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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부할 때 반드시 취해야 할 태도와 방식에 대한 내 경험을 이야기 해 보려한다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7월 28일] 7월 6일 수련생이 명혜망에 쓴 문장 ‘두 가지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문제에 대하여 동수들과 깊이 있게 토론해 보자’ 중에 제기 된, 어떻게 법공부를 할 것인가 등 두개 문제에 대하여 내가 경험한 개인의 인식을 말해보려 한다. 법공부 할 때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아도 되며 시간의 길고 짧음도 말할 것이 없으며 관건은 열심히 공부했는가 안 했는가에 있다. 그러나 행위 역시 심성의 반영으로써, 일부러 시간을 빼내어 공부했고, 단정히 앉아서 공부한 것만이 우리가 법공부함에 있어서 열심히 한 정도를 제일 잘 반영할 수 있다.

사악이 대법에 대해 박해를 시작한 전과 후, 나는 법공부에 매우 정진하였다. 사업을 제외한 위의 나머지 대다수 시간은 모두 법공부하는데 썼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도 법공부, 점심 휴식시간에도 법공부, 저녁 잠자기 전에도 법공부를 하였다. 그때 나는 출근한 시간을 이용해서도 법공부를 하였는데 이 문제 때문에 보도원과 토론이 있었다. 출근하여 직장에서 법공부하는 것이 옳은지? 보도원은 정상적인 사업임무를 완성한 후 법공부하는 것도 괜찮은 일이라고 말하였다. 나도 그렇게 느꼈고 이 원칙을 틀어쥐고 모든 시간을 법공부하는데 이용하였다. 어떤때는 『전법륜』 한 권을 이틀만에 다 볼 수가 있었고 기타 경문도 매우 짧은 시간에 한 번씩 다 볼 수가 있었다.

어느 날 아침 일찍 일어나 법공부를 하는데 한 가지 일이 발생하였다. 나는 원래 작은 판 『전법륜』 책을 들고 공부했는데 보고 보다가 나의 손에 든 책이 큰 판 『전법륜』책으로 변하고 글자체도 매우 크게 변한 것을 발견하였다. 나는 나의 눈이 잘못 보았나 해서 눈을 꿈벅거려도 보고, 머리도 흔들어 보았지만 책은 여전히 그렇게 컸고 글자체도 여전히 그렇게 컸는데 확실히 진실한 것이었다. 나는 이것은 내가 법공부를 잘하니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해 주고 계시다는 것을 알았다. 이 시기 나도 나의 심성이 비약적으로 승화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으며 정말이지 산을 밀어내고 바다를 뒤엎을 듯한 그런 기세로 사악을 억누를 자신이 있었다.

점차적으로 나는 출근하여 직장에서 법공부하는 시간을 짜내는 일이 점점 더 많아진 대신, 퇴근 후에는 일상생활에 흥취가 있는 일을 더 많이 할 생각을 하였는데, 어쨌든 총체적으로 는 법공부 시간이 줄어들지 않았다고 마음속으로 생각하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의 상태는 점점 더 못해갔고, 그 이전의 정념, 그런 역량은 어디로 가버렸는지 알 수가 없었다. 나는 보도원과 함께 진지한 분석을 해 보았다. 이전에 법공부도 출근하여 했고 퇴근해서도 했으며, 그러나 그땐 정말로 많이 배우려는 그 한마음 뿐으로 열심히 배웠으며 시간을 짜내어 공부하였고, 마음 전부가 법에 가 있었다. 후에도 똑같이 출근하여 공부하고 퇴근하여 공부하였으며, 법공부 시간도 이전보다 줄지 않았지만 속인의 일들을 처리하려 하였으니 법공부하는데 쓰는 마음이 달라졌고, 이미 법공부를 하나의 임무로 여겼으며 이미 법을 존경하지 않게 되었다. 자신의 심성도 떨어졌고, 법리도 나타나지 않았으며 상태도 나빠졌다.

MP3을 이용하여 법을 들으면서 일을 해도 되는가? 이는 실제상 법공부하는 하나의 태도와 방식문제이다. 법공부 할 때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아도 된다. 시간의 길고 짧음은 말 할것도 없이 관건은 열심히 공부했는가를 보아야 한다. 그러나 행위 역시 심성의 반영으로서 일부러 시간을 빼내서 공부했고, 단정히 앉아서 공부한 것만이 비로서 우리가 법공부하는데서의 열심히 한 정도를 제일 잘 반영 할 수 있다.

MP3을 이용하여 한편으로 법을 듣고 한편으로 일을 하는 문제, 수련생이 정말로 열심히 법공부 했는지는 다만 자기만 알 뿐이다. 법공부 할 때 나쁜 효과를 만났거나 혹은 기타 시끄러움에 부딪혔을 때 안으로 찾아보면서 제고하는 과정이 있게 되는데 매 사람마다 자기 스스로 파악해야 하며 법을 스승으로 모셔야 한다.

그 외 오래된 『명혜주간(明慧周刊)』의 처리문제에 대하여 말해 보자.

대륙의 지금과 같은 이런 비상시기에 사람마다 자료가 모두 갖추어져 있을 수는 없으니 관건은 서로 돌려가며 읽는 것이다. 동시에 많은 주간들을 처리할 수 없게 된데 대하여 우리는 안으로 잘 찾아봐야 한다. 이 역시 모순이며 이 역시 수련이다. 자료를 서로 돌려보는 것도 좋은 점이 있다. 수련생간에 연계를 할 수 있어 정체를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수련은 곧 사람의 이 마음을 수련하는 것이다. 수련과정에는 그 어떤 우연한 일이란 없다. 시시각각 우리의 심성상으로부터 원인을 찾는 것만이 우리가 노력할 일이다.

이상은 나 개인의 깨달음으로서 틀린 곳은 동수님들이 자비로 제출해 주길 바란다. 우리 함께 법을 스승으로 모시자.

문장완성; 2005년 07월 26일
문장발표; 2005년 07월 28일
문장갱신; 2005년 07월 26일
문장분류; 【제자절차】
문장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5/7/28/107056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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