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그루지야의 수련생
나의 이름은 주라브이며 나이는 30세이다. 나는 부인과 4세 된 딸이 있다. 나는 그루지야(전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 고리라고 부르는 작은 마을에 살고 있다.
나는 크리스천 정통교회의 신봉자로서 정신적인 추구를 시작했다. 대학 첫 해에, 나는 동양의 문화와 철학을 소개받고, 즉시 마음이 변화되었다. 당장 동양을 사랑하게 되었다. 나는 인도와 중국 전통과 아주 깊은 관계를 발견했고 그러한 주제의 프로그램이나 책들을 보거나 읽을 때마다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이곤 했다.
나는 경제학에서 꽤 우수했지만 (대체로 부모님이 자랑스러워하는 것으로 난 행복했다) 나의 마음과 가슴은 항상 어디엔가 더 높은 곳을 떠다녔다. 요가는 내게 마음과 몸을 수련하는 “장”을 열어주었던 첫 번째 수련이었다. 당시 이런 일들에 대한 나의 인식은 아주 제한되었고 대부분은 직관력과 내가 항상 나 자신 안에서 느끼며 내게 어떤 가벼운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간직하고 있던 “타고난 선량함”으로 모색했다. 나는 요가를 좋아했다. 나는 “천목”을 통해 장면들을 보는 경험까지도 했다 이 경험은 내가 다른 공간으로 일종 빨려 들어간 다음 거의 나 자신을 빼내올 수 없었기 때문에, 나를 아주 두렵게 만들었다. 그 사이 나는 또 여러 형태의 중국기공을 시도해보았고, 다양한 형이상학적인 책들도 여러 권 읽고, 인도, 티베트 등으로 가는 것을 꿈꾸었다. 이 모든 것들이 못마땅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아직도 내 마음 속에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 느낌은 마치 다른 무엇, 무엇인가가 당신을 “집”으로 데려갈 것을 기다리고 있을 때의 느낌이었다 (전달하기가 쉽지 않다). 나는 또 내 몸이 점점 뒤죽박죽이 되어가기 시작하고 점점 건강이 안 좋아지는 것을 느꼈고 또 그렇게 보이기까지 했다.
1998년에 나는 루스타벨리 거리 (그루지야의 수도, 트빌리시의 중심가)를 거닐며 밖에 진열되어 있던 간이 책방들을 무심코 훑어보았고, 그 중 하나에 멈춰 섰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형이상학 책들이 있는 부분을 한 번 훑어보았는데 직감적으로 나의 눈은 책표지가 부분적으로 가려진 채 거의 숨겨져 있는 책으로 자석처럼 이끌려 그 책을 빼내었다. 이것은 중국말을 러시아어로 번역한 것으로 리훙쯔 사부님의 《法輪功(파룬궁)》이었다. 즉시 마음에 어떤 큰 공간을 느끼며 나 자신과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건 뭔가 새로운데. 이미지가 좋아. (책을 열어보았다) 이것은 아주 다르게 느껴져. 사게 되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오, 난 10겔 밖에 없는데 책값은 8겔이나 되네, 아직도 난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다른 때 사자구, 좋아. 아냐, 무엇인가 특별한 것이 있어. 주라브야, 너는 네 인생에서 비합리적인 일들을 많이 해오지 않았어, 한 번 더 해봐라. 좋아, 좋아, 살게, 사지…” 그래서 나는 책을 집으로 가지고 왔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 다섯 개의 조용한 동작 설명이 있었다. 나는 재빨리 첫 번 동작을 시도해보았고 나는 무엇인가 전에 했던 다른 운동에서는 느껴보지 못했던 것을 느꼈다. 앞에서 “타고난 선량함”에 대해 언급한 대로 지금 나는 분명하게 내게 있는 善이 제고되는 것을 감각했다. 파룬궁은 바로 나의 본성을 제고시키고 있었다.
