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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의 최후에 반드시 정진해야 한다

글 / 북미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9월 24일】사부님께서는 추석에 전 세계 대법제자에 대한 문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법도(法徒)들 정진하며 뜻을 굽히지 아니하거늘
만고(萬古)의 간난신고 오로지 이 한 차례 위할 뿐이로다 “(《뜻을 굽히지 말거라》)

그 속에는 제자에 대한 사부님의 너무나 많고도 많은 자비와 간절한 기대가 포함되었다. 그것은 사부님께서 일부 제자들이 지금 자신을 느슨히 하고 있고 그다지 정진하지 않게 변하여 속인의 정과 세간의 잡다한 일에 빠졌음을 보셨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조급해 하신다.

사부님의 정법이 추진되고 사악이 대량으로 제거됨에 따라 대륙과 해외의 환경은 모두 아주 큰 변화가 생겼다. 상대적으로 여유로워진 환경 하에서 아직 제거하지 못한 일부 사람마음이 뿌리를 내려 자라는 온상이 되었으며 저도 모르게 일부 동수들은 속인의 나날을 보내기 시작하였다. 즉 개인이익에 대한 중시가 법을 초과하고, 진상을 알림에 있어서도 해도 되고 하지 않아도 되며 중요하지 않게 여기고 있다. 일부 젊은 동수들은 많은 시간과 정력을 친구를 사귀는 방면에 쓰면서 정 속에서 스스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하여 법공부와 수련, 진상알림은 전부 누락되었고 일부 방면에서는 속인보다 더 못하게 행하고 있는바 수련의 기본 원칙을 위배하였다. 그리고 또 일부 동수들은 결혼한 후 여전히 정욕에 빠져 있으며 심지어 상대방의 제지와 협박 하에 수련을 포기하였다.

또 일부 노년동수들은 자녀에 대한 친정에 집착하여 대량의 마음 씀씀이를 손자, 손녀에게 허비하는데 추울까봐 걱정, 더울까봐 걱정하며 집착이 아주 심하여 아이도 “기어코” 끊임없이 일이 생겼다(사실 사악이 교란하고 있었다). 하여 자신은 책을 볼 시간이 없고 진상을 알릴 마음이 없게 되었다. 그리고 또 일부 꼬마 동수들은 TV 보기, 전자 오락 게임에 빠져 수련을 포기하고 학교의 공부마저 잘하지 않고 있다.

또 일부 동수들은 자신이 예전에 “대법을 위하여 너무나 많은 것을 헌신하였다”고 여기며 지금은 자신에게 잘 “보상”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여 대량의 시간과 금전을 장사를 하고 속인일을 하는데 쓰고 있으며 하루 종일 생각하는 것이 어떻게 돈을 벌고, 얼마나 많은 돈을 벌 것인가를 생각하는데 수련하고 진상을 알리는 일은 오히려 거의 생각하지 않고 있다. 장사하는 자리에서도 속인과 같아졌다. 수련과 진상알림을 견지할 생각이 없어 심성도 내려갔고 담배 피우고 술 마시며 심지어 더욱 좋지 않은 일을 해냈다… … 심각한 교훈은 너무나 많다.

동수들이여, 정진하자, 지금의 한 시각은 “천금(千金)보다 값지며 만금(萬金)보다 값지다.” 반드시 자신의 집착을 방임하지 말아야 하는 즉 낡은 세력은 이를 보고 역시 우리의 집착을 가중시켜 우리로 하여금 떨어지게 한다. “그 부처도 잘 파악하지 못하면 역시 아래로 떨어지게 되는데 하물며 당신은 속인 중에서 수련하는 사람인지라 더 말할 나위가 없다!”(《전법륜》) 한 수련생이 이전에 얼마나 잘하였든 지간에 그것은 단지 이전을 대표하지 현재와 장래를 대표하지 않는다. 미래는 우리의 매 시각의 정념정행에 의지하여 창조되는 것으로써 사전에도 없었던 것인 즉 공로책 위에 누워서 원만을 기다려서는 안 된다.

속인에도 이런 한 마디 있다. “100리 길의 절반이 90리이다” 최후에 단지 한걸음만 모자라더라도 역시 단호하게 그 한걸음을 내디뎌야 비로소 원만의 종점에 도달할 수 있다. 그렇다면 전에도 있어본 적이 없고 나중에도 있지 않을 정법수련에서 더욱 엄격하게 요구해야 하지 않겠는가?

문장완성 : 2005년 09월 23일
문장발표 : 2005년 09월 24일
문장갱신 : 2005년 09월 24일 05:50:09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9/24/111078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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