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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7년이래 부동한 시기 “병업”관을 넘던 체험

글/호남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9월 2일]나는 대학교 교원인데 금년에 57세이며 1998년에 법을 얻었다. 연공 전에 나는 10여종의 질병이 있었다. 장기간 약이 입에서 떠날 사이가 없었는데 낯은 누렇고 머리가 어지러웠으며 몸은 허약했고 항상 피곤하였다. 이런 몸으로 과중한 교학과 과학연구임무를 완성해야 했다. 말하자면 실로 연분인데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 목적은 처음에는 아침단련을 하여도 땀이 나지 않아 샤워를 할 필요 없이 출근하기 위해서였다. 뜻밖에 속의 높고 깊은 법리는 나를 심심히 흡인하였다. 나는 과 모든 능히 얻을 수 있는 대법자료를 연이어 세 번 보았다. 이럴 때 몸과 마음에는 매우 큰 변화가 생겼다.

수련하여 7년 동안 나는 한 알의 약도 먹지 않았으며 여러 가지 병이 있던 몸은 매우 건강해졌다. 주위의 사람들은 내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했다고 말했고 젊은이들은 나를 하주 종일 일해도 힘 드는 줄 모르는 사람이라고 했다. 어떤 때는 달거리도 왔는데 시장에 가서 옷을 살 때면 사람들은 나를 모두 45살이 되지 않게 보았다.

오늘날의 상태는 쉽게 온 것이 아니었다. 수련과정에서 씬싱(心性)관을 잘 넘으면 “병업”고비는 적어졌고 씬싱관을 잘 넘지 못하면 “병업”고비는 넘기가 비교적 어려웠는데 이는 서로 보충되고 서로 이루어지는 것이었다. 사실 “병업”문제에 대하여 사부님은 여러 차례의 설법에서 모두 반복적이고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말씀하셨다. 매 사람마다 부동한 수련의 길이 있고 또 부동한 시기의 정법형세가 수련인에 대한 부동한 요구가 있기 때문에 어떤 “병업”고비는 넘기 쉬웠고 어떤 “병업”고비는 넘는 것이 매우 간고했으며 어떤 “병업”고비는 심지어 거의 지나갈 수 없었다. 나는 체험을 통하여 관건적 문제는 바로 수련인의 심도 있는 법학습의 정도와 정법노정을 능히 바싹 따를 수 있는가 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오직 법으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고 시시각각 자신이 연공인임을 의식한다면 모든 고비, 난은 모두 쉽게 지날 수 있는 것이다.

아래에 나 자신이 “병업”고비 방면에서 넘어지고 일어나고 하며 지나온 수련과정을 말하려 한다.

1. 연공초기-참음(忍)
처음 시작하여 《전법륜》을 읽을 때는 마치 소설책을 보는 것과 같았다. 오직 법리만 연구하려고 들었고 파룬궁을 연마하면 병이 나을 수 있다는 것을 결코 믿지 않았다. 그러나 사실은 나를 완전히 정복하였다. 맨 처음 연공동작을 배우러 갔을 때 그곳이 호수가라서 매우 추웠다. 마음속으로는 오늘 긍정적으로 중한 감기와 비염이 재발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와 보니 모든 것이 정상이었다. 이 때문에 나는 파룬궁에 대하여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 그때 나는 모종 병균의 감염으로 인한 병이 반복적으로 발작하였는데 이 병에 걸린 지 이미 10여년이 되었다. 이 병은 매우 완고하여 줄곧 근치할 방법이 없었고 팬티도 끓는 물에 삶은 다음에야 다시 입을 수 있었다. 연공하여 보름이 지난 후 또 발작하였는데 가려움을 참기가 어려웠고 피부가 벌겋게 되며 썩기 시작했다. 나의 남편은 의사였는데 나더러 약을 쓰라고 하였다. 나는 “우리 책에서는 이것은 병이 아니고‘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다’라고 하였으므로 나는 참을 수 있다”라고 하였다. 그 때는 저녁 11시쯤이 었는데 나는 이 말을 하고는 바로 잠이 들었다. 이튿날, 병은 기적같이 나았다. 지금까지도 이 병은 재발한 적이 없다. 정말로 책에서 말한 것과 같이 사부님께서 병근을 뽑아버리고 자신이 좀 감당하면 실로 막다른 곳에서도 길이 열리는 것이었다.

