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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을 배우다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9월 17일】며칠 전, 한 동수의 집에 갔는데 그녀는 노트북 때문에 걱정을 하고 있었다. 항상 바이러스가 생기고 또 도청을 당하는 등등의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없어서 또 한 대를 샀으나 여전히 그 문제가 나타난 것이었다. 그래서 그녀는 일부 스파이짓을 하는 소프트웨어를 아주 높게 보고 있어 그것들이 거의 못하는 것이 없는 신(神) 같이 보고 있었다. 또 그녀의 6살난 아들은 여러 가지 병이 있어서 몇 년 동안 거의 몇 번이나 죽음의 변두리까지 갔다가 겨우 살아난 것이었다. 그녀는 아주 두렵게 느끼면서 아주 자극을 받고 있었다. 어찌하여 이럴까? 정법시기에 수련하는 한 사람으로서 어찌 이렇게 큰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는가?

내 머리 속에는 그녀가 나에게 남겨준 인상이 남아있다. 그녀는 시종 대법을 단호히 믿었고 물질적으로도 극대하게 헌신하였는 바, 거의 모든 저축을 자료를 만드는데 사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수련을 포기하지 않아 박해받아서 거의 실직 상태였지만 항상 뛰어다니며 이것 저것 바삐 돌아다니며 진상에 아주 큰 열정을 보이고 있었다. 그렇다면 어디가 잘못되었는가? 첫째 법공부가 착실하지 않아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할 수 없었다. 둘째, 수련을 할 줄 모르거나 혹은 어떻게 수련하는 지 모른다고 말할 수 있었다. 비록 법을 읽고 진상을 알리며 발정념을 하지만 진정으로 수련하지 않았고 제고가 없었다. 여기서 나는 두 번째 문제를 중점적으로 말하고자 한다.

우선 어느 마음이 자신의 것이 아니고 후천 관념인지를 똑똑히 분간해야 한다. (오로지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해야만 비로소 잘 분간할 수 있다).

여기서 법공부에 관한 문제를 나는 더 말하지 않을 것이며 명혜망에서 이미 많이 이야기하였는 바, 나는 단지 수련에 대한 나자신의 인식을 말하려고 한다. 나는 한 사람이 수련과정 중에서 모든 사람의 마음을 모두 제거해야 수련성취 될 수 있다고 이해한다. 많이 제거할 수록 더 빨리 닦을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집착심은 어떻게 제거해야 하는가?

사부님께서는 자비하시어 법을 이미 아주 명확하게 말씀해 주셨다. 사부님께서는 1999년 《미국동부법회에서의 설법》에서 이미 우리에게 명확히 알려주셨다.

문: 나는 자신의 心性(씬씽) 상태를 알고 있습니다. 동시에 또 마성(魔性)이 있는 것도 느꼈는데 나는 마땅히 어떻게 마성을 제거해야 합니까?

스승님: 사실은 몹시 좋은 상태이다. 다시 말해서 당신은 당신의 좋지 못한 그 일면을 감각할 수 있다. 그럼 당신은 그것을 배척하고, 그것을 저촉(抵觸)하고, 그것을 버리려고 할 것이며 사상 중에서 그것을 배척하고 그것의 염두에 따라 하지 않으며 더는 좋지 않은 일을 하지 않는데 당신은 바로 수련하고 있으며 제고하고 있는데 이것을 수련이라고 한다. ”

나는 자신이 깨달은 것을 이렇게 총결하였다. 즉 정법시기 수련은 첫째, 자신의 일사일념(一思一念)이 법에 부합되는지를 분간해야 하고 부합되지 않으면 인정하지 말아야 하며 즉시 청리하고 발정념으로 그것들이 즉시 해체되게 해야 한다.

예를 들어, 그 수련생은 항상 아이가 병에 걸릴까봐 걱정하는데 한 방면으로는 법리를 똑똑히 모르기 때문에 수련인의 아이가 ‘병에 걸린’ 진정한 원인을 생각하지 못했다. 다른 한 방면으로 그녀는 아이가 병에 걸릴까봐 항상 걱정하는 그 마음을 자신의 마음으로 여겼다. 사실 수련인의 아이가 정상적이지 못한 상태(예를 들어 항상 병이 생기고, 규칙을 지키지 않고 고집 부리고 억지를 쓰는 등등)가 나타남은, 수련인 부모로서 자신의 심성수련방면에서 정진하지 못하고 심지어 심성에 문제가 확실하게 나타났지만 오랫동안 인식하지 못하여 조성된 것이다. 그리고 일부 아이들은 이미 법을 얻어 병이 생기는 방식으로 수련에서 ‘그다지 잘하지 못하는’ 부모를 위해 업력을 감당하는 정황이 있다. 물론 또 속인의 마음으로 아이의 건강을 대하며 집착할수록 아이는 갈수록 좋지 않은 것들에게 교란당하여 병태 상황이 나타난다. “당신에게 두려움이 있으며 그것이 붙잡는다”.

