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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가 이루어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글/즈리

【명혜망】석가모니 부처가 일찍이 제자들에게 “한 방울의 물이 어떻게 하면 마르지 않을 수 있는가?”라고 물었더니 제자들은 서로 쳐다만 볼뿐 대답을 하지 못했다. 그러자 석가모니 부처는 “바다에 가져다 놓아야 한다.”고 했다. 그렇다, 한 방울 물의 수명은 짧은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바다에 흘러 들어 가없이 넓은 바다와 하나가 되면 새롭게 생명을 얻을 수 있다. 바다가 영원히 마르지 않으면 그것도 영원히 바다에 있게 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나의 뿌리는 우주에 박혀 있으며 누가 당신을 움직인다면 말하자면 그가 바로 이 우주를 움직인 것이다”『전법륜』

그렇다면 어찌하여 박해가 줄곧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는가? 두려운 마음과 원만에 집착을 하고 있는 수련생을 제외하고는, 우리는 명혜망에서 많은 수련생들이 정념 정행하는 과정에서 낡은 세력을 부정하고 대법에 대하여 견정한 정념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진감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의 많은 수련생들이 자신의 부족점과 차이를 찾고 정법 최후의 노정에서 자신이 더욱 용맹정진하기를 격려하고 있다.

내가 발견한데 의하면 일부 동수들에게는 이런 인식이 있다.ㅡ 박해가 발생했는데 우리는 이 과정에서 정념 정행하면서 박해를 부정하는데, 이를 낡은 세력의 박해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이러한 인식은 응당 한걸음 더 승화될 수 있다. 손자병법에 의하면 ㅡ“싸움을 하지 않고 상대의 병사를 굴복시키는 것이 상책위에 상책이다” 박해가 이루어지기 전에 해체시키며 우리 이 공간에서 표현할 기회를 주지 말아야 만이 더욱 좋은 결과일 것이다.

지금 시간은 매우 진귀한데 만약 우리들이 적게 교란 받는다면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으며, 그래야만이 사부님께서 거대하게 감당하시면서 연장해 온 정법수련 시간에 어긋나지 않을 수 있다.

위에서 제기된 인식상의 원인을 제외하고도 하나의 돌출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 바로 일부 동수들은 법을 실증하는 과정에서 알게 모르게 자신을 실증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자신이 잘하고 있다는 것을 실증하는 심리가 산생되었고, 완전히 법속에 용해되지 못하고 있으며 낡은 세력에게 박해할 틈을 주게 되었다. 낡은 세력은 줄곧 잘해오던 동수들을 박해 함으로써 다른 수련생을 ‘고험’하고 있다.(가석하게 그것들은 악의 방법을 쓸 줄만 알고, 파괴성적인 소위 고험을 진행하기에, 도리어 정법과 세인을 구도하는 것을 교란하고 있다.)

매 사람마다 수련 과정에서 부족되는 점은 있다. 이 글은 개인적인 인식이며 동수들에게 약간의 도움이 있기를 바란다.

문장완성: 2005년 09월 13일
문장발표: 2005년 09월 17일
문장갱신: 2005년 09월 17일
문장분류: [제자절차]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9/17/110356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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