나는 파룬궁은 정말 일반적인 것이 아니고 책에서 말하면 말한 대로 된다고 생각되어 매일 열심히 법학습을 하고 연공을 하였다. 그리하여 신체변화는 아주 컸으며 정신상태도 완전히 변하였다. 얼마 후 어느 아침, 나는 가슴이 갑갑하고 통증이 오기 시작했는데(나는 원래 심장박동이 심하게 빠른 병이 있었다.) 한번 또 한번 토하고 설사를 하였다. 그 고통은 말할 수 없이 심했는데 눈물이 줄줄 흘러 내렸다. 남편은 나더러 병원에 가보라고 하였지만 나는 동의하지 않았다. 그이가 또 나에게 혈위안마를 하려고 하기에 나는 그이를 확 밀어 버렸다. 왜냐하면 이것은 병이 아니고 소업이기 때문이었다. 나는 속인의 그 어떤 방법도 사용하지 않았다. 나는 대법을 믿었다. 나는 자신이 능히 고통을 이겨낼 수 있음을 믿었고 참고 참고 또 참으면 꼭 이 고비를 넘을 수 있다고 굳게 믿었다. 오후 세시가 되었다. 남편은 내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며 괴로워하였지만 자신의 그렇게 많은 병치료 방법을 나의 몸에 써도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하였기에 그이도 어찌할 방법이 없었다. 그이는 나에게 “보도,제세(普度济世)”녹음테이프를 듣게 하였다. 얼마 되지 않아 나는 바로 잠이 들었다. 잠에서 깨어나니 온몸은 대단히 편안하였으며 사과도 먹고 밥도 먹었다. 저녁에는 일체가 정상이었고 손님을 바래다주느라 5층집을 내려가고 올라와도 전혀 힘든 감이 없고 심장도 빨리 뛰지 않았다. 책에서의 요구대로 하니까 “참음”은 나로 하여금 한 고비 또 한 고비 넘게 하였다.

나는 일체 “불편함”을 병으로 여기지 않았고 추운 겨울 배가 아파도 여전히 차가운 물을 마셨다. 가슴에 부스럼이 생겨도 그것을 관계하지 않았고 목이 쉬어 말을 못해도 여전히 교학을 하였는데 그 교학효과는 또 매우 좋았다. 오직 몸을 움직일 수만 있다면 일을 그만두지 않았고 집일도 여전히 하였으며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다른 사람의 보살핌을 받지 않음을 견지하였다. 그것은 내가 사부님이 계시는 한, 법이 있는 한, 내가 넘어가지 못할 고비가 없음을 굳게 믿었기 때문이다. 후에 집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그들에게 나의 불편함을 알리지 않았는가라고 늘 나를 탓하였다.

2. 참으며 집착심을 제거하다.
부단히 법학습을 하는 가운데서 나는“병업”이 올 때 오직 참기만 해서는 안 되며 또 자신의 집착심을 찾고 그것을 제거해야 함을 알게 되었다. 예를 든다면 어느 한번은 급성위장염과 같은 “병업”이 나타났는데 하루 밤낮 연속 설사를 하였다. 나는 그래도 계속 출근하였다. 이튿날 저녁, 가슴이 두근거리고 고통이 심하여 “아마 의사가 말하는 “탈수”현상이 이런 상태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두려운 마음이 생겼다. (몇 개월 전 우리 학교의 한 속인이 이 병에 걸렸는데 병원에 늦게 데려 갔기에 사망한 적이 있었다.) 문제가 생길까봐 근심하니 병원으로 가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즉시 이것은 틀린 생각임을 발견하고 이는 “죽기를 두려워하는” 집착심임을 알았다. 사부님께서는 “어떠한 문제도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시지 않았던가. 이 일념이 나오니 구토와 설사는 기적적으로 멎었고 아주 빨리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남편이 말하기를 만약 속인이면 입원하여 일주일 동안 링거액주사를 맞으며 소염하고 약을 먹어도 회복이 이렇게 빨리 되기가 어렵다고 하였다. 이 기간에 만난 몇 차례 정도가 부동한 “병업”현상은 모두 참고 집착심을 없애는 방법으로 순리롭게 고비를 넘었다.

