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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공산당”을 배부했던 경험 하나

글 / 중국대륙 수련생, 샤오 위

[명혜망] 2005년 7월, 나는 고향에 살고 계신 부모님을 방문했다. 부모님의 집은 교사들이 사는 주거지역 내에 있었다. 대부분의 주민들이 교사들이고 매일 저녁 그들은 아래층으로 내려와 서로 환담하는 것을 즐겼다.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나는 그들이 부패한 중공을 미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가르친다는 직업의 성격 때문에, 다른 속인들보다는 대부분의 교사들이 중국의 장래를 크게 걱정하고 있었다. 중공을 비판한다고는 하지만, 그들은 중공의 관념의 테두리 안에 제한되어 있었다.

바로 사부님께서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다》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중국인들이 모두 중공악당(中共惡黨)을 욕할 적에도 역시 그 당이 만든 문화의식 중에서 그 당을 반대하는 것이며, 실은 아직도 당 문화 중에서 그 당을 보고 있는 것이다.”

정보의 제한으로 인해, 그들은 중공 탈당운동과 “9평 공산당”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랐다.

중공에 기만당해 온 이 주민들을 마주하면서, 나는 그들을 구도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가졌다. 지역 수련생들의 정념(正念)의 도움으로, 나는 노력을 집중해서 그들에게 ‘9평’을 배부하기로 결정했다.

배부하는 시간을 그날 밤 11시로 확정한 후, 지역 수련생들과 나는, 오후부터 시작하여, 집중적으로 다섯 차례에 걸쳐 발정념을 했는데, 의념 중에 그 지역에 있는 대법을 파괴하는 일체 사악을 제거하고, 동시에 지역 전체에 하나의 거대한 에너지 마당을 형성해서 사악의 일체 교란을 방지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주민들이 네 동의 건물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자료를 네 뭉치로 나누어 그것들을 큰 여행 백에 넣었다. 배부하기 전, 각 빌딩에 필요한 자료를 작은 가방에 넣어 그 빌딩의 안전한 곳에 갖다 두고, 시간이 되면 배부하도록 계획을 세웠다. 이것은 안전하기도 했고 또 효과적이었다.

배부하기 전, 나는 앉아서 발정념을 하고 자료들에게 내 마음을 전달했다.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너희들은 수련생들이 생명을 무릅쓰고 만든 것이다. 너희는 중생을 구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너의 각 페이지가 구도될 사람들에게 가 닿아야 하기 때문에 너희는 중공에 빼앗겨서도, 굴복해서도 안 되며 또 파괴되어서도 안 된다. 어떤 누락으로도 너희가 파괴되고 빼앗기는 것이 용납되지 않는다.”

11시에, 지역 수련생 한 명이 오토바이로 나를 주거지역 문 앞에 데려다 준 다음 밖에 머물러 있으면서 나를 보강해주었다. 나는 큰 가방을 끌고 지역을 걸어 들어갔다. 나는 우선 빌딩의 맨 위층 (5층)으로 간 다음 아래로 내려가면서 자료를 배부했다.

더운 날씨였기 때문에, 거의 자정이 가까워 오는데도 많은 가정에서는 안전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었다. 복도에는 불이 환하게 켜져 있었고, 아직도 사람들이 걸어다녔다. 이런 상황을 보고, 나는 가슴에 손을 가져가 주민들을 향해 발정념을 시작했다: “친애하는 사람들이여, 당신들은 이 기회를 갖기 위해 수억 년을 기다려 왔습니다. 당신들을 파룬따파 수련생들의 손에 당신들의 희망을 걸고 이 지구로 내려왔습니다. 지금 천상의 지시에 따라, 당신들에게 ‘9평’과 진상자료들을 주려고 왔습니다. 지금은 당신의 깨달은 면이 통제를 가해야 합니다!”

내가 발정념을 한 후 단 2초가 지나갔다. 사람들이 차례대로 그들의 안전 문을 닫는 소리가 들렸다! 눈물이 벌컥 솟구쳤고 각 대문 앞이나 우편함에 자료들을 넣으면서 나는 가슴 속으로 말했다: “나는 너희들 각각이 사람들의 손에 들어가기를 바란다.”

빠르게, 나는 일의 반 이상을 마쳤다. 그러나 그 순간, 무지로 인해, 일이 하나 발생했다.

한 단원을 나온 후,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자, 나는 같은 빌딩에 있는 바로 이웃 단원으로 들어갔다. 실제로, 명혜주간에서 우리에게 한 빌딩에서 나왔을 때는 사람들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다른 빌딩으로 가는 것이 좋다고 상기시켜준 적이 있었다. 나는 그 점을 이해하고 있었지만, 일이 순조롭게 되어가고 있었고 주위에 사람들이 없었기 때문에, 이 점을 무시했던 것이다.

내가 옆 단원으로 들어가자 곧, 내 등 뒤에서 발걸음 소리가 들렸다. 내가 고개를 돌렸을 때, 나는 한 주민이 나의 존재에 주의를 주며 나를 따르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돌아서서, 가슴에 손을 올리고 그를 바라보면서 발정념을 했다. 마음속으로 말했다: “나는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9평’을 전파하고 있다. 이것은 신들의 초점이며 나는 천상의 지시를 따르고 있다. 아무도 이 문제를 교란해서는 안 된다. 사부님과 신들이여, 부디 나를 도와주십시오!”

즉시, 나는 희미하나마 신들이 내 주위에 하나의 회전하는 강한 에너지띠를 형성하는 것을 보았다. 빠르게, 나의 몸 전체가 떠 있는 에너지 공처럼 느껴지는 강한 자비의 에너지 마당으로 둘러싸였다. 내가 다시 보았을 때 그 사람은 없어졌다. 30분 후, 나는 일을 전부 마쳤다.

며칠 후, 나는 고향을 떠났다. 내가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아주 행복하게 말씀하셨다: “누군가가 이 지역에 있는 각 가정에 ‘9평’을 돌렸어. 지금 매일 저녁에 이야기의 화제는 모두가 ‘9평’에 대한 것이란다. 사람들은 CD와 책들을 교환하고 있다. 사람들의 마음이 단번에 변해버렸어.”

나는 아버지가 그렇게 행복하신 것이 기뻤다. 박해 동안, 그는 무거운 압력하에서 고통을 받으며 참아내셔야 했다. 장기간 소식이 봉폐되어 있었기 때문에, 나의 부모님을 포함해서 그곳의 사람들은 파룬따파의 진상과 박해에 대해 아주 조금밖에 알지 못했다. 나의 부모님은 거대한 압력을 느끼셨다.

‘9평’을 전파한 것이 사람들의 마음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고, 사람들의 선한 마음을 깨어나게 했다. 수년간의 박해 동안에 나의 부모님에게 가해졌던 무거운 압력이 한 번에 용해되었다.

자비는 사람들의 본성을 깨어나게 할 수 있다. 정념은 어떠한 장애도 용해할 수 있다. 사악은 돈으로 우리를 박해하지만, 우리는 자비심으로 사람들을 구도한다.

주의 깊은 준비 과정 중에서의 상호협조, 자비로운 생각, 갑작스런 일을 마주하고도 놀라지 않고 당황하지 않으며, 일이 있은 후에도 다시 방문했던, 전체 과정이 다만 완전 그대로였다!

발표일자: 2005년 9월 23일
원문일자: 2005년 9월 23일
문장분류: [박해 중 수련]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9/12/110202.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9/23/652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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