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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수련생의 ‘둘째 아이’ 임신에 대한 약간의 견해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9월 21일] 《명혜망》에서 대법제자 왕계금이 9개월 된 복중태아를 사악으로부터 학살 당했고, 박해로 치사한 뤄즈샹은 임신 3개월 중이었다. 이렇듯 근 몇 년간 일부 여동수들이 사악의 박해로 강제낙태 당하고 있음을 보아왔다. 위의 여러 사례에서 찾아볼 수 있는 것은 다수 동수들이 자신의 둘째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나는 대법제자들이(여) ‘둘째 아이’를 임신하고 있는 것에 대해 약간의 견해를 제기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대륙의 육아계획 정책은 한 쌍의 부부가 아이 하나만 낳도록 하는 것이다. 일부 농촌지역과 정책에서 규정한 극히 특수한 정황을 (왕계금, 뤄즈샹 등 수련생은 이 상황에 속하는지) 제외한다. 만약 정책을 위반한다면 법률을 저촉한 것과 같다. 이를 어겼을 경우 약한 벌로는 거금을 벌금내야 하고, 중하면 판결을 받아야 하며, 또 회사에도 연루되어 관련부문에서 처벌을 받아야 한다. 육아계획 정책이 합리한가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겠다. 이 방면에서 대법제자도 마땅히 엄격한 피임 조치가 있어야 하며 자신의 생활과 수련에 지나친 시끄러움, 더욱이 마난이 오게 해서는 안 된다.

내 주위에 일부 여동수들은 준비가 없거나 혹은 원하지 않은 정황하에 ‘둘째 아이’를 가졌는데 3분의 2가 낙태수술을 하여 대법이 요구한 살생을 해서는 안 된다는 대금기(大忌)를 위반했다. 오직 몇몇 수련생만이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아이를 낳았다. 그러나 개별적인 사람은 아주 큰 마난을 겪었으며 대법이 속인 중에 있는 형상에 손실을 가져왔다. 이러한 동수들의 다수는 ‘두 번째 아이’를 가지게 된 표면적인 이유로 ‘콘돔’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륙에서의 보편적인 피임방식이다) 또 심지어는 그것에 대하여 옳다고 여기지 않고 있거나 게다가 기타 심성의 원인이 틈을 주게 되었다. 또 기타 피임방식을 취하였으나 실패한 것도 있다. 또 ‘루프’을 사용했지만 여전이 임신된 것도 있다. 또 남자 대법제자의 아내(속인)가 임신하여 낙태수술을 한 것도 있다……, 여기에는 피임 조치를 홀시한 외에 또 ‘색’, ‘욕’ 관을 잘 넘지 못한 문제도 연관되지 않을까? 본인이 볼 때 이것은 관건적 원인이다.

사존님의 『전법륜』제 6강의 색마에 관한 설법 중에서, 수련 초기에 속인의 상태에 부합되어 수련하며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유지할 수는 있지만 그러나 수련인은 자신을 엄격이 요구함으로써 점차 욕망을 내려 놓아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존께서는 “부부 사이에는 색의 문제가 없지만 욕망이 있으므로 당신이 그것을 담담하게 보아 심리적 평형을 이루면 된다.”(중국어 『전법륜』200페지)나의 이해로는 당신이 부부생활을 좋아하고, 흥분하는 등 상태에서는 ‘심리평형’을 이루지 못한 것이다. 이 ‘욕(欲)’을 제거하려 한다면 사존님께서 하신 여기에 연관되는 설법을 암기하여 염을 움직이지 않음에 도달하고 몸으로 감수하지 않으며 자신을 엄격히 요구한다면 부부생활은 자연히 점점 적어지게 될 것이다. 나는 오늘에 이르러 많은 동수들이 이 방면에서 모두 부부생활을 하지 않는데까지 수련했음을 발견했다. 그러나 가정은 여전히 화목하고, 조화롭다 (행동상의 강요가 아니라 수련중에서 자연스럽게 도달한 것이다). 나는 이것은 이미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장래에 고층차에서 수련하게 되면 내가 당신에게 알려줄 필요도 없이 당신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곧 알게 되며, 그때에 가서는 다른 상태가 있게 되어 조화로운 생활을 유지하게 된다.”(중국어 『전법륜』200페지)를 해냈다고 이해하고 있다.

