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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업과 박해

글/대륙대법제자 향련

【명혜망 2005년 9월 18일】매기마다 나오는 《명혜주간》을 나는 다 보고 있으며 얻는 것이 많고 계발도 아주 크다. 동수들이 병업을 보는 태도에 대해 나도 동감을 가지고 있다. 인식하는 과정도 고통스러운 과정이며 흐리멍텅한 속에서 허우적거리면서 수련하고 있는데 기실(其實) 병업을 승인하는 것이 바로 병이 있다는 것을 승인하는 것이다. 병업이 올 때 소업하면서 고비를 넘긴다고 여기며 억지로 참고 견디는가 하면 낡은 세력의 박해를 방임하면서 그 속에서 나오지 못하고 수련을 지체하고 있다. 어떤 이는 심지어 생명까지 잃었다. 수련인은 병이 없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 왜 또 병업이 나타나는가? 바로 법리가 뚜렷하지 않고 염두가 바르지 않으며 진정하게 법에서 문제를 보지 않고 사람의 이치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병업이 나타날 때 마땅히 전력을 다해 제거하고 박해를 반대하여야 한다. 만일 병업이나 업력으로 여겼다면 사실상 낡은 세력의 안배를 인정한 것이나 다름없다. 사악은 약점을 쥐기만 하면 죽음으로 끌어 들이는데 우리는 억지로 버티는 것을 수련으로 간주하고 있다. 몇 년간의 기나긴 수련을 해 오면서 나도 낡은 세력의 박해로 인해 죽다 살아났고 편안할 때가 없었으며 자신은 개별적인 현상에 불과하다고 여겼다. 내가 발정념 시간과 회수를 늘였을 때 정황이 좋게 변함을 발견했다. 나는 내가 법리상에서 명백하지 못하였고 정념이 부족하여 조성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전에도 청리한 적이 있었는데 효과가 없자 스스로 포기했다)

법리상에서 깨달았으므로 정념정행하고 연속적으로 끊임없이 낡은 세력의 안배와 공산 사악한 영의 나에 대한 통제를 해체하려고 결심하자 이 일념이 나오는 즉시 온 몸은 한 층의 두꺼운 물질을 벗어 버리는 것 같았으며 몸과 마음이 문득 가벼워지는 것 같았다. 일년 동안 다시는 병업이라는 것이 나타나지 않았다. 기실(其實) 나는 제자가 문제를 해결하려고 결심을 내렸을 때 사부님께서 가지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다. 금후의 수련중에서 일단 비정상적인 반응이 나타나기만 하면 즉시 정념으로 제거하고 사악이 박해하고 교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이 일이 있은 후 나는 비로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더욱 높은 법리를 점차 깨닫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더러 오성을 제고하고 법리를 정오하며 법 공부를 많이 하고 박해를 반대 할 것을 요구하셨다. 왜 박해를 반대하여야 하는가? 그것은 정법시기의 대법제자의 수련형식과 방법, 목적은 역사상의 일체 수련과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덮어놓고 감당하고 참는다는 것은 낡은 우주의 법리이다. 박해를 반대하고 낡은 세력을 타파하는 것은 이 이치에서 벗어 난 것이다. 감당하고 억지로 참아 낸다는 것은 낡은 세력의 안배를 승인하는 것이며 수련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 후과가 상상하기 어렵다. 얼마나 큰 고생을 겪어야 된다거나 얼마나 큰 죄업을 감당하면 얼마나 더 높이 수련해 올라 갈 수 있다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마땅히 법리에서 제고해야 되며 진정으로 법에서 법을 인식하여 사람의 이치에 이끌려서는 안 된다. 사존께서 말씀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하며 하나라도 빠뜨려서는 안 된다. 마난과 교란에 봉착했을 때 즉시 그것을 전면적으로 부정해야 하며 똑바로 인식한 후 즉시 정념으로 악을 제거해야 한다. 법리상의 제고야 말로 진정한 제고이다.

나의 수준의 제한으로 틀린 곳이 있으면 동수들께서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정완성: 2005년8월17일
문장발표: 2005년9월18일

문장갱신: 2005년9월17일 22:20:54
문장분류: [제자절차 ]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9/18/1106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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