내가 수련한지 어느덧 일년이 되었다. 남편은 나를 주시하고 있었고 조용히 나의 하나하나의 “병증”이 철저히 “근치”되는 것을 연구하고 있었다. 다년간 그이는 나를 관심하였고 제일 좋은 약과 의료방법으로 나에게 병치료를 해주었으며 각종 방법으로 나의 몸을 보양시켰지만 나의 신체건강은 도리어 점점 악화되고 있었던 것이다. 무엇 때문에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부터는 정력이 충족하였으며 온몸에 힘이 솟고 병이 있어도 약도 먹지 않고 주사를 맞지 않아도 나으며 또한 나아도 그렇게 빨리 나으며 재발하지 않는가? 그이는 의학의 관점으로 전혀 해석해낼 수가 없었다. 때문에 1999년도부터 그이도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6년 동안 그는 매일 환자들에게 병을 치료하여 주었지만 자신은 종래로 약을 먹지 않았고 주사를 맞지 않았으며 손에 껍질이 벗겨져도 약을 바르지 않았다. 그러나 그이의 지방성간염(脂肪肝), 허리디스크, 폐렴등 질병은 모두 완쾌되었고 신체도 매우 건강해졌다. 환자들은 그이가 신체도 좋고 의덕도 고상한 훌륭한 의사라고 하였다. 이 기간에 나는 어떠한 일에 봉착하나 참았을 뿐만 아니라 안에서 찾기를 주의하고 집착심을 제거하기에 신경을 썼기에 매 한보를 잘 나갈 수 있었다.

3. 주의식이 강하고 정념이 강해야 하며 낡은 세력의 일체 흑수, 썩은 마귀와 악 귀신을 제거해야 한다.
정법의 형세는 비약적으로 앞으로 향해 발전하고 있고 대법제자의 책임도 더 무거워졌다. 개인의 수련을 잘 해야 하고 또 법을 실증함을 진행해야 하며 사부님을 도와 세상에서 행하여야 한다. 이때 나에게는 또 “병업”이 반복되기 시작했을 뿐만 아니라 이전보다 더 심했다. 토하고 설사하고 토해낸 음식물과 물의 혼합물은 옅은 붉은 색을 띠었고 설사한 분비물은 갈색을 띠었다. 이 고비는 넘기가 매우 간고하였고 도저히 참기 어려운 정도에까지 이르렀다. 입으로는 수건을 꽉 물고 손으로는 물건을 힘껏 틀어쥐고 있었다. 일분도 지탱하기 싫었고 빨리 이 난이 지나가길 바랬다. 결국 참음, 집착심을 없앰, 그리고 사부님과 법에 대한 견정한 믿음으로 간고하게 이 난을 지났다. 나는 나의 업력은 무엇 때문에 이렇게 큰가라고 생각했다. ”소업”해도 무엇 때문에 이렇게 많은가? 수련은 무엇 때문에 그렇게 어려운가? 어찌된 영문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전에 넘었던 고비가 또 반복되기 시작했을 뿐만 아니라 더 중하였다. 후에 사부님의 새 경문을 보고서야 원래는 낡은 세력들이 대법제자들에게 진행한 사악한 박해임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나는 그것을 “병업”이라고 감당하였으니 사악으로 하여금 빈틈을 타게 한 것이었다.

처음에 나는 낡은 세력들에 대해 인식이 명확하지 못했으며 발정념에 대해서도 반신반의하였다. 사악을 제거함에 열성의 정도가 부족했고 또 속인의 일을 하기에 바쁘고 법학습이 부족하다보니 신체에는 연이어 좋지 않은 정황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예를 들면 열이 나고 춥거나 비염, 红眼病(홍안병) 등등이다. 나는 사업과 생활이 교란을 받게 되어 매우 조급했다. 이 기간 여러 번 낡은 세력의 사악과 흑수들의 존재를 감각했지만 나는 마음이 조급할뿐 속수무책이었다. 나는 자신에게 “무엇 때문에 수련을 잘 하지 못하는가? 나의 문제는 어디에 있는가? 안으로 찾자! 찾자!”라고 말했다. 그러나 언제나 제대로 찾을 수가 없었다. 참으로 곤혹스러웠다.

