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청년군관의 수련 이야기 –
글 / 쟝유유
[명혜망2005년8월1일] 현재 대만북부 헌병 부대에서 패장직을 맡고 있는 주밍훙은 파룬따파를 수련한지 근 5년이 되었다. 그는 파룬따파 “진,선,인”의 법리로 부대를 이끌었고 법리로 사람을 대하며 일처리를 하여 매우 좋은 효과를 얻었다. 우리는 주밍훙의 수련이야기를 보기로 하자.
전통적인 군의 관리교육 방식은 개변하기 쉽지 않다
군의 환경은 줄곧 상대적으로 봉폐와 보수 상태이며, 군대에 갔다 온 많은 남자들이 이런 경험이 있다고 한다. 갓 입대한 신병들은 언제나 노병의 고압 관리 교육하에서 적응될 것을 요구하며 이런 것을 마귀훈련이라 하는데 늘 매우 많은 신병들이 잘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좀 잘못이 있거나 혹은 구령에 따르지 못하면 금방 머리를 쪼개 놓을듯한 노병의 호된 훈계와 고된 훈련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때로는 이런 신병들이 심지어는 자신도 무엇 때문에 틀리게 하는지 혹은 어떻게 해야만 잘 할 수 있는지를 똑똑히 잘 알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이런 노병들이 사람을 훈계하고 욕하고 마음에 상처를 입힌 후 늘 당신으로 하여금 질문할 기회가 없게 하며 오직 당신으로 하여금 스스로 해결방법을 찾도록 한다.
나중에는 이런 신병들이 노병으로 성장한 후 또 다시 같은 방식으로 새로온 신병들을 대하며 이와 같이 악성 순환이 반복 된다. 대법을 학습하기 전의 밍훙은 역시 이런 하나의 전형적인 사례였다. 자신이 신병 기간의 훈련을 경과하여 노병으로 된 후 바로 이같은 낡은 방법으로 부대의 신병들을 이끌었다. 밍훙은 회억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그때 내가 맡은 것은 주관이었다. 최고의 책임을 지고 사람을 욕하는 그들은 보건대 욕먹은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것 같다. 그러나 매일 이렇게 한다면 어쟀든 사람의 정신을 피곤하게 만들며 또 전우지간에 가끔 싸우게 되는데 비록 사람들이 모두 이렇게 하면 매우 힘들게 느껴지지만 도리어 모두 어떻게 이런 상황을 개변해야 할지를 모르고 있는 것이다.”
법을 학습한 후 “眞,善,忍”이 개변을 가져왔다
나중에 집의 부모들이 파룬따파를 학습한 후 심신건강에 이익 되는 바가 적지 않았으며 밍훙은 이로부터 파룬따파를 알게 되었고 학습하게 되었다. 한 단락 시간이 지난 후 밍훙은 파룬따파는 사람들에게 먼저 자기의 심성을 제고할 것을 요구하며 가는 곳마다 남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 법리를 깊이 알게 되었다. 이상하게도 그가 작풍을 개변하고 온 하루 낯을 붉히며 사람을 다시 욕하지 않은 이후로부터 의외로 온 부대의 기분도 여기에서 일변하였다.
지금은 부하가 일을 잘하지 못하였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 밍훙은 먼저 자신의 관리가 부당한 면이 있는가를 찾고 나중에 마음을 가라 앉히고 전우들과 교류하며 아래 사람들이 모르는 것이 있으면 내심으로 지도해주고 더욱이 부대에서 이 사람들에게 늘 안으로부터 자기의 부족한 점을 찾도록 요구하였다. 한 단락 시간이 지난 후 그때에 다른 부대의 동료 혹은 장관들이 시찰을 할 때에 이런 부동한 기분을 감수하게 되었으며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불가사의하다고 느꼈으며 무엇 때문에 그들의 부대는 그렇게 이끌기 힘든데 밍훙은 도리어 매우 가볍고 유쾌하게 이끌 수 있는가? 고 하였다. 밍훙 자신도 감격하여 말하였다. “여러분들이 마치 무형 중에서 수련이 산생시킨 이런 일종 에너지 마당의 영향을 받은 것 같았다. 매번 내가 “진, 선, 인”의 마음으로 남을 대할 때 그 대법의 매우 순정하고 선량한 에너지 마당이 다른 사람의 태도에 영향주게 되며 자연히 서로 간에 기분을 쉽게 움직이지 못하거나 일으키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일찍 어느 한 단락 기간에 밍훙의 장관이 임무 수요 때문에 명홍더러 동시에 참모관의 사업을 겸임하도록 요구하였다. 이렇게 되고 보니 밍훙은 부대를 거느려야할 뿐더러 참모관의 사업을 책임지고 장관의 명령을 집행하는 압력을 받아내야만 하였다. 밍훙은 몇 번이나 장관을 찾아가 이 몸으로 여러 직책을 겸하지 못하겠다고 말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돌이켜 대법의 법리로 생각해 볼 때 또 이것이 기실 자신에 대한 고험이란걸 알게 되었으며 그리하여 사부님이 말씀하신,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었다. 바로 정신상의 지지와 힘으로 고생을 이겨내고 해나갔다. 그 단락의 압력을 방금 끝냈던 중요한 시기에 부대에서는 또 한 차례 심리문답 조사를 펼쳤는데 그 결과 자신이 모든 항목에서 모두 적응 및 처리가 양호함을 나타내어 자신마저도 모두 이상하게 느껴지게 하였다.
신심상의 이득을 얻고 더욱 많은 사람과의 나눔을 희망하다
수련하고 법을 얻은 후의 이 한 단락 기간에 심성상의 중대한 변화 외에 파룬따파는 밍훙에게 또 더욱 좋은 건강한 상태를 가져다 주었다. “비록 내가 26세의 젊은이로서 마땅히 건강 상태가 매우 좋은 시기여야 한다. 그러나 어릴 때의 한 차례 심각한 교통사고 이후 신체를 잘 돌보지 못하였던 탓으로 신체는 일반 사람보다 더 허약했고 늘 쉽게 감기에 걸리거나 혹은 일부 불명한 사물의 저애를 받았다. 때문에 시도때도없이 절에 가서 남들이 두려움 속에서 또 절을 받게 하였다. 지금 대법을 학습한 후 다시는 이면에서의 곤혹이 없게 되었으며 신체가 이전에 비해 매우 건강해졌을뿐만 아니라 또 마음이 넓어지고 체중이 늘었다.” 밍훙은 은혜에 감사하는 심정으로 이렇게 말하였다.
파룬따파를 수련하여 밍훙에게 가져다 준 각종 아름다운 체험은 밍훙으로 하여금 현재 홍법 활동에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하였으며, 매번 휴가 때 집에 왔을 때엔 곧 부모와 함께 파룬따파를 전하러 갔으며 더욱 많은 사람들이 함께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서길 희망하였다.
특별한 것은 매우 강인한 부대 환경 중에서 밍훙은 늘 시를 써서 심정과 감수를 토로하기를 즐겼다. 아래의 시는 밍훙이 법을 얻은 후의 깨달음과 심정을 적은 것이며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
곳곳마다 모두 교란이요, 일마다 모두 고생이네
무릇 일마다 모두 수련이요, 법리는 마음 편하게 하네
모든 것이 인정물질이요, 도를 닦으니 일체가 순리롭네.
문장완성: 2005년 7월 31일
문장발표: 2005년 8월 01일
문장갱신: 2005년 7월 3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8/1/1074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