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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에게 진상을 홀시해서는 안 된다

[명혜망 2005년 6월 23일] 때로는 정말 자신이 가족에게 ‘좋은 이야기’라는 것을 알면서도, 가족에 대해 진상을 알리는 것을 그다지 중시하지 않고 먼저 남을 구도한다. 나는 몇몇 제자 동수들의 집에 갔었는데 그의 가족들이 우리들을 너무나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어떤 집에서는 사당조직에서 탈당은 했어도 여전히 우리를 이해하지 못했고, 우리가 정치를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사악한 당과 맞서고 있다고 했다.

이러한 정황에 대비하여 우리 매개 대법제자들은 모두 마땅히 안을 향해 자신을 찾아야 한다. 자기 자신이 아직도 어떤 부분에 대해 잘하지 못했는지를 생각해 보고, 책임감 없이 그들에게 말하여,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상관하지 않고 단지 사당에서 탈출하여 짐승 기호를 제거하기만 하면 구원된다고 여겼는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

5년이 넘는 시간을 되돌아 본다면 대법제자들은 세간에서 사악하기 그지없는 잔혹한 박해를 겪어왔다. 인간성이 조금도 없는 피비린내 나는 탄압하에서 대법제자들은 여전히 압력에 맞서서 지나왔다. 대법제자의 가족들도 우리로 인하여 허다한 고통을 감당했는데 우리는 사실 그들을 홀시하고 있다. 어떤 동수들은 9평을 얻었음에도 가족에게는 보이지 않는데, 가족이 반대할까봐 우려하고 있다. 어떤 동수들은 가족이 연루될까봐 자기 집 주위에 붙어있는 대법표어들을 찢어버리거나 또 대법에 대해 존경하지 않는 말을 했다. 만약 우리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지 않거나 그들에게 9평을 제대로 보게 하여 공산사령의 교란을 청리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그들을 근본적으로 구도하겠는가?

한 수련생은 9평을 자기의 남편에게 보여주며 마음속으로, 평상시에 나는 별로 잔소리가 없어 문제가 없을 것이다고 생각하였다. 그녀는 정념으로 남편의 다른 공간에서의 교란을 제거하는 것을 홀시하였기에 결과는 바라는 바와 달랐다. 그녀가 남편도 구도되어야 할 중생이라고 인식하고 관념을 바꾸고 나서야 남편도 비로소 9평을 열심히 보았고, 또 주동적으로 대법제자를 찾아가서 탈당하였다. 동시에 가족들을 설득하여 20여 명을 도와 3퇴를 하였다.

사실 친인들도 속인이며 그들은 우리의 가족이라고 하여 반드시 대법에 대해 정념이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친(親)’으로 인하여 그들이 구도될 기회를 잃게해서는 안 된다.

문장완성:2005년 6월 19일
문장발표:2005년 6월 23일
문장갱신:2005년 6월 23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6/23/1046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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