한 수련생이 나에게 “주의식(主意識)이 강해야 하고 정념이 강해야 한다”라고 일깨워 주었다. 나의 관건적 문제를 지적해 준 것이었다. 나는 더욱 열심히 법학습, 발정념하고 사악을 제거하였으며 진상을 알렸다. 그랬더니 신체정황은 완전히 달라져 더욱 정력이 왕성하게 3가지 일을 할 수 있었다. 며칠 후 내가 혼자 집에 있는데 배가 갑자기 아팠다. 화장실에 가서 한참 쪼그리고 앉아 있었지만 통증은 더욱 심했고 눈앞이 캄캄해지고 온 몸이 나른해 지며 하늘땅이 빙글빙글 돌았다. 더는 지탱할 수가 없어 화장실에서 쓰러지면 어쩌지 하고 생각하고 문가에까지 기어나가 이웃들에게 나를 병원에 실어 달라 하자고 생각하였다. 이때 머리 안에서 진동이 한번 크게 생기더니 “나는 무슨 사람인가? 나는 수련인이다. 이것이 무슨 꼴이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최근의 집착이 뇌를 스쳐 지나갔다. 수련을 아주 잘하던 한 수련생이 “병업”의 고비을 넘지 못하여 병원에 입원하였기에 나는 조급하였고 이 때문에 집착이 생긴 것이었다. 이어 나는 큰소리로 외쳤다. “그 무슨 흑수, 썩은 귀신들아, 네가 감히 나를 박해해? 나는 이홍지 사부님의 제자이다. 일체 사악한 물건들은 반드시 즉시 해체되라, 즉시 해체되라! 즉시 해체되라!” 그리고 사부님에게 도움을 구했다. 이 바른 일념이 나오자 신체는 즉시 정상으로 회복됐으며 몇 분 후에는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은 듯 하였다. 나는 사부님께서 정말로 자비로우시며 대법은 무변하고 위력은 무궁하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

사부님의 호된 방망이 하에서 나는 점차적으로 성숙되기 시작했다. 문제에 부딪치면 어떻게 집착심을 버리고 어떻게 참는가와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 한, 낡은 세력의 그 어떤 흑수, 썩은 마귀와 악 귀신들을 나는 모두 아주 빨리 철저히 소멸해 버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항상 “수련하지 않았을 때는 내가 귀신을 두려워했지만 지금은 귀신이 나를 두려워한다.”라고 생각했다. 신체가 건강하고 정력이 충족하니 더욱 훌륭히 각종 일을 잘 할 수 있고 진상을 이야기 하여 세인을 구도하는 일을 더 잘 할 수 있었다. 실로 자신이 다시 청소년시절로 되돌아 간 듯 싶었다.

4. 악당의 사악한 영체와 각개 공간의 사악한 인소를 없애다.
내가 능히 이렇게 박대 정심한 우주대법을 수련할 수 있는 것은 연분이기에 사부님을 따라 정법하는 길에서 반드시 매 한 걸음마다 똑바로 걷는 것을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자신의 영혼심처와 접촉하게 될 때 그것은 또 그렇게 쉽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세간을 향해 파룬을 돌렸으니 세간에는 기필코 큰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자신도 하나의 철저한 갱신, 심지어 탈태환골이 있어야 될 줄은 생각지 못했다. 2005년 설날, 한 등불놀이터에서 나와 남편은 사진기로 사진 60여 장을 찍었다. 그중 50여 장에 파룬이 찍혔는데 어떤 것은 층층겹겹하고 빼곡하였으며 크기가 달랐다. 이를 보고 나는 저도 모르게 환희심이 생겼다. “9평”에 대해서도 처음엔 이해를 잘하지 못해 어느 정당이나 모두 매우 많은 착오가 있으며 공산악당만 착오를 범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정법형세를 따르지 못하였기에 또 한번 몸이 몹시 아픈 정황이 나타났다. 열이 나고 춥고 기침이 멎지 않아 밤에도 잘 수가 없었으며 지속된 시간도 비교적 길었다. 나는 위에서 말한 방법을 사용했지만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으며 공산사령을 없애도 계속 그러했다. 게다가 또 피까지 토했는데 손가락처럼 굵은 적갈색의 핏덩이를 토하기도 했다. 이렇게 나흘 피를 토했다. 나는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았다. 헌데 나는 처음부터 줄곧 씬싱에서 문제를 찾고 줄곧 낡은 세력의 일체 흑수, 썩은 귀신과 악 귀신들을 청리했는데 왜 이번 고비는 넘어가지 못하는 것일까? 생각하고 생각하여 나는 끝내 깨달았다. 사부님은 그 어떤 정당이나 그 어떤 생명의 지난날의 잘못을 보지 않고 오직 대법의 태도와 정법에 대한 태도만 보고 계시다. 나는 줄곧 당 문화 속에서 생활하였기에 매개 세포마다 모두 공산사령의 인소로 충만 되어 있을 것인데 탈당만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 줄로 생각했는데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었다.