다른 한 측면에서 말한다면 ‘두 번째 아이’를 요구하지 않는 동수들은 피임 조치를 꼭 함으로써 생각지 못한 빈틈을 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사존께서『전법륜』속에서 말씀하신 대법책을 가지고 큰길로 나가 고함을 지르는 사람처럼 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우선 자신이 잘해야 사존께서 가지해 주실 수 있다.

그렇다면 조심하지 않아 ‘둘째 아이’를 임신했을 때는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낙태수술이 옳은가? 사존께서『법륜불법-미국에서의 설법』(중문)117페지-120페지에 있는 수련생의 물음에 해답한 관련 설법에 다 있다(참고하기 바란다). 또『휴스톤 법회에서의 설법』중에서 수련생이 묻기를ㅡㅡ 선생님께서는 사람이 출생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신이 배치한 것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낙태는 태아의 생명에 대하여 어떠합니까?

사부: 이미 수련을 시작한 사람을 놓고 말할 때, 이전에 무슨 일을 하였다 해도 먼저 모두 그것을 내려 놓아야 한다. 과거에 무지 속에서 하였다면 한 것이라 아무 것도 생각하지 말고 오로지 수련만 하도록 하라. 수련 속에서 끊임없이 제고함이 제 1위이다. 당신이 진정한 수련인일 때 나는 당신에게 뭐든지 다 도와서 해결해 줄 것이며 나 또한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한 가지가 있다. 만약 잘못한 것을 알고 다시 잘못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또 저지르면 그것은 수련인의 요구에 부합되지 않은 것이며 그럼 수련인이 아니다.
낙태에 대해 말한다면 나는 여러분에게 내가 본 한 가지 광경을 알려주겠다. 병원에, 병원 문 앞과 방안의 공중에는 아주 많고도 많은 어린 영아의 영체가 떠다니고 있고 어떤 것은 사지가 불완전하다. 이러한 어린 영체는 갈 곳이 없어 아주 가련하다. 어떤 것은 아마 모친과 어느 일생, 어느 일세에 친연관계가 있을 것이다. 앞으로 주의해야 한다. 당신이 수련하기 때문에 나는 당신을 도와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수 있다.

사존님의 설법중에서 나는ㅡ 낙태는 바로 살생이며 뿐만 아니라 영아가 모친 체내에서 작은 고기 점 형태가 생겼을 때 생명이 존재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존께서는 또 『대법은 원용(圓容)한 것이다』란 경문 중에서– “고층 천체 중에서, 대각자(大覺者)의 세계와 생명은 정법리(正法理) 속에서 생성된 것이거나 정법리(正法理) 속에서 수련하여 원만(圓滿)된 것이다. 그의 일체는 모두가 정법리(正法理)에 부합된다.”라고 말씀하셨다. 이 설법에 관하여 본인은 ㅡ 개인 수련시기든 정법수련 시기든, 그 어떤한 정황이 있더라 할지라도 사존님의 법대로 엄격히 해야 하며 낙태수술은 절대적으로 틀리다는 것을 깨달았다. 근데 어떤 여 수련생은 유산직 후 아무일 없는 듯이 웃기까지 한다. 당신이 사존님의 요구대로 하지 않으면 낡은 세력이 배치한 길을 가는 것이 아닌가? 그것은 바로 당신을 떨어지게 하려고 하고 있다!

기실 대법제자가 낳은 많은 아이들은 여기에 온 것이 다 까닭이 있는 것이며 아이들의 표현은 일반 아이들과 다르다. 어떤 아이는 사부님의 법신상을 보고는 친인을 그리워하듯 안기고 싶어 하며, 어떤 아이는『전법륜』받쳐들고 기뻐하기 그지 없다. 또 어떤 아이는 어른들이 “파룬따파하오”를 말하는 것을 듣기만 하면 얼굴에 웃음 꽃을 활짝 피운다. 심지어 어떤 아이는 아직 걸음마도 걷지 못하면서 자체로 연공까지 한다. 나는’둘째 아이’를 순리롭게 낳은 한 여 수련생이 아이가 한살도 되기전에 어머니의 모양을 본따 작은 손을 들고 발정념을 하는 것을 보았다. 이런 생각외로 태여난 작은 생명들은 아주 가능하게 이 기회에 법을 얻으려고 태여난 것일 수도 있으므로 더욱 소중히 여겨야 한다. 물론 교란하는 개별적인 것은 배제해야 하며 이지적으로 가늠해야 한다.

