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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세력의 교란을 없앰에 참여했던 한 꼬마제자의 진실한 이야기

글/광저우 꼬마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9월 8일]C아저씨는 97년도에 법을 얻은 동수이다. 작년 겨울부터 금년 봄까지 여러가지 원인으로 하여 그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신성한 책임을 홀시하고 응당 잘해야 할 세 가지 일을 함에 전처럼 정진하지 못했다. 결과, 사악한 낡은 세력에 틈 탈 기회를 주어 자칫했더라면 큰일 날 뻔했다. 다행히 그는 제때에 각성하여 일어났고 자비로우신 사부님의 크나큰 보살핌하에 악마를 철저히 해체시키고 교란을 배제함으로서 또 다시 정법의 노정에서 큰 발자국을 내디디기 시작했다.

1.
일의 경과는 이러하였다. 한 동안, C 아저씨는 자기 눈 안에 하나의 움직이는 물건이 있으며 점점 크게 자라남을 발견하였다. 어느 날 점심에 그는 갑자기 피곤하여 자려고 누웠는데 눈을 붙이는 순간, 한 마리 큰 구렁이가 자기 이마안으로 파고듬을 보았다. 그는 너무 놀라 벌떡 일어나 앉아 발정념을 하였으나 이미 조금 늦었었다. 순간 담녹색 빛 속에서 어렴풋이 그것의 몰골이 보였는데 점점 그것의 이발과 뼈를 똑똑히 볼 수 있었다. 그것은 천천히 그이 앞이마로부터 그의 몸속에 기어들어 갔다. 한 동안의 공포적인 감각이 지나가자 C 아저씨는 즉시 냉정해 졌다. 그는 이것은 기필코 사악의 박해이며 자신의 누락이 있는 틈을 탄 것임을 인식하고 반드시 이 사악을 없애버리겠다고 결심하였다. 그러나 C 아저씨는 자신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끼고 정체의 힘에 의거하며 정체적으로 발정념을 하여 낡은 세력이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청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올해 4월 17일 오후, C아저씨는 우리 집에 와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였다. 나, 어머니 그리고 C아저씨는 5분전 6시부터 즉 전 세계 대법제자들이 발정념하는 시간에 맞추어 함께 발정념을 하여 사악을 청리했다.
나는 발정념 하여 자신을 청리했는데 돌연히 눈앞이 부옇게 되는 듯 하였는데 마치 창문 유리에 검은 안개를 뿜어 시선을 가로 막은 듯 했다. 내가 부단히 자신을 청리하니 그 검은 안개가 조금 조금씩 지워지면서 눈앞에 금빛이 천천히 나타나기 시작했다. 나는 자신이 하얀색의 옛날 옷을 입고 금빛속에 단정히 앉아 있음을 보았다. 머리를 돌아보니 사부님의 법신이 보였는데 마음속으로 너무나도 기뻤다. 그러나 좀 지나니 그 “법신”의 얼굴모양이 점점 희미해지며 길고 뾰족하게 변하는 것이었다. 나는 즉시 경각성을 높였다. 다시 보니까 그 “법신”의 입에서는 가늘고 끝이 두개로 갈라진 혀가 날름거렸는데 삽시간에 “법신”은 한 마리의 큰 뱀으로 변해 나한테로 덮쳐왔다. 나는 즉시 가부좌하고 입장하여 발정념을 하였는데 순식간에 나의 몸 주위에서는 한 바퀴의 금빛이 뿜어져 나왔다. 그 뱀대가리가 아직 금빛에 접촉도 못했는데 한 금빛이 번쩍이는 커다란 손이 오더니 그 뱀을 단번에 붙잡아 쥐었다. 진정한 사부님의 법신이 오셨던 것이다! 상서롭고도 찬란한 금빛속에서 사부님의 머리칼은 남색이었으며 사부님은 자애롭게 웃고 계셨다. 사부님은 왼손으로 그 큰 뱀을 붙잡아서는 없애버렸다. 나는 너무 기뻐 사부님께로 막 달려가 C아저씨의 일을 말하였다. 사부님은 손을 흔드시면서 웃으며 말씀하셨다. “네가 말하는 그 일을 나는 다 알고 있다.”