돌이켜 보면 나는 줄곧 거짓말속에서 생활하여 왔었다. 중학교에 입학하자 류소기, 등소평 타도운동이 벌어졌고 신경질적으로 10년 문화대혁명을 겪었으며 줄곧 기만을 당하면서 많은 그릇된 일을 하였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나는 기만의 “안개”속에서 나와 공산사령의 진실한 낯짝을 똑똑히 보아냈다. 사악의 우두머리는 자신의 권리를 위하여 거짓을 만들고 악한 짓을 하며 투쟁하였다. 또 자신의 질투심리를 만족시키기 위해 흑백을 가리지 않고 좋고 나쁨을 거꾸로 뒤집어 놓았다. 나는 이것을 깨달은 후 사상 상에서 그것과 철저히 결별하였을 뿐만 아니라 나의 몸 매 공간속의 공산사령의 사악한 인소를 없애버렸다. 이때 몸도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이상의 것은 나의 수련의 길에서의 일부 진실한 체험이며 사부님께서 어린애를 보살피듯이 나를 이끌고 걸어온 한걸음 한걸음이다. 일단 정법의 형세에 따라가지 못하면 곧 넘어졌으며 더 많은 고생을 하였다. 7년 동안 비록 수련이 순리롭지 못했지만 그 어떤 “병업”이든지 모두 넘어올 수 있었다.

“병업”고비를 잘 넘는 것은 얼핏 보기에는 자신의 일 같지만 실제로는 세인을 구도하는것과 관계가 밀접하다. 내가 처음에 “병업”고비를 순리롭게 넘었기에 남편도 수련하였고 아들도 “진, 선, 인”을 믿었다. 어떤 친척친우들도 내 몸이 그렇게 좋아진 것을 보고 와서 법을 학습하였다. 진상을 말할 때도 보통 신체가 좋아지는 사실로부터 말하면 효과가 매우 좋았다. 다른 사람이 이 공이 정말 그렇게 좋은가라고 물으면 가히 상황에 근거하여 진상을 이야기 할 수 있었다. 때문에 “병업”고비를 잘 넘는 것은 수련인의 하나의 매우 구체적이고도 중요하며 또 매우 현실적인 문제이다. 자신의 수련과정의 체험과 교훈에 근거하여 일부 생각을 말하였는데 동수들이 자비로 올바르게 지적해주기를 바란다.

5. “병업”이 올 때 수련인에게서 반영되는 몇 개 현상과 응당 주의해야 할 문제
(1) “병업”이 올 때 약을 먹지 않고 주사를 맞지 않으며 병원에 가지 않지만 풍습약반창고(风湿膏药)를 붙이거나 안마하거나 마늘을 먹어 소염하는 등 속인의 수단을 사용하는 것은 되지 않는가? 내가 생각하건대 이는 우선 자신을 속인의 위치에 놓았는바 “병업”현상이 더 오래 지속되고 또 철저히 “병근”을 없애지 못하는 관건적인 원인이다. 조금 불편하면 자신이 수련인인지 아니면 속인인지 잘 모르는데 실제상에서 사부님께서 청리하여 내 보내려고 하셨던 “병업”을 또다시 눌러 들여보내는 것이다.

(2) “병업”이 올 때 한편으로 약을 먹고 주사를 맞으며 입원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법공부와 연공을 가강하며 심지어 세 가지 일도 한다. 이것이 바로 명혜망에 실린 한편 문장에서 말한 “한 손으로 부처를 안고 한 손으로 속인을 붙잡고 있다”는 행위가 아닌가! 이는 다만 법에 대한 의심과 믿지 못함을 설명할 뿐이다. 결국 “병업”의 시간이 길어지고 관을 넘기가 매우 어려워지는데 이것이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한 “의지가 확고하지 못하면 고비는 산과 같으려니”(홍음)인 것이다. 특히 천명(天年)에 이르렀으나 생명이 연장되어 수련하고 있는 노수련생들은 가능하게 더 큰 시끄러움에 부딪칠 수 있으며 심지어 고비를 넘지 못할 수 있는데 이러면 법에 엄중한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 올 수 있다.