정념으로 관을 넘긴 이 방면의 예를 들겠다. 한 여수련생은 피임 실패로 임신한 후 낙태수술을 하였다. 그런데 짧은 시간내 또 생각 외로 임신하게 되었는데 병원에 가서 검사하니 ‘자궁외 임신’ 이라 수술을 안 하면 생명위험이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그 여수련생은 유산한 것이 틀렸음을 깨닫고는 마음을 한결같이 연공, 법학습, 정법에 두었으며 집착하지 않고 심성이 수련인 위치에 이르니 어느 날 그것이 스스로 유산되는 것이었다. 또 한 여수련생은 이전에 시커먼 물건이 아래배로 들어 가는 것을 본 뒤 그후 임신하게 되었고 이어 마난이 왔으며, 날마다 머리가 어지럽고, 열이 나며, 피로하고 힘없고, 심지어는 법학습과 연공도 견지하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그 여수련생은 사존께 가지해 주시기를 빌면서ㅡ 만일 이 아이가 법을 얻으러 온 것이라면 남기고, 정법을 교란하고 파괴하러 온 것이라면 그것과 대법을 파괴하는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해 달라고 말했다. 4개월 후 그 여수련생은 자연유산이 되었다.

또 ‘둘째 아이’를 낳은 몇몇 여동수도 있다. 그 중 한 명은 생각외로 임신한 후 정상적인 출근, 수련, 행동상에는 평시와 다를바 없이 하였고 배가 점차 커지자 유행하는 넓은 옷을 입고 다녔다. 동시에 그 여수련생은 배가 크면 회사 사람들한테 발각된다는 머리속의 이 염두를 견결히 배척하였으며 아울러 사존님께 가지해 주시기를 빌었다. 회사에서는 줄곧 발견하지 못하였으며 달이 거의 차자 합당한 이유로 휴가를 내고 순리롭게 아이를 낳았다. 이후의 일도 아주 타당하게 안배하였다. 그 외의 한 여동수도 거의 같은 방식으로 정념으로써 관을 넘기고 순리롭게 아이를 낳았다.

또 한 여수련생은 임신을 하였는데 스스로 유산하기를 원했다. 동수들의 권고하에 이렇게는 하지 않았지만 줄곧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망설이기만 하다보니 사악에게 빈틈을 주어 박해를 초래하였으며 속인의 일부 시끄러운 일에 봉착하였다. 그러나 마지막에 그녀가 마음을 견정히 하였을 때 일체 마난도 사라졌으며 낳은 아이도 좋은 보금자리가 생겼다. 여기서 일깨워 주고 싶은 것은 조심하지 않아 ‘둘째 아이’를 임신한 여동수들은 법학습을 가강하고 동수들과 많이 교류하고 정념을 확고히 해야 한다.

우리는 사존께서 제자들을 시시각각 어디에서든지 가호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다. 어떤 여 수련생은 임신하여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였는데 검사결과 엄중한 염증이었으며 완쾌되지 않아 낙태할 방법이 없었다. 그 여수련생은 태아를 낙태시켜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 한 수련생은 임신하여 검사를 받을 때 의사가ㅡ 임신한 것 같지 않은데요? 라고 말했는데도 그 여동수 본인은 깨닫지 않고 유산할 것을 고집하였다. 만일 우리가 마음을 내려놓는 다면 이 가상이 여전히 존재할까? 기실 우리가 오로지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으며 집착을 찾아서 닦아버린다면 꼭 사부님의 가호하에 “유암화명우일촌(柳暗花明又一村)”일 것인즉 어떠한 기적도 다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 역사에 없었던 정법수련 단계에 우리는 반드시 엄숙하고 또 엄숙해야 하며 정욕에 미혹 되지 말아야 하며, 사악한테 빈틈을 주어 박해를 받거나, 심지어는 대법의 법리에 어긋나는 큰 잘못을 저질러서는 안된다. 위의 체득을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하며 만약 타당치 못한 곳이라도 있으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5년 09월 20일
문장발고: 2005년 09월 21일
문장갱신: 2005년 09월 21일 01:15:01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9/21/1108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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