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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실증하는 중 바른 믿음(正信)을 단호히 하다

글 /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9월 17일】한 수련인을 놓고 말하면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는 것은 근본상의 문제이다. 오직 사부님과 법에 대하여 바른 믿음이 생겨야 비로소 법에 대해 정확한 깨달음이 생기며 이어서 정념정행으로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다. 믿음은 전제이자 근본이다. 무릇 7월 20일 후 사악이 진압하는 중에서 걸어 나온 노수련생들은 사부님과 법에 대하여 바른 믿음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문제는, 우리가 사부님과 법에 대해 도대체 어느 정도의 믿음이 있으며 백분의 백으로 믿음에 도달하였는가?

A수련생은 농촌의 대법제자이다. 어느 날 저녁, 그녀와 B수련생은 20리 밖에 있는 농촌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였다. 이 기간에 그녀의 남편은 집에 없었다. 그녀는 초등학교를 다니는 아들을 집에 혼자 남겨둘 수 밖에 없었다. B수련생은 그녀에게 묻기를 《애를 혼자 집에 두어도 괜찮아요?》 그녀가 대답하기를《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데 무엇이 두려워요?》. 가기 전에 그녀는 애한테 잠을 잘 때는 꼭 TV를 끄고 자라고 타일렀다. 아들은 응낙하였다. 비록 타일렀지만 A수련생은 진상을 하면서도 의연히 마음이 놓이지 않아 안절부절 못했다. 그녀는 이런 걱정은 불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는 이상 왜 아직도 그 마음을 내려놓을 수 없는가? 그녀의 심태가 순정하지 못해 진상을 할 때 계속 교란을 받게 되었다. 어느 마을에 가도 모두 개가 짖고 닭이 울었으며 발정념을 해도 효과가 없었다.

진상을 마친 후 집에 돌아오니 새벽 3시가 되었다. A수련생이 집에 돌아와 보니 아들은 달게 자고 있었으나 TV는 계속 켜져 있었다. 사후에 A수련생은 생각해보았다. “자기가 하는 일이 가장 바른 일이면 집안 환경은 자연적으로 배치가 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가?” 그녀는 심각히 반성해 본 후 자신이 사부님과 대법에 대해 아직도 믿음이 부족한 것이 문제의 근원임을 인식하였다. 비록 입으로는 사부님과 대법이 있다고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이를 부정하였으니 결국에 마가 틈을 탄 것이다. 원인을 찾은 후 A수련생은 시간을 재촉하면서 대법학습을 했고 근본상에서 자신의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바른 믿음을 단호히 하였다. 오래지 않아 그녀는 또 B동수와 그 주위의 농촌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였다. 이번에 그녀는 마음을 완전히 내려놓았다. 진상을 할 때 심태가 매우 순정하여 하는 일이 순리로왔다. 아무런 방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진상이 끝난 후 집에 돌아오니 아들은 곤히 잠들어 있었고 TV도 꺼져 있었으며 일체가 순조로웠다. A수련생은 내심으로 바른 믿음의 힘을 느꼈다.

A동수의 경력은 우리들에게,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음에 있어 반드시 진실하고 충분하게 믿어야 정념은 비로소 강하고 법은 우리에게 신기함과 초상함을 펼쳐주며, 사부님께서는 비로소 우리를 도와 일체를 원용해 주심을 알려주었다. 또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위대한 역정에서 비로소 끊임없이 부족한 점을 발견하고 집착을 제거하여 심성과 층차를 제고할 수 있다.

법을 실증함은 바른 믿음을 단호히 하는 직접적 체현이다. 아울러 법공부를 잘하는 것은 바른 믿음을 강화시키는 보증이다. 법에 동화되는 정도가 많을수록 사부님에 대한, 법에 대한 바른 믿음은 더 많아진다.

개인의 깨달음에 부족한 점이 있으면 여러 동수께서 지적해주길 바랍니다.

문장발표 : 2005년 9월 1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9/17/110576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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