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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의 마음만 바르면 백독불침(百毒不侵)이다

[명혜망] 183기 명혜망 주간에서 “독침은 무서운 것이 아니다” 를 읽고, 나는 몇 가지 이와 관련된 수련경험이 떠올라,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혹시 여러분의 제고에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대략 1998년 7, 8월경 입니다. 나의 어머니와 함께 대법수련을 하는 이웃집 아주머니 한 분이 계십니다. 그녀는 밭에 나가 채당콩(깍지콩)을 따다가 그녀의 가족들과 함께 점심밥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오전에 그녀의 며느리가 밭에다 농약을 친 사실을 알지 못한채 깍지콩을 먹었습니다. 식사 후 온 집안식구가 모두 농약에 중독되어, 병원에 가서 수액을 맞으면서 북새판을 벌렸지만, 유독 그녀만은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다만 피부가 좀 벗겨져서 번쩍거렸을 뿐 조금도 괴롭지 않았습니다.

후에 저의 둘째 언니도 대법을 수련하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한 번은 밭에 농약을 쳐야 했는데, 농약병 마개가 아무리 힘을 써도 열리지 않았습니다. 할 수 없이 아래로 힘주어 눌렀더니 너무나 힘을 쓴 탓에 농약이 병으로부터 뿜어져 나와, 그녀의 온 얼굴, 눈, 입 속에 농약이 묻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다급히 사부님을 불렀습니다. 나중에 물로 씻으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며칠 후, 얼굴의 껍질이 한층 벗겨졌을 뿐입니다.

또 한번은, 내가 주사기로 묘목에다 독한 살충제를 치려고 하던 중이었습니다. 벌레가 잘 죽지를 않아서, 땅속 해충을 죽이는 극독 농약인 甲基异硫磷(isofenphos-methyi)를 쓰게 되었습니다. 역시 너무 힘준 탓에, 농약이 뿜어져서 나의 오른쪽 눈 속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마치 기다란 쇠침이 나의 뇌속으로 찌르고 들어가는 감각이 있었습니다. 그 순간에 “나는 대법제자다” 하는 생각을 했더니, 이런 괴로운 감각이 즉시 없어졌습니다.

대법은 초상적입니다. 마음만 바르다면, 그 어떤 속인의 수단이든 진수(眞修)하는 대법제자에게는 아무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장완성; 2005년 07월 28일
문장발표; 2005년 07월 29일
문장갱신; 2005년 07월 29일
문장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5/7/29/10723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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