(3) 어떤 수련생은 “병업”이 올 때 병원에 가서 검사만 한다 하는데 이는 여전히 그것을 “병”으로 간주한 것이 아닌가?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가서 무엇을 검사한단 말인가? 자신의 업력은 가능하게 괴상한“병증”현상을 조성할 수 있는데 검사하여 중한 병이 있다면 당신은 어찌 하겠는가? 까놓고 말하면 결국은 법을 견정히 믿지 못하는 것이다.

병원은 매우 복잡한 곳인바 수련인에 대한 교란은 매우 크다. 약을 먹고 주사를 맞으면 “병업”이 눌려 들어가는데 지금 걸리지 않으면 이후에 걸리게 되며 이후에 아플 때는 더 심한 것이다. 사부님은 우리의 몸을 부단히 정화시켜 주며 병근을 철저히 뽑아 버렸다. 물론 자신이 일부분은 감당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빚을 지고도 갚지 않는 것과 같다. 조금만 불편해도 속인의 방법을 써서 “병업”을 눌러 들여보낸다면 어찌 수련할 수 있겠는가! 진정한 수련인은 “병업”이 올 때 응당 아래의 몇 가지 점을 주의해야 한다.

1. 주의식과 정념이 강해야 한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 한 그 어떤 “병업” 고비도 나는 모두 넘어갈 수 있다고 견정히 믿어야 한다.
2. 만약 파룬궁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병업”문제라면 그 어떤 속인의 방법(병원을 포함)도 모두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위의 (1)~(3)에서 말한 그런 것을 생각하지도 말며 물론 더욱 하지 말아야 한다.
3. 참답게 법공부 하는 것을 견지해야 하며 안을 향해 찾아야 하며 반복적으로 현재 자신의 제일 명확한 집착심을 찾아 그것을 철저히 내려놓아야 한다.
4. 낡은 세력의 일체 흑수, 썩은 귀신, 요귀, 마귀들을 없애야 한다.
5. 공산사령 및 각개 공간에서의 악당의 사악한 인소를 없애야 한다.
6.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는 결심이 있어야 한다. 되도록 주위의 사람들을 놀라게 해서 더 큰 교란이 생기는 것을 피해야 하며 되도록 정상적으로 평소처럼 일 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그리고 동수들이 평소에 “어느 생이든지 관계없이 낡은 세력과 맺은 계약은 모두 폐지한다.”는 일념을 더 가하기를 건의한다. 어떤 수련생은 보통 이 점을 홀시하는데 “나는 그 누구와도 무슨 계약을 맺은 적 없다!”라고 생각한다. 문제는 무슨 계약을 맺었는지 당신은 모르는 것이다. 위의 1~6의 방법으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때 가능하게 당신과 계약을 맺은 곳에서 당신을 붙잡고 놓지 않아 “병업”고비를 넘기 어려움을 조성할 수 있다.

만약 위의 방법으로도 문제가 해결 안 되거나 혹은 긴급정황에 부딪쳐 미처 깊이 생각할 겨를이 없을 때 가히 호법신의 도움을 청할 수 있다. 또 사부님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사부님의 성함을 반복적으로 부를 수 있으며 또 반복적으로 정법구결을 외울 수 있다.
“병업”문제는 보기에 복잡하고 물극필반(物极必反)할 때면 실로 매우 간고하다. 그러나 확실히 “그 어떤 위험도 나타나지 않는다.” “근심하는 마음”과 “두려운 마음”을 버리고 고생중의 고생을 겪을 수 있으며 엄격하게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할 수 있다면 정말로 막다른 곳에서도 길이 열릴 것이다.

“병업”이 나타날 때 당신은 자신을 수련자로 간주하겠는가 아니면 속인으로 간주하겠는가? 당신은 우주대법을 믿겠는가 아니면 속인의 치료방법과 병원을 믿겠는가? 어떤 사람은 “집사람들이 나더러 반드시 병원에 가야 한다고 한다.”라고 하는데 이는 당신에 대한 고험이 아니고 무엇인가? 만약 당신이 매우 견정하다면 이 한 고비는 매우 빨리 넘을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매우 시끄러운바 입원하고 돈을 써야 하며 또 대법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오직 사부님과 대법을 견정불이하게 믿는다면 수련의 길에서 받는 교란은 적을 것이고 굽은 길도 적게 걸을 것이며 일체 마난도 모두 없어질 것이다.

문장완성: 2005년 09월 01일
문장발표: 2005년 09월 02일
문장갱신: 2005년 09월 02일 01:40:19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9/2/1096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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