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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마음을 버리고 불법인원에게 진상을 알리다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9월 3일] 나는 99년 4.25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늘 610, 경찰들과 접촉하였다. 그 사이의 일부 경험을 말하여 지금 이 방면에서 마난이 있는 동수들과 교류하여 두려운 마음을 없애고 또 불법인원들과 진상을 어떻게 말해야 함에 대해 담론하고자 한다. 동수 A는 나와 교류할 때 “ 나는 공안국에서 사람이 왔다는 말만 들어도 무서워져요. 어떤 때는 길가에서 물을 뿌리는 차가 경적을 울려도 두려워서 어쩔바를 모르겠어요. 물을 뿌리는 차인줄 뻔히 알면서도 무서워서 부들부들 떨리네요. 당신이 말해보세요, 어떻게 하면 내가 무서워하지 않겠는지. 당신의 담력을 나에게 좀 주세요.” 라고 말하였다.

나는 그녀에게 “법학습을 많이 해요, 그러면 당신은 두렵지 않을 거예요. 노교소에서 나는 동매라는 동수와 같이 갇혀 있었는데 악경들이 순시하느라고 복도에서 걸으면서 나는 구두소리에도 그녀는 무서워서 심장박동이 빨리 뛰곤 하였어요. 그녀는 ‘나도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으니 응당 무서워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마음속에서는 그래도 두렵단 말이에요.’라고 했어요. 나는 그녀에게 말하였어요.‘두려워하는 마음은 다른 공간에서 그것은 물질로 존재하고 있고 사상이 있으며 바로 당신을 두렵게 해요! 이때 당신 개인의 주의식(主意识)은 강해야 하고 그것을 배척해야 하며 승인하지 말아야 해요. 당신이 생각해 보아요. 사악을 두려워하는 것이 어찌 대법제자일 수가 있겠어요? 긍정코 아닌 것이에요! 당신은 속으로 “세상에 대나한을 귀신도 굉장히 두려워하네”(世间大罗汉,神鬼惧十分)를 외우며 정념을 견정히 한다면 다른 공간의 그 물질이 없어져요. 두려워하는 마음이 없어지면 당신을 두렵게 하는 인소도 역시 존재하지 않는 거예요.“라고 하였다.

“동매는 나와 함께 있는 동안에 두려워하는 마음을 버렸고 또 매우 훌륭히 하였어요. 한번은 악경이 전기몽둥이로 그녀를 고문했지만 그녀는 얼굴색도 변하지 않고 심장도 빨리 뛰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눈 한번 깜짝 하지 않았어요. 파란 전기불이 팍팍 튀며 그녀의 낯을 때렸어요. 악경은 그녀가 쓰러지지 않자 전기몽둥이를 이리 보고 저리 보고 했어요. 다시 그녀의 얼굴을 보고 아무런 흔적이 없자 부아통이 터져 ‘ 내가 제일 낮은 등급(低档)에 스위치를 놓았어.’라고는 몸을 돌려 가버렸어요.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신에게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만약 외래적인 요소가 없다면 사람이 감히 신에게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정법 중에서 정념을 갖고 사람의 마음을 갖지 말라》)라고 하셨어요. 때문에 법학습을 많이 해야 하고 발정념을 많이 해야 하며 외래의 좋지 않은 인소를 없애야 해요.”

나는 또 동수 A에게 많은 수련이야기를 해주었고 그녀와 함께 법을 학습하여 그녀로 하여금 법리를 알게 하였으며 그녀가 두려워하는 마음을 점차적으로 버릴 수 있게 고무격려 하였다.
동수 B가 나에게 말하였다. “우리 그곳에서 ‘구평’을 배포하였는데 경찰들은 내가 한 것으로 여기고 나와 또 다른 두 명의 수련생을 붙잡아 갔어요. 나의 집을 수색하여도 ‘구평’을 발견하지 못하였고 공안국에서 우리를 심문할 때 몇 개 큰 백화점에서 또 ‘구평’을 발견하게 되자 공안국에서는 우리가 한 일이 아닌 것을 비로소 믿게 되었지요. 당시 나는 격분하여 ‘ 나는 그저 공만 연마한데 불과하지 않는가? 무엇 때문에 너희들은 끝없이 우리 집을 시끄럽게 하는거냐, 내 손자는 내일 시험도 봐야 하니 나는 집에 가서 밥이나 해야겠다. 빨리 나를 내놓아 돌아가게 해달라!’라고 했어요.”

비록 동수 B가 매우 빨리 풀려났지만 그의 말을 듣고 나는 매우 놀랐다. 완전히 사람의 마음으로 대한 것이기 때문이다. 아래에 나는 나와 610과의 접촉경과를 말하겠다.
나는 여러번 610불법분자들에게 심문을 당하였는데 매번 모두 이렇게 하였다. 우선 나는 발정념을 하여 그들 공간마당의 사악의 인소를 제거하였고 상서로운 심태와 자비로운 마음을 유지하였다. 특별히 냉정해야 하며 그들이 급해도 나는 급해하지 않았으며 나는 과격한 행위와 언행을 취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말을 온화하게 하였고 불평스러운 마음을 가지지 않았으며 오직 이것은 그들을 구도할 기회이고 동시에 역시 자신을 제고할 기회라고 생각했다. 나는 내가 꼭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믿었고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동수들에게 좋은 환경을 마련하는데 기초를 닦으려 하였다. 나는 결코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지 않았으며 자료를 배포하는 동수들이 틀렸고 자신이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이 틀렸다고 승인한적 없었다. 승인하는 이 본인이 바로 사악에 대한 타협이고 사악에 대한 인정인 것이다.

대법제자는 오직 옳지 못한 것을 바로 잡아야 한다. 예를 들면 구평에 대하여 가히 이렇게 말할 수 있다. “당신들이 ‘구평’이 어디에서 온 것을 알려고 한다면 나는 그럼 당신들에게 어찌하여 ‘구평’이 나오게 되었는가를 말하겠다.”이렇게 하면 그들에게 진상을 가히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문장완성:2005년 09월 02일
문장발표:2005년 09월 03일
문장갱신:2005년 09월 03일 00:42:48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5/9/3/1096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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