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8월1일】오늘 명혜망에서 당산수련생이 유리걸식하는 문제로 동수님들과 교류하는 것을 보았다. 나도 자신의 경력과 인식을 교류하려 하오니 부당한 점이 있으면 동수님들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나는 1996년에 법을 얻은 노 수련생으로서 악당의 기세가 민감한 직장에서 사업하고 있다. 2001년 악당의 사악한 기염이 한창 높을 때 내가 명혜망에 엄정성명을 발표하였기에 직장에서 나를 전화반에 강제로 잡아다가 세뇌시키면서 나를 감옥에 보낸다고 엄포를 놓았다. 제대로 수련하지 못하여 정에 너무 빠졌기에 감옥에서 더 박해를 받을까봐 내키지 않았지만 ‘3서’를 썼는데 사부님께 미안하고 대법에 폐를 끼치고 자신이 수련하는데 먹칠하는 일을 하였다. 내가 사오한 것이 아니고 처음부터 이렇게 하는 것은 틀리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두려움과 정에 대한 집착이 너무 강해 낡은 세력을 부정하지 못하고 층차가 떨어진 것이다. 나는 다시 수련해 올라가리라 작심하였다. 처음 나는 두려운 마음이 너무 심해 직장으로 대법을 박해하는 악인이 나를 찾아 올까 두려웠다. 후에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부님께서는 정념 정시하라고 하셨기에 나도 정념으로 악인을 정시하여야 한다고 깨닫게 되었다.
대법의 위력이 나타나 나는 더는 사악이 두렵지 않았고 악인이 오히려 나를 대하기를 꺼려하여 다시는 나를 찾지 않았으며 간혹 만나도 나에 대한 태도가 아주 부드러웠다. 심지어 내가 직장에서 파룬궁 사무를 주관하는 악인을 찾아 나의 직장 안배가 불합리한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하자 그는 말문이 막혀 말을 못했고 최소한 대법을 제기하지 않았다.
나는 직장 동료들에게 진상을 알리리라 결심하였다. 이때 두려운 마음이 또 생겨 동료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고발하면 어쩌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수련인은 두려움이 없어야 하는데 나의 이런 생각은 그릇된 생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런 생각을 아예 버려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우선 사무실의 동료들과 이야기 하려 하였다. 한번은 직장 동료의 아이가 찾아왔었는데 우연히 분신사건을 이야기하게 되었다. 아이는 “너무 끔찍해요. 꼭 파룬궁처럼 말이예요.”하고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가슴이 철렁 하였다. 어떻게 아이에게 진상을 알릴 것인가? 아이 아빠는 중공의 한 처장급 지도자급 간부인데 시끄러운 일이 생기지나 않을까? 나는 자신을 청리한 후 두려워하지 말고 아이에게 진상을 알리리라 마음먹었다. 나는 먼저 아이에게 “얘야, 네가 보건대 이 아저씨가 어떠니? 좋은 사람 같아?”하고 물었다. 아이는 “아저씨는 좋은 사람이예요.”하고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계속해서 “아저씨가 거짓말을 하는게 아니야. 네가 방금 파룬궁수련생들이 톈안먼에서 자살했다고 하는데 그건 거짓말이야. 파룬궁은 분신자살을 절대 하지 않는데 나라에서 조작해 사람을 미혹시키는 것이야.”하고 말하였다. 아이는 매우 즐겁게 받아들였는데 효과가 아주 좋았다.
한번은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다가 또 분신사건 이야기가 나오게 되자 진상을 알지 못하는 한 동료가 또 파룬궁수련생이 분신사건을 조작했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아무 주저도 없이 “그건 거짓말이요.”하고 말하자 동료는 금방 깨닫고 “오, 가짜가 맞소.”하고 대답했다.