사부님은 나를 데리고 한 곳으로 가더니 아래를 내려다보라고 하셨다. 보니까 C아저씨는 한 바퀴, 또 한 바퀴의 농도가 매우 큰 검은색 기체모양의 물체에 둘러싸여 있었는데 그 검은색 물체는 큰 구렁이 모습이었다. 그것은 대가리를 높이 치켜들고 있었는데 C아저씨보다도 몇 배나 더 높았다. 그 뱀은 혀를 날름거리고 쓰륵~쓰륵~ 하는 소리를 내며 아래위의 뾰족한 이빨을 들어내며 C아저씨를 삼켜버리려고 하였다. 그러나 C아저씨는 그 검은색 기로 형성된 구렁이 속에 앉아서 어쩔바를 몰라하며 이리저리 두리번거리고 있었는데 구렁이 주위에는 온통 먹물을 푼 듯한 검은 기였다.

“어찌하여 이럴 수가 있습니까?” 나는 사부님께 물었다.
“그것은 낡은 세력이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있는 것이다. 정법시기, 마지막에 이를수록 낡은 세력은 대법제자를 더욱 그저 가만두려 하지 않는다. 그들은 언제나 일부 씬싱에서 누락이 있는 제자들을 훼멸시키려고 하고 있다. 그 검은 구렁이가 바로 낡은 세력이 보낸거다.” 사부님은 조용히 나에게 알려주시는 것이었다.
“그럼 제가 내려가 그를 도와 이 검은 구렁이를 없애겠습니다.” 라고 내가 말하며 막 내려가려 하는데 사부님께서 나를 저지시키셨다.
“무엇 때문에 제가 내려가서 그를 도와 검은 구렁이를 없애버리지 못하게 하십니까?” 나는 영문을 몰라 물었다.
“ 이것은 낡은 세력의 박해인데 만약 다른 사람이 도와준다면 낡은 세력은 의견이 있을 것이다. 낡은 세력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이런 난도 지나지 못하면서 어찌 대법제자로 될 수 있겠는가?’ 이때 나, 이 사부는 무슨 더 할 말이 있겠느냐? 이것은 대법제자가 집착심이 너무 중하고 정념이 강하지 못하여 비로소 초래한 박해인 것이다.” 사부님은 나에게 이렇게 해석해 주셨다.
“그럼 다시 말해서 오직 정념이 강하기만 하면 그것들을 깨끗이 없앨 수 있습니까?” 나는 또 물었다.
“ 아까 네가 한 것처럼, 뱀을 본 후 추호의 두려운 마음이 없이 조금도 주저없이 즉시 입장하여 발정념을 한다면 설사 교란이 매우 커서 네가 혼자 대처하기 어려우면 사부가 친히 도와줄 수 있는 거다.” 사부님께서는 자애롭게 나를 일깨워 주셨다.

이때 내가 먼곳을 바라보니 한 뭉터기 검은 기 밖에 한 가닥의 금빛이 보일락말락 하는 것이었다. 워낙 그곳에도 사부님의 다른 한 법신이 계셨는데 너무나 초조하여 이마를 찌푸리고 있었다. 도와주려 해도 도와주어서는 안 되기에 그저 조급해만 하고 계셨다.
“만약 정념이 강하지 못하면 또 어떻게 되는 겁니까?” 나는 사부님에게 물었다.
“그러면 저렇게 된다.” 사부님은 다른 한 방향을 가리키며 나를 보라고 하셨다.
그곳도 온통 까맸다. 보니까 한 대법제자가 걸상에 앉아 있었는데 그의 몸과 걸상은 한창 한 마리 구렁이에게 꽉 묶여 있었다. 그 대법제자는 너무 무서워 아~아~하고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그를 감싼 것은 얼럭무늬가 있는 큰 구렁이였는데 쫙 벌린 피가 가득한 입에는 무서운 독이빨이 보였으며 눈에서는 탐욕스러운 녹색빛이 뿜겨나왔으며 대법제자를 한입에 삼키지 못해 날뛰었다. 그 뒤의 멀지 않은 곳에 사부님의 법신이 짙은 검은 안개 밖에 격리되어 어쩔 수 없어하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 우리가 그를 도와 이 사악을 없애면 안 됩니까? 하루 빨리 그를 구하면 안 됩니까?” 나는 초조하게 사부님에게 물었다.
“ 이것은 그래도 그 자신에 의거해야 한다.” 사부님은 한숨을 쉬더니 계속 말씀 하셨다. “만약 생사를 내려놓을 수 있고 정념이 족하다면 곧 그 어떤 사악도 감히 다치지 못하는 것이다.”
처음으로 C아저씨와 함께 한 발정념은 이로서 끝났다.

