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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이야기하는 것은 만능의 열쇠이다’ – 취업활동 중에서 느낀 체험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8월26일] 나는 원래 성직속기관 부처장급 간부였는데 월급은 한 달에 2000원(지금의 화폐로 계산했을 때)이상이었다. 자신의 신앙을 견지했기에 2001년도에 나는 핍박에 못 이겨 단위와 집을 떠나 밖에서 떠돈지 어느덧 삼 년 남짓이 되었다.

이 몇 년 간 여러 번 붙잡혔지만 여러 번 정념으로 사악의 소굴에서 뛰쳐나왔다. 맨 마지막으로 붙잡혔을 때 단식을 끝까지 견지하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이 동하였기에 마음에 어긴 글을 쓰게 되었다. 사후에 자신이 떨어졌음을 명확히 느끼게 되었고 늘 몸이 지옥에 있는 고통의 감각을 느꼈다. 자비로우신 사존님께서 또 다시 한번 나를 구해 주셨다. 사악의 굴에서 나와 집에 돌아온 후 장작개비처럼 여위었던 나는 사존님의 보살핌 하에 약 한 알 쓰지 않고 몇 달 동안의 간고한 회복과정을 거쳐 정념으로 관을 넘게 되었다. 그 당시 나는 매일 6시간의 법학습을 견지하였고 네개 정각 시간의 발정념을 견지하였으며 진상을 알리는 일도 적게나마 하였다. 집에서 신체를 회복하는 동안 더욱 주요한 변화는 씬씽(心性)의 되돌아옴과 승화였다. 금방 돌아왔을 때는 감히 엄정성명을 발표하지 못했으나 점차적으로 두려워하는 마음을 버리고 자신의 교훈을 총결하여 정중하게 천여자되는 엄정성명을 발표하였다.

이전에 밖에서 떠돌아다닐 때는 온갖 심혈을 기울여 수련과 대법의 일만 하였고 집의 정황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집에 돌아온 후에야 알았는데 아내는 자식을 좋은 학교에 보내기 위하여 많은 돈을 빌렸었다. 지금 나는 대법의 일, 진상을 말하는 것과 가정을 보살피는 일들을 동시에 해야 했다. 아래에 주요하게 내가 취직하는 가운데서 느낀 수련체험을 말하려고 한다.

법을 학습하는 것을 가강하고 사존님께서 요구하신 세가지 일을 잘 하였기에 나의 씬씽(心性)도 부단히 제고 되었고 신체도 매우 빨리 회복되었다. 나는 직업을 찾기 시작하여 취직 전화를 하고 무료 취직 광고도 실었다. 가정교사를 하여 학생들을 보도하기도 하고 동수들과 함께 채소를 파는 등등의 일들을 하였다. 그러나 여러가지 곡절을 거쳐서도 모두 성공하지 못하였다. 나는 생활의 간고함을 절실하게 느꼈다. 몇 년 간의 떠돌아 다니는 생활을 하다 보니 개인의 옷가지들은 대부분 잃어 버리게 되었다. 무더운 여름날, 나는 체면도 가릴새 없이 체면에 걸맞지 않는 낡은 짧은 바지와 런닝을 입고 동분서주하며 생계를 유지하였다.

취직이 안되어 사업을 하자니 본전이 없어 나는 하는 수 없이 본전이 들지 않는 일, 즉 페품수구소에서 낡은 책들을 주어 시장에 가서 팔았다. 비록 한 달에 200여원 밖에 벌지 못했고 더럽고 힘든 일이었지만 그것 역시 경쟁이 치열하여 수시로 수구점 사장의 안색을 살피면서 일을 해야 했다. 동북의 추운 날, 나는 차를 밀고 도시의 골목길을 다녔다. 근 두 시간의 노정 중에 나는 마음속으로 발정념을 하거나 혹은 묵묵히 사존님의 경문을 외웠다. 비록 얇은 스웨터 하나 밖에 입지 않고 차가운 바람 속에서 다녔지만 온몸에서는 땀이 났다.

사존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진상을 말함에 있어서는“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고 할 것 없이 모두 닿도록 해야 한다”(《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라고 하셨다. 하여 나는 일체 기회를 빌어 만나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다. 보통 물건을 회수하는 기회를 빌어 나는 물건을 줍는 것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의 집에 가서 쓰레기 냄새가 풍기는 악취 속에서 될수록 더 오래 앉아 나의 경력을 이야기해 주었고 대법이 좋음과 대법을 파괴하는 사악을 폭로하였으며 연공인이 수련해 승화된 후의 도덕 품행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시장에서 오직 말을 건넬 수 있는 사람이라면 나는 곧바로 그에게 진상을 말하였고 악당의 악행에 대해 폭로하였다.