지난해 연말부터 사악한 당은 최후 발악을 하면서 진상을 모르는 중생들을 미혹하면서 ‘선진성 보장(保先)운동’(주-중국공산당이 부패, 타락, 탈당 등의 위기에 접해 붕괴될 위험을 대응하는 수단으로 이른바 선진성을 보장하는 운동)을 벌였다. 어떻게 해야지? 나는 조바심이 나고 고통스러웠다. 처음처럼 두려운 마음이 또 생겼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이 어려움에 부딪히면 피하여 돌아가지 말라고 하셨다. 나는 몇몇 상사에게 진상을 알리려고 결심하였다. 나는 먼저 발정념을 하여 자신을 청리하고 다음에 상사에게 내가 아는 바에 의하면, 중공이
‘선진성 보장운동’을 하는 이유는 해외에 ‘9평공산당’이라는 책이 나왔기 때문이라고 핵심을 찔렀다. 동시에 나는 그들에게 내가 무엇때문에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는지 말하고 대법은 어떻게 좋다고 말씀드렸다. 비록 그들은 아직 의문이 있었고 걱정도 하였지만 이미 확실히 대법을 반대하지 않고 있었고 나더러 조심하라, 아무하고나 마음대로 이야기 하지 말라고 당부하는 것이었다. 나중에 보면 그들은 진상을 어느 정도 알게 되었고 ‘선진성 보장운동’에 매우 소극적이었다.
이런 일들은 너무 많아 상세히 다 말할 수 없다. 우리가 오직 행동이 바르고 정념이 바르다면 대법은 못해낼 일이 없다. 위대한 사부님은 아주 자비하시다. 몇 년간 내가 수련의 길에서 비틀거릴 때마다 사부님께서는 제자의 손을 잡고 이끌어 주셨다. 지금 우리 동료들은 내가 대법을 수련한다는 것을 알고 있고 진상을 다 알고 있다. 그들은 나를 반대하지 않고 있지만 악한 당의 통제하에서 살고 있기에 나의 안전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내가 진상을 얘기하고나면 그들은 “혼자만 수련하고 있어요. 다른 사람들과 자꾸 말하다가 누가 밀고라도 하면 어쩔거예요.”하고 권고한다. 내가 진정으로 상대를 위해 생각하기에 동료들은 누구도 나를 밀고하지 않았다. 여기에서도 볼 수 있는바 오늘날 악당이 통치하고 있는 중국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이처럼 신임하지 않고 있다.
수련생이 제기한 문제를 다시 말한다면 유리걸식하는 제자들이 집에 돌아오거나 자료점에 있거나를 막론하고 모두 기점을 바로 잡아야 하고 마음을 법을 실증하는데 쓰면서 ‘두려움’을 꼭 없애야 한다. 어떻게 없앨 것인가? 지름길이란 없다. 반드시 자신이 한 발자국 한 발자국씩 내디뎌야 하며 조금씩 제거해야 하고 실질적인 수련을 해야 한다. 다른 사람은 대체할 수 없고 오직 법리적으로 인식하게끔 도와줄 수 있다. 자료는 만들기 위해 만들면 안 된다. 또한, 남편이 대법을 수련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사오 하였다면 자신도 책임을 져야 하고 그에게 진상을 알려 그가 돌아 오게끔 도와야 한다. 필경은 부부인만큼 진상을 알려도 더 안전하고 편리하다. 본 지역의 동수들도 마구잡이로 그 동수만 질책하지 말고 확실하게 그녀를 도와야 하며 주로 본 지역의 환경을 바로 잡아야 한다. 환경은 우리가 개척하기에 달렸고 매 동수마다 모두 책임이 있다.
나의 두려운 마음이 전에 비해 훨씬 적어졌지만 아직도 완전히 없애지 못했다. 나는 사부님의 요구대로 대법 수련의 길을 잘 걷겠다. 우리 다 같이 정진하여 합격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됩시다.
문장 완성: 2005년 7월 31일
문장 발표: 2005년 8월 1일
문장 수정: 2005년 7월 31일 22:13:53
문장 분류: [제자 절차]
원문 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5/8/1/1074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