C아저씨는 꼬마제자의 말을 듣고 너무 놀라워했으며 심령은 강렬한 충격을 받았다. 그의 귓가에는 삽시간에 사부님의 말씀이 메아리 쳤는데 그 소리는 하늘땅을 진감하듯 하였다. 그 순간 법을 얻은 이래의 많은 일들이 한꺼번에 머리에 떠올랐다. C아저씨는 마치 더욱 심각하게 낡은 세력의 “전면적이고도 파괴성적으로”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검험(检验) 수단에 대해 인식한 듯 했다. 이런 낡은 세력의 검험은 빈틈만 있으면 진행되는 것이다. 사람 일면의 “속인식”의 총명과 작법은 낡은 세력의 박해를 막을 수 없는 것이다. 한 진정한 대법제자로서 반드시 마음을 바로 하고 정념정행하여야 하며 발정념을 가강하고 전면적으로 낡은 세력의 교란과 박해를 부정하고 청리해야 한다. C아저씨는 여기까지 생각하니 단번에 정신이 드는 것을 느꼈다.

2.
일주일 후 즉 4월 24일 , 우리는 또 C아저씨와 같이 발정념을 하였다.
나 자신을 청리할 때 나는 C아저씨의 몸을 감싸고 있던 구렁이는 이미 약해져 두꺼운 종이장처럼 된 것을 보았다. 이 뱀의 모양은 마치 깍은 사과껍질처럼 한 바퀴 한 바퀴였는데 여전히 C아저씨의 몸 주위를 덮고 있었다. C아저씨는 가부좌하고 입장하여 그 속에 앉아 있었는데 이미 그 뱀과 한 단락의 거리가 있었다. 그 뱀은 비록 매우 고통스러운 모양을 하고 있었으나 여전히 흉악하게 C아저씨한테 접근하려 하였다. 그러나 한 가닥의 강대한 힘이 뱀을 밖으로 밀어내어 뱀이 어찌하여도 접근하지 못하게 하였다.
C아저씨의 말에 의하면 전번 주일 같이 발정념을 한 후 그는 매일 시간을 다잡아 세 가지 일을 했다고 하였다. 네번째 날 아저씨는 다섯개 파룬이 그의 몸 주위에서 회전하며 바람 뽑는 기계처럼 그의 몸의 검은 기를 뽑고 있는 것을 보았다. C아저씨는 내심으로부터 이는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그를 도와 몸 청리를 해주신 것을 알았다. 이번에 발정념을 할 때 나는 C아저씨의 상태가 전보다 명확하게 좋아졌음을 보았다.

또 한주일 지나 즉 5월 1일, 우리 세 사람은 또 같이 발정념을 하였다.
나는 C아저씨를 감싸고 있던 그 뱀은 이미 온 몸에 구멍투성이며 뱀의 모습도 겨우 유지함을 보았다. 뱀의 겉모양은 마치 까맣게 탄 나무껍질 재 같았는데 겨우 뱀 모양의 한 가닥 선을 이루고 있었다. C아저씨는 발정념 할 때 몸 자세는 꿋꿋하였으며 정념은 족하고 강했다. 그의 몸 주위에는 하나의 금빛 공이 나타났는데 그 뱀은 그 금빛 공속에서 금빛에 태워져 고통스레 꾸불떡거리며 발악하고 있었다. C아저씨의 몸에 있던 부정확한 상태는 이미 기본적으로 바로 잡아졌다.

한 주일 후 즉 5월 8일, 우리 세 사람은 계속 함께 발정념을 하였다.
나는 C아저씨를 교란하던 뱀의 형태는 이미 쪼각, 재빛 찌꺼기, 먼지들로 이루어졌음을 보았다. 그러나 그것은 완고하게 여전히 C아저씨의 몸 주위에 몸을 틀고 있었다. 나는 또 사부님의 법신이 멀지 않은 곳에 단정히 앉아 있음을 보았는데 얼굴에 상서롭고 자애로운 미소를 띠우시고 C아저씨를 주시하고 있었다. 마치 C아저씨가 마난의 포위속을 뚫고 나온 것을 보고 기뻐하시는 듯 하였다. 이때 나는 C아저씨의 몸 주위의 금빛 공도 더 크게 확대됨을 보았다.
나는 사부님의 뒤를 바싹 따랐다. 사부님은 웃으시며 나한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응당 그를 축하해 주어야 한다. 그 뱀은 이제 곧 소멸될 것이다.”