나는 한편으로는 폐품을 줍는 일을 하면서 동업자들에게 진상을 이야기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시간을 내어 악경들에게 넘겨 세뇌시키고 나를 핍박하여 집을 떠나게 한 원래의 회사에 자주 들렸다. 나는 회사에 가서 나의 직장을 회복해 달라고 요구하는 기회를 빌어 익숙한 사람들과 익숙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진상을 말하였다. 예전의 동료들과 지도자들은 나를 보고 놀랍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여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나는 즉시 화제를 대법진상에로 이끌었다. 목격한 대법의 효과, 즉 도덕의 승화와 신체의 건강, 내가 몇 년 간 직접 경험한 일과 목격한 신기한 일들, 그리고 무수한 악형 속에서 나의 몸에 남겨진 많은 상처 자국들은 모두 그들을 놀라게 하였고 모두 그들의 내심 심처의 양심을 다시 불러 일으켰다. 많은 사람들은 듣고 듣다가 눈물을 머금었으며 어떤 사람들은 정부의 거짓선전에 의심을 가지게 되었다. 나는 사람을 만나면 나의 경력을 이야기하였고 이전에 사업연계가 있었던 기타 회사에 가서도 방문하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렇게 나는 회사에 십 여 번 찾아 가서 정정당당하게 일터 회복을 요구하였고 명확히 회사 지도자들에게 일터를 회복하는 것은 나의 권리이며 여기에서 당신들에게 말해서도 안 된다면 나는 또 다른 유관 부분에 가서 도리를 말하겠다고 하였다.

끊임없이 법공부를 하고 동수들과 교류하는 가운데서 나의 깨달음은 부단히 제고되었다. 나는 대법제자의 정념이 응당 주도적 작용을 해야 함을 깨달았다. 한 정정당당한 대법제자로서 진상을 모르는 회사에 의해 해고되었다면 살 길이 없는 것인가? 오직 더럽고 힘든 낮은 수입의 일만 해야 되는가? 몇 달간 고물과 접촉하는 일을 한 후 수입은 이미 한 배로 증가하였다. 이 때 마음씨 착한 한 사람이 나에게 한 직장을 소개하였다. 나의 마음속에 법이 있었으므로 일언일행이 올바른 나의 모습은 회사 영도자의 심금을 울려 놓아 나에게 월급이 800원이 되는 일을 맡게 하였다. 나는 나의 깨달음이 제고되었기에 환경과 수입이 비로소 개선됨을 알게 되었다. 일을 시작한 후 나는 법공부를 느슨히 하지 않았으며 매일 《전법륜》을 적어도 한강씩 보았고 제때에 명혜주간과 정견주간등 대법자료들을 열독하였다.

나는 이 환경이 온 것이 쉽지 않음을 느끼고 이곳에서 진상을 이야기함에 있어 각별히 신중하였다. 나는 직접 말하는 동시에 진상자료를 우편으로 보내는 방식과 결합하여 기업의 지도자들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다. 3개월 이후, 나는 기업의 지도자들에게 진상을 말하는 정도를 강화하였다. 그러자 그 지도자는 나에게 실정을 토로하였다. 우리 이곳에는 또 4,5명(대법제자)이 있다. ‘구평’도 나에게 보여 주었다. 나는 이 말을 듣고 정말 기뻤고 동시에 자신의 부족과 차이점을 보게 되었다.

내가 대법의 요구에 따라 자신의 언행을 바로 했기 때문에 사업 중에서의 표현은 매우 훌륭하였고 기업 지도자들에게 깊은 신임과 좋은 인상을 가지게 되어 나에게 노임을 200원 올려 주겠다고 승낙하였다. 이때, 또 다른 기업에서 나를 초빙하려 했다. 기존의 기업 지도자들은 진심으로 나를 만류하였지만 나는 기업의 영도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새로운 사업 환경으로 향했다.

나는 깨달았다. 나의 사명은 온전한 일터를 찾는 것도 아니고 안정된 수입으로 집안 식구를 먹여 살리는 것도 아니며 원래보다 배로 되는 노임을 받기 위해서도 아니다. 대법제자로써 부단히 대법 진상을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 진상을 이야기 하여야 하는 것이다. 새로운 일터에 와서 나는 진상을 이야기 하여 매우 빨리 국면을 돌려세웠다. 지도자들은 대법진상에 대해 더욱 이해하게 되었고 여러 번 있었던 대회에서 대법제자들을 공개적으로 칭찬하였으며 직원들더러 대법제자의 불굴의 정신과 의지력을 따라 배우라고 하였다.

내가 접촉한 많은 대법제자들은 모두 나와 비슷한 경력이 있다. 대법제자의 진상을 이야기하는 것과 순정한 언행을 통하여 많은 회사의 지도자들은 대법 진상을 알게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전체 회사의 환경도 개선되었다. 이런 회사의 직원들은 대법진상을 더 쉽게 접촉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으며 대법제자의 일언일행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많은 회사에서는 대법제자를 고용하는 것을 원한다고 명확히 표시하였고 어떤 회사에서는 대법제자 직원의 월급을 많이 인상해 주었으며 어떤 지도자는 오직 회사가 존재만 한다면 대법제자의 일터가 있게 한다고 하였다. 어떤 회사에서는 아예 대법제자들로 하여금 회사 내에서 진상 VCD와 사부님설법 VCD를 방영하게 하였으며 대법서적을 돌려가며 보게 하였다. 회사 지도자와 직원들은 여러 번 나누어 보았는데 많은 사람들은 사악한 당을 똑똑히 인식하고 퇴당 하였으며 연분이 있는 사람들은 대법을 얻고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우리가 경과한 이 일체, 즉 자신의 씬싱의 제고, 환경의 변화, 인심이 선으로 향함은 모두 사존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법, ‘진상을 이야기하는 것은 만능의 열쇠이다’(2003년 애틀란타법회에서의 설법)를 실증하고 있다.

문장완성 : 2005년 08월 25일
문장발표 : 2005년 08월 26일
문장갱신 : 2005년 08월 25일 20:11:27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5/8/26/1091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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