나는 위대한 사부님의 책을 읽고 어떤 숙명이 지구에 있는 가장 귀중한 것으로 나를 데려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것은 참되고 진정한 정통 심신수련법이었다. 《法輪功(파룬궁)》으로부터 나는 《전법륜 (“법륜을 돌리다”)》이라는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 사부님이 쓰신 중요한 책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미친 듯이 책을 찾기 시작했다 (당시 나는 컴퓨터가 없었고 인터넷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새로운 것이었다. 나는 헛되이 트빌리시를 온통 찾아다녔다. 그러나 거기에 또 한번 그 숙명이 있었다. 며칠 후 내가 다시 트빌리시에 가 있었고 저녁이 가까워 올 무렵 우체국에 갔다. 볼일을 마치고 장소를 떠나 문을 향해 가고 있었다, 내 앞에 독서대가 놓여 있었는데 갑자기 나는 이것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 거리에서부터 나는 반은 느낌으로 반은 내가 찾던 것을 보았다. 급히 나는 독서대로 접근해 가서 러시아어로 번역된《법륜대법 대원만법》과 함께 《전법륜》을 뽑아들었다. 집에 도착하자 나는 《전법륜》을 읽기 위해 앉았다. 여러 단락을 읽은 후, 내 얼굴에는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내 가슴 속으로부터 나는 반복했다: “나는 내가 찾고 있던 것을 찾았다, 나는 이것을 찾았다.”
지금, 나는 파룬따파를 전심으로 수련하고 몸과 마음에서 거대한 혜택을 경험했다. 나는 4시간까지 결가부좌로 앉아 있을 수 있지만, 내가 心性(씬씽)을 제고하지 않고는 진정한 과정을 깨달을 수 없다는 것을 안다. 진정한 수련이란 사람의 마음, 사람 자신을 수련하는 것이다. 우리가 우주의 본성에 동화되었을 때 우리는 또 선량함을 향해 변화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이것은 사회에 혜택을 주지만, 가장 진정한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다.
박해가 시작된 후 수련하는 것이 아주 어려워졌다. 나는 나의 몸과 마음 주변에서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는 느낌을 가졌다. 압력을 느끼면 느낄수록 나는 《전법륜》을 더 읽고 수련했다. 나는 이것이 100%로 현재의 더욱 평화로운 해안으로 나를 데려가는 단 하나의 “다리”라는 것을 안다. 그 여러 해를 거치는 동안 나는 내 나라에서 단 한 명의 외로운 수련자였다.
나중에, 두 명의 캐나다 수련생들이 나를 방문했고, 여러 날 후에 우리는 여러 NGO (비정부단체)와 정부기관에 진상하게 되었다. 우리는 아주 좋은, 거의 한 시간이나 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만들고, 트빌리시에 연공장을 세우고 이 훌륭한 수련을 소개하는 TV 아침 쇼에 나갔다. 이 캐나다 수련생들에게 감사한 마음은 말로 설명할 수조차 없다. 그들의 사심 없는 도움으로 그루지야에 대법의 기반을 만들었다.
대법을 수련하면 할수록 나는 우리의 존경하는 사부님의 위대함을 전달하기가 더욱 어렵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의 위대한 불법과 함께 사부님은 내가 우주에 존재하는 단 하나의 이유이다. 아무것도 더 분명할 수 없는, 후자의 존재는, 사부님의 자비에서 온 것이다. 나는 나를 포함한 모든 수련생들이 적어도 사부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남겨놓으신 비교할 바 없는 순수함과 위대함을, 우주 자체의 법을 배제 없이 파악하도록 (헛되지만) 노력할 것을 소망한다. 우리 모두 세 가지 일을 하는데서 더욱 부지런하고 파룬따파 수련의 바로 마지막 걸음까지 견뎌냅시다. 우리 모두 가슴 깊은 데로부터 느끼고 리훙쯔 사부님을 향한 진정한 감사함과 존경심을 “소홀함 없이” 표현합시다.
발표일자: 2005년 8월 28일
원문일자: 2005년 8월 28일
문장분류: [개인수련]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8/28/643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