5월 15일, 우리가 C아저씨와 같이 발정념을 한지 이미 한 달이 되었다.
C아저씨를 교란하던 그 뱀은 아저씨의 금강처럼 움직이지 않는 정념하에 이미 보일듯 말듯한 먼지로 변해버렸는데 이제 곧 금빛에 철저히 소멸될 것 같았다. 갑자기 매 한 알의 먼지속에서 한 가닥의 검은 기가 나오며 빙글빙글 돌더니 또 무수한 작은 뱀으로 변해 C아저씨를 포위하려고 시도하였다. C아저씨는 두 손으로 가슴을 가로 막았는데 한손이 위에 있고 한손이 아래에 있었으며 손바닥은 서로 마주하고 있었다. 그러자 그 검은 작은 뱀들은 삽시간에 아저씨의 손바닥속에 빨려 들어가 하나의 검은 기의 공으로 되었는데 바로 금강색의 빛에 봉해져 버렸다. 작은 뱀들은 봉폐된 검은 공속에서 이리저리 마구 날뛰며 그 속에서 나오려 하였다. C아저씨가 허스하니 그 검은 기의 공은 삽시간에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이때 사부님의 법신이 미소를 지으며 C아저씨의 몸 곁에 날아왔는데 사부님 법신과 C아저씨 사이에는 이미 간극이 없었다.

그러나 낡은 세력들은 독성을 고치려 하지 않고 남은 사악도 여전히 대법제자를 그저 가만두려 하지 않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낡은 세력들은 또 무수한 가닥의 검은 기를 내보내 C아저씨를 돌연 습격하려 하였다. 이때 C아저씨는 초호의 주저도 없이 입장하고 발정념을 하였는데 몸 주위에는 즉시 금빛 씌우개가 형성되며 검은 기를 밀어 냈다. 검은 기는 또 모여 한 마리 큰 뱀으로 변해 습격해 왔는데 사부님의 법신은 바로 큰 손으로 뱀을 움켜쥐고는 화공으로 그 뱀을 녹여버렸다.

나는 사부님을 바싹 따랐다. 사부님은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낡은 세력들은 대세가 이미 기운 것을 보고 지금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다. 낡은 세력들은 지금 많은 흑수, 썩은 귀신, 낮은 영체들을 내보내 사처에서 대법제자를 습격하고 있다.” 사부님께서 나와 말하는 그 순간, 한 마리의 매우 큰 검은 뱀이 번개같이 나한테로 돌진해 와서 나의 천목으로 내 몸에 기어 들어가려 하였다. 나는 미처 생각할 겨를도 없이 손으로 그 검은 뱀을 움켜쥐고는 그 놈을 공중에 움직이지 못하게 고정해 놓은 다음 공으로 그것을 없애버렸다.
“만약 이 한 점(즉 발정념 하여 몸속의 그 뱀을 없애는 것을 가리킴)을 인식하지 못하고 여전히 집착심이 있고 빠뜨림이 있다면 무슨 정황이 나타나는 겁니까?” 나는 사부님에게 물었다.
그러자 사부님은 나를 데리고 가서 처음에 본 그 걸상에 앉아 뱀에게 감싸여 있던 그 사람을 보게 하였다. 이때 그 사람은 이미 걸상에서 떠났는데 온몸 아래위에는 모두 뱀에게 꽉 감싸여 있었다. 그의 눈은 크게 꺼져있었고 아무런 표정도 없었으며 겨릅대처럼 앙상하게 여위였고 얼굴색은 검은 회색이었으며 몸의 에너지는 뱀에게 거의 다 빨리고 있었다. 그 뱀은 오히려 전보다 많이 살쪄 있었다.
“휴~” 사부님께서는 안타까워하시며 크게 한숨을 내쉬셨다.

