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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명혜》를 읽고 있다 —— 185기 주간의 사람 마음으로《명혜》를 읽지 말라는 문장에 대한 보충

글 / 정우(대륙)

【명혜망 2005년 9월 24일】《명혜》는 대법제자들이 정체적으로 승화하는 중요한 환경으로 대법 수련생이 법에서 수련하고 정법 노정에 따라가도록 촉진하는 보증인 바, 절대로 사람이 소통하고 이해하는 것이 아니다. 《명혜》에 실려있는 여러 내용들은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중 끊임없이 사람마음을 제거하며 끊임없이 제고되게 하는 체현이다. 대법제자는 《명혜》에서 매 한명의 신의 길을 걷고 있는 대법수련생의 인식을 정념으로 대해야 하는데 이는 또 대법을 위해 책임지고 자신을 책임지는 정념정행의 표현이다.

사람의 마음으로 《명혜》를 보는 수련생에게 나타나는 주요한 표현으로는
1, 대충대충 뒤져보거나 혹은 대체적인 뜻을 보며 말 타고 꽃구경 하는 식이고
2, 자신이 흥미를 느끼는 것은 찾아 보고 자신의 ‘제고’만 고려하는데 사실 자신만 고려하는 것은 자신이 더 한층 제고할 수 있음을 가로 막는 것이며
3, 수련생이 당한 박해를 사람의 마음으로 보거나 혹은 관심하지 않는 것
4, 발정념의 창의에 대해 본척도 하지 않고 마치 자신과 상관없다고 여기는 등등이다.

여러분들은 마땅히 똑똑히 인식해야 하는데 비록 각자의 환경과 길이 달라도 집착심을 깨끗이 제거하는 과정과 원만에 도달하는 목적은 똑같다. 중생을 구도하는 목적은 똑같다. 신은 부동한 인식에 대해 다툼이 없고 오로지 묵묵히 서로 원용하고 보충한다.

명혜망의 문장은(사부님의 경문을 제외하고) 모두 수련 중의 사람이 쓴 것인 바 완벽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신’의 심태로 《명혜》를 보아야 하며 이는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중에 제고하는 한 개의 중요한 전제(前題)이다. 매 한편의 문장에서 나타난 부동한 요소 역시 동시에 우리의 수련, 교류의 환경을 구성해 주었고 수련하는 마음이 조금만 느슨해져도 우리 사람의 표면 집착은 우리를 속인 속으로 끌어온다.

수련인의 일념은 매우 중요한 즉 사람과 신의 구별은 여기에 있다. 예를 들면 어느 지역에서 대법제자가 박해 당한 사례를 기록하고 있었는데 소식을 들은 사람은 즉시 발정념하여 사악을 제거한다. 만약 단지 조급해하거나 혹은 자신이 박해 당하지 않음에 요행을 느낀다면 모두 신의 행위가 아니다. 당신이 부딪친 어떠한 일 모두 우연이 아니고 당신과 관련이 있다는 이 한 점을 모두 홀시하였다. 당신은 마땅히 더 잘해야 한다. 일체 사악을 해체할 수 있음은 대법제자의 신의 본능이고 대법을 수호하는 단호한 체현이며 중생을 구도하는 사명의 체현이다.

문장완성:2005년 09월 21일
문장발표:2005년 09월 24일
문장갱신:2005년 09월 24일 05:34:28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9/24/11100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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