나는 일시적으로 그것을 반격할 이유를 찾아내지 못하였다.

후에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천하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아주 많고 더욱이 “고통스러워 살고 싶지 않고” “사는 것이 죽기만 못한 ” 처지에 있는 사람이 있으며 또한 자살하려는 사람이 아주 많다. 자살한 사람은 생사를 내려놓았는가? 나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들은 생사를 내려놓은 것이 아니다. 그들은 죽음을 내려놓았지만 오히려 생(生)을 내려놓지 못했다. 그들은 살아나가지 못하였고 삶에 대해 감당할 길이 없었기 때문에 자살하였다. 여기서 불 때 “내가 죽음을 대수로워하지 않으면 신이라고 생각한” 생각은 잘못되었다.

사부님께서 죽음을 내려놓음에 있어 생에 대한 집착이 없다고 말씀하셨다. 동시에 사부님께서는 또 생을 내려놓음에 있어 죽음에 대해 집착이 없어야 한다고 하셨다. 즉 생존 환경이 얼마나 열악하고 얼마나 잔혹하며 얼마나 감당하기 어려울 지경이지만 우리는 또 법을 원칙으로 하여 대법의 요구에 따라 주위의 일체를 대해야 한다. 아울러 자신을 고려하지 말고 자신의 안위만 고려하지 말며 자신의 생사를 고려하지 않아야 비로소 진정으로 생사를 내려놓은 것이다. 단지 죽음만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층차의 체현이 아닌 즉 속인 자살자가 바로 일종의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음이 아닌가?

진정으로 생사를 내려놓는 상태에 도달하려면 우리가 실질적으로 자신을 닦는 것이 필요하지 일시적인 충동에 의해 죽음으로 검증하는 것이 아니다. 법공부를 잘하고 시시각각 자신을 잘 닦아야 자연스럽게 그 한 층차에 도달할 수 있다.

안일함을 추구하고 법공부와 실수(實修)를 중시하지 않으면 굽은 길을 걸을 수 있다. 나는 가끔 실수(實修)를 중시하지 않고 일을 하는 것에 만족하고 진상을 얼마나 많이 했는가에 따라 자신이 정진하는지 여부를 가늠하였다. 일을 할 때 비록 지쳐버리지만 가끔 실수(實修)처럼 고달프지 않았기 때문이다. 가끔 자신이 아주 위험한 환경에서 여전히 진상을 알리는데 이것이 마침 생사를 내려놓은 장거(壯擧)가 아닌가 고 생각한다. 실질적으로 나는 이것이 일종 일하는 것을 통해 실수(實修)를 대신하여 “한번 일하여 영원히 편하려는” 목적에 도달하려는 생각이란 느낌이 들었다. 진상 알림은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가지 일 중의 한 가지이고 일을 많이 했다고 하여 반드시 자신이 잘 수련하였다는 것을 대표할 수 없으며 세가지 일을 모두 잘해야 비로소 제고할 수 있다. 나 주위에는 전에 표현이 아주 좋고 또 적극적으로 여러 사람들을 이끌고 톈안먼에 가서 대법을 위해 억울함을 하소연한 사람이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노동개조 당한 후 타협하였다. 이는 나에게 아주 깊은 감촉을 느끼게 하였다. 가능하게 그녀는 오랫동안 실수(實修)를 중시하지 않아 사악이 틈을 탄 것일 것이다.

어떠한 시기이든 우리는 모두 법공부를 잘해야 비로소 일체의 근본을 잘할 수 있다.
개인의 깨달음이고 적절치 못한 곳은 자비하게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2005년 09월 27일
문장발표:2005년 09월 28일
문장갱신:2005년 09월 28일 00:31:30
문장분류:수련마당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9/28/111352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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