3.
5월 22일, C아저씨는 우리 집에 와서 같이 발정념을 하였는데 이것은 이미 여섯번째 였다. 우리 세 사람은 객실에서 가부좌 하고 앉아서 삼각형 모양을 이루었다. 나는 발정념 할 때 이런 정경을 보았다. 다른 공간에서 우리 세 사람은 역시 이 모양으로 앉아 있었는데 뿔 모양이었다. 우리 세 사람이 내보내는 금빛은 서로 빛을 뿌리며 서로 가지하면서 하나로 합쳐졌다. 다른 공간에서 남은 악귀신, 검은 뱀, 낮은 영체들은 미친듯이 대법제자의 앞에서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었다. 그들은 무리를 지어 우리를 향해 맹공격을 해댔으나 모두 우리의 금빛에 의해 튕겨났다. 그래도 그것들은 마음이 죽지 않아 또 파도처럼 우리를 향해 덮쳐왔다. 나는 이마로부터 한 가닥의 금빛을 내보내어 다른 저쪽 두 사람이 내보내는 금빛과 합쳐 보석모양의 초롱을 형성하였다. 또 한 가닥 한 가닥의 금빛으로 그런 작은 귀신과 검은 뱀들을 초롱안에 쓸어 넣었다. 꽉 차니까 금빛나는 초롱은 자동적으로 커졌으며 계속 우리에게 붙잡힌 사악한 영체들을 안에 가두어 넣었다.

사부님의 법신은 C아저씨의 뒤에 앉아 각종 부동한 수인을 하고 있었는데 매 하나의 수인마다 모두 C아저씨 주위의 에너지로 하여금 기묘한 변화를 일으키게 했으며 각종 형태의 법기(法器)로 연화되었다. 사부님 법신은 때로는 금빛나는 큰 손으로 추호의 사정도 없이 각종 사악한 귀신들을 없애버렸다.
C아저씨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하에 순리롭게 낡은 세력이 그에게 강제로 가한 마난을 타파하였다. 그는 지금 점차적으로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위대한 위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시간과 기회를 다잡아 더 많은 중생들을 구도하고 있다.

낡은 세력이 C아저씨에 대한 박해를 타파하는 경력을 통하여 우리는 확실하게 느낀 바가 있다. 즉 낡은 세력이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는 그 무슨 가상이 아니고 실제적으로 존재하는 것이며 매우 악독한 것이다. 다른 한 면으로 대법제자의 씬싱에 누락이 있다면 낡은 세력이 강제로 가한 마난에 부딪치게 되는데 이 역시 잠시적인 것이 아니다. 수련인이 만약 집착을 놓지 않고 제때에 사악의 교란을 없애버리지 않는다면 가능하게 그전의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수 있으며 매우 무서운 후과를 조성하게 될 것이다.
2005년 8월 7일, 명혜망에는 한 수련생이 쓴 “가상을 타파하고 용맹정진하자”라는 제목의 글이 실렸다. 문장속에서 말하기를 “낡은 세력의 박해는 일종 가상이며 대법제자가 겪는 마난도 잠시적인 것이다”라고 하였는데 우리는 이렇게 생각한다. 즉 대법정체적인 노정에서 볼 때 가히 이렇게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매 대법제자를 놓고 말하면 이런 박해는 가상이 아니며 실제적으로 존재하는 마난이며 고비를 넘는 것인바 절대 소홀히 하여서는 안 된다. 만약 속인의 집착심을 놓지 못하고 요행을 바라는 마음이 있다면 이 마난 역시 잠시적인 것이 아니며 오래되는 것이다. 그 사람을 놓고 말하면 오랜 것이다. 사부님은 경문(대법은 훔칠 수 없다)에서 명확하게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사람이 수련하기는 어려우나 떨어져 내려가기는 너무나 쉽다. 한 고비를 넘기지 못하거나 또는 너무 강한 속인적인 집착심을 내려놓지 못하면 아마 반면으로 걸어갈 수 있는 것으로, 역사적인 교훈은 너무나 많다. 떨어져 내려왔을 때에야 비로소 알게 되어 후회하지만 늦은 것이다.”

이상의 문제를 제기하여 동수들과 교류하려 하는데 옳지 못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 주기를 바란다.

문장 완성: 2005년 9월 7일
문장 발표: 2005년 9월 8일
문장 갱신: 2005년 9월 8일 01:12:376
문장 분류: 수련마당
원문 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9/8/1100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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