때문에 아이의 병업 상황은 항상 나타나게 된다. 그리하여 그녀는 표면에서 자신이 ‘내려놓으려고 하지만 내려놓지 못하게’ 느껴지는데 사실 법리를 똑바로 알지 못하고 인식이 똑똑하지 못하여 조성된 것이다. 오로지 그 마음을 부정하고 그것이 자신이 아님을 부정하며 즉시 발정념하여 그것을 죽여야 비로소 작용을 일으킨다. 사부님께서는 연공하여도 공이 자라지 않음에는 오로지 두 가지 원인만 있다고 하였다. “고층차 중의 법을 모르기 때문에 수련할 법이 없으며, 안으로 수련하지 않고 씬씽(心性)을 수련하지 않아 공이 자라지 못한다.” 때문에 우리는 오랫동안 똑같은 모순에 ‘포위될’ 때 반드시 이 두 방면에 공력을 들여야 한다.

동시에 이 수련생은 전에 미행당한 적이 있었고 이는 사실 오래전의 일이라 이미 없어졌지만 그녀는 항상 미행 당한다고 여기고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또 한 종류의 사람이 있다. 이전에 다른 사람이 그의 몸에 부체가 있다고 하였고 그 자신도 있다고 느꼈다. 그러나 일단 그에게서 떼어버린 후에도 그의 그 마음의 병은 제거되지 못해 그는 늘 그런 상태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느끼며 그는 아직도 있다고 여긴다. 이것은 이미 일종의 집착심이 되었으며 의심이라고 한다. 오래오래 되어 그 자신이 잘못하면 또 초래할 수도 있다. 당신 자신이 그 마음을 내려놓아야 하는 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전법륜》 182페이지. 사실 이런 ‘의심’도 그녀 자신의 것이 아닌 즉 업력과 외래의 교란이라면 마땅히 발정념하여 그것을 청리하고 그것이 해체되게 해야 하며 동시에 재빨리 법공부를 잘하여 자신의 심성을 제고해야 한다.

여기서 나는 나 자신에 관한 경력과 교훈을 말하고자 한다. 나는 결혼한 지 십여년이 되었고 결혼 초기부터 남편은 시종 나를 깔보고 심지어 학대하였다. 그가 나를 때려 상처를 입혔을 때 나는 전에 친구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였고 이혼할 때 증거로 제출하려고 준비해 두었다. 사진은 1996년 수련을 시작한 후에야 없애 버렸다. 비록 수련한 후 나는 이혼할 염두를 포기하고 그도 다소 개변이 있었지만 그는 시종 내가 가져온 월급 (나의 월급은 그의 월급의 몇 배이다)을 가져가며 여러 방면에서 나를 제한하였다. 그래서 나는 친정집에도 내 마음대로 효도할 수 없었다. 남편은 집에서 아무 일도 하지 않았고 오히려 사사건건 트집을 잡았는데 가장 심한 것은 나의 수련을 반대하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 나는 억지로 참았지만 원한으로 가득하였다. 2003년 한 동수와 이 일을 말할 때 그녀는 “당신은 어찌 그렇게 악한가요. 최소한의 선심(善心)마저 없이 또 무슨 자비를 논하는가…… “고 말했다.

동수의 말은 나를 놀라게 했고, 그후에야 나는 비로소 중시하였다. 그 좋지 못한 염두가 이번 생의 관념이지 진정한 나 자신이 아님을 인식하게 되었다. 하여 그후부터 매번 이런 악한 생각이 나올 때 나는 즉시 일을 멈추고 입장하여 그것을 제거하였다. 그러다보니 며칠에서 일주일, 한달에 겨우 이런 생각이 나왔다. 약 3개월 뒤 철저히 그 악념이 사라졌다. 그후 남편은 나에 대한 태도가 크게 변하였고 집안의 일체가 화목해졌다.

이상은 나의 한 점의 체험이니 대법에 부합되지 않는 곳이 있으면 동수들께서 자비하게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완성:2005년 09월 16일
문장발표: 2005년 09월 17일
문장갱신:2005년 09월 17일 15:15:39
문장분류:【수련마당】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9/17/110601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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