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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플래카드가 노교소 대청에 펼쳐지다

【명혜망 2005년 8월 25일】

1、대법 플래카드가 노교소 대청에 펼쳐지다

2000년 나는 베이징에 법을 실증하러 갔다가 불법 노동교양을 받게 되었다. 그때는 사악이 한창 광기를 부릴 때라 악경들은 대법제자들을 ‘전화’시키기 위하여 매일 혹형으로 고통을 주어 어떤 대법제자들은 박해로 인해 치사하기도 했다. 사악의 박해에 직면하여 견정한 대법제자 몇 십명은 정념정행으로 단식하면서 박해에 항의하였다.

어느 날, 우리는 대청에 가서 밥을 먹게 되었다. 그곳엔 많은 대법제자들과 다른 범죄자들도 있고 경찰들도 있었다. 단식하는 대법제자들은 모두 식탁 앞에 서서 밥먹기를 거절하였다. 그 때 나는 미리 준비해서 가지고 있던 ‘파룬따파 하오’ 플래카드를 머리 위에 펼쳐 들었다. 맨 먼저 본 수련생이 먼저 ‘논어’를 외우기 시작하자 갑자기 대청에서는 논어를 외우는 소리가 일체를 압도했다. 겁이 난 옥경은 나를 대청 밖으로 밀어냈다. “난 정말 당신의 담량에 탄복해요.” 한 옥경이 나에게 말했다. 나는 태연했고 두려운 마음이 전혀 없었다. 옥경은 나를 조금도 건드리지 않고 돌아서더니 대청으로 수련생들이 논어 외우는 것을 제지시키러 가 버렸다. 옥경들이 아무리 진압해도 동수들은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논어를 끝까지 외웠다.

나는 옥경 사무실로 불려 갔다. 한 옥경이 나에게 “왜 꼭 대청에서 플래카드를 펼치는 거요? 당신 호실에서는 왜 펼치지 않았어?”하고 물었다. 나는 “우리 호실은 너무 작아요. 대청이 얼마나 좋아요? 플래카드를 펼쳐드니 불광이 온 천지를 비추잖아요.”하고 대답했다. 그는 “플래카드는 어디서 났어?”하고 물었지만 나는 대답하지 않았다. 사실 나는 붉은 색깔의 옷 한견지를 줍게 되어 뜯어서 한뜸한뜸 이은 것이었다. 그리고 치약으로 “파룬따파 하오”를 썼다. 감시조절기를 피하느라 이불로 가리고 쓴 것이었다.

옥경이 나를 호실로 데려오자 동수들은 모두 몰매를 맞지 않았나 물었다. 나는 동수들의 얼굴 표정에서 그들이 얼마나 나를 걱정했는지 알 수 있었다. 그들의 말에 의하면 옥경이 그들더러 자라고 하자 동수들은 나를 돌려보내기 전에는 절대로 자지 않는다고 했다는 것이었다. 다른 호실의 동수들도 줄곧 경찰에게 사람을 돌려보내라고 요구하였고 밤 12시가 되어 경찰이 내가 호실로 돌아왔다고 재삼 설명하여서야 잠을 잤다는 것이었다.

2、 ‘파룬따파 하오’가 텔레비전 소리를 능가하다

노교소에서 매일 오전이면 모든 대법제자들이 꼭 대청에 가서 텔레비전을 시청해야 했다. 그날도 수련생들이 대청에 다 모여 앉았는데 텔레비전을 방영하는 사람이 오지 않고 경찰들은 문어구에 모여서서 한담을 하고 있었다. 내가 선창하여 논어를 외우기 시작하자 수련생들은 모두 함께 외우기 시작하였다. 옥경은 이 상황을 보더니 겁나 얼른 텔레비전을 방영하는 사람을 불러와 “텔레비전 음량을 최대로 높이라!”고 소리쳤다. 그들은 우리가 논어를 외우는 소리를 압도하려 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아무리 음량을 높여도 우리 대법제자들 소리를 억누르지 못했다. 이때 한 여악경이 나를 가르키면서 “바로 이 여자가 선코를 뗐어!”하고 앙칼지게 내뱉더니 나를 밖으로 끌어내려 했다. 나는 웃으면서 그에게 “나 논어를 다 외운 다음에 가야죠.”하고 말하자 그녀는 더욱 성이나 나를 밖으로 끌어내더니 매섭게 나의 얼굴에 주먹을 날리면서 “그래, 웃어봐!”하고 욕을 퍼 부었다. 나는 당장 겨우 눈을 뜰 수 있을만큼 얼굴이 부어오르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나는 속으로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기에 괜찮다고 생각하였다. 나는 저도 몰래 “사부님!”하고 외쳤다. 나는 악경을 호되게 꾸짖었다. “ 당신은 이렇게 하다가 나중에 꼭 후회할 것이요!” 그녀는 나의 말을 듣더니 금방 손을 멈추었다. 신기한 것은 내가 파룬궁 수련생이라는 생각을 하자마자 얼굴의 부기가 금방 빠지면서 원상태로 회복되는 것이었다.

3、대법을 비방하는 공연이 무색해지다

어느 날, 노교소에서는 대법제자들과 죄인들을 다 운동장에 모아놓고 공연을 관람하게 하였다. 파룬궁을 비방하는 대목이 나오자 한 대법제자가 “파룬따파 하오!”하고 외치자 우리는 모두 따라 외치면서 뿔뿔이 흩어져 돌아가면서 이렇게 파룬궁을 모독하는 대목은 절대로 보지 않겠다고 표시하였다. 옥경들은 할수없이 끝내는 수밖에 없었다. 후에 한 옥경이 우리보고 “이런 대목만 나오면 당신들이 이렇게 반감을 가지니 앞으로 다시 더 공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4, 그믐날 밤, 간수소에 ‘파룬따파 하오’소리가 울려 퍼졌다

2000년 베이징에 청원하러 가는 바람에 나는 간수소에 불법 감금되었다. 나는 동수님들과 매일 학습하고 연공하고 경문을 읽는 것을 견지했다. 그믐날이 다가오자 나는 동수들과 우리 대법제자는 어디에 있던지를 막론하고 법을 실증하여야 했기에 그믐날 밤에 파룬따파 하오를 외치기로 의견을 모았다. 그믐날 밤, 우리는 마음이 편안하여 두려운 생각이 전혀 없었다. 우리는 다 함께 ‘파룬따파 하오’를 외쳤다. 경찰은 우리를 제지하지 않았다. 설날 아침, 우리는 계속해서 외쳤다. 악경들은 두번 다 우리를 제지하지 않았다. 우리의 심리상태가 아주 평온하였고 두려움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5. 악인의 차가 가버리다

한 번은 내가 시골에 가서 자료를 배부하고 돌아 오다가 마을에서 치안 관리요원 두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나는 한편으로 발정념을 하면서 마을 밖으로 걸어나왔다. 마을을 금방 벗어나자 차 한 대가 쫓아 오더니 내 곁에서 멈추어 섰다. 나는 태연하게 마음을 다잡고 끊임없이 발정념을 하면서 걸었다. 한참 걷다가 뒤돌아보니 차가 마을로 돌아가고 있었다.

문장 완성:2005년 8월 24일
문장 발표:2005년 8월 25일
문장 수정: 2005년 8월 24일 21:51:08
문장 분류: 【수련인의 이야기】
원문 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8/25/1091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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