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당산(唐山)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8월 28일] 사부님께서는 에서 말씀하셨습니다. — “우리 개개인으로서 수련과정 중에서, 모두 마땅히 개인수련과 법을 바로 잡는(正法) 관계를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 당신들이 겪은 마의 난과 고험을 어떻게 볼 것인가?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 주겠다. 만약 한 사람으로 그가 그렇듯 큰 업력이 없다면, 그렇듯 큰 난이 절대 나타날 수 없다. 청성(淸醒)하게 개인적인 수련과 사악한 것이 법을 파괴함은, 별도로 되는 일이라는 것을 똑똑히 분간해야 한다.”“우리 대법제자가 감당한 고통, 감당한 마난(魔難)은,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단지 개인 수련을 겨냥한 것이 아니다. 이는 고층생명이 수련생이 업력이 있는 것과, 제고돼야 한다는 이유로 저층(底層)의 패괴(敗壞)된 생명을 이용하여 박해를 진행하게끔 함으로써 대법을 검증하는 요소가 있는데, 실은 정법을 놓고 말하면 모두 파괴이다.”
명혜주간에 동수의 문장 한편이 실렸던 것이 기억납니다. 문장의 뜻은 대체로 다음과 같습니다. — 악경이 한 대법제자를 붙잡으려고 하였는데, 대법제자는 문을 열어주지 않고 발정념을 하였습니다. — “나는 박해하는 일체 사악을 철저히 제거한다.” 그러나 악경은 물러가지 않고 창문을 통해 집으로 들어오려고 하였습니다. 이때 그 대법제자는 즉시 일념을 내보냈습니다. — “대법을 박해하는 일체 사악을 철저히 깨끗이 제거한다.” 그러자 악경은 즉시 물러갔습니다. 또 한 쌍의 부부 대법제자의 일이 기억납니다. 그들은 늘 함께 나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곤 하였는데, 어느 하루는 배포함이 유난히 순조로웠습니다. 주위의 세인들도 그들을 주목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배포가 빨리 끝날 수 있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남편은 매우 이상해 하였습니다. 그러자 아내가 말하였습니다. — “내가 오늘 발정념을 어떻게 했는지 압니까? 나는 오늘 우리가 자료를 배포하는 것에 대해 교란하는 사악을 깨끗이 제거 한다고 발정념 한 것이 아니라, 정법을 교란하는 일체 사악을 청리한다 라고 발정념을 했어요.”또 하나의 사례가 있습니다. 비합법적으로 감금된 한 대법제자가 있었습니다. 어느 하루 “대장”이 그를 전화시키려고 하였습니다. “대장”의 신변에 아주 큰 마(魔)가 서 있었습니다. 이때 대법제자는 말했습니다. — “네가 감히 대법을 박해하려 하는가?”“대장”은 말했습니다.“감히 박해하지 못합니다.” 그리고는 줄행랑을 놓고 달아난 후, 다시는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동수들, 개인수련에서 뛰쳐나옵시다.
후서(后序): 문장을 쓰는 과정은 확실히 법을 실증하는 과정이며, 역시 자신의 제고 과정이었습니다. 한 시기, 사상 속에는 모두 수련생들의 문장이었습니다. 이 짧은 문장도 처음 시작하여 쓸 때에는, 동수의 문장을 첫 단락에 넣고 타자까지 다 쳤었는데, 그러나 6시 발정념을 할 때 사상 속에 동수의 문장을 법보다 더 크게 간주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즉시, 사부님의 설법을 첫 단락에 써 넣게 되었는데, 어찌 보면 작은 일 같지만 사실은 큰 문제로서, 사람을 배우지 법을 배우지 않는 것입니다! 저는 생각하였습니다. — “이것이 곧 한 시기 나의 사상 속에 법이 점점 적어지고, 상태가 점점 좋지 않은 원인이었다.” 저처럼 이런 문제가 있는 동수들은 모두 법을 스승으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층차의 제한으로 합당치 못한 점이 있을 수 있으므로, 동수들의 시정이 있기를 희망합니다.
문장완성 : 2005년 8월 27일
문장발표 : 2005년 8월 28일
문장갱신 : 2005년 8월 27일 23:05:38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8/28/10933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