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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하는 것을 충분히 중시하자

글/북경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7월30일】우선 동수들이 다함께 사존님의 2001년 12월29일《미국 플로리다 법회에서의 설법》중의 한단락을 다시 공부하자.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현재 남은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바로 우리 수련생들 자신의 원인이다. 발정념을 중시하지 못한 이러한 수련생은 당신들 자신이 감당해야 하고 책임진 공간 속에 사악이 아직도 제거되지 않았는데 바로 이러한 원인이다. 그러므로 발정념 이 일에 대하여 여러분은 반드시 중시해야 한다. 당신 자신이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를 느꼈든지 간에 당신은 모두 마땅히 해야 한다. 당신은 당신 자신의 사상 중의 것을 제거해야 하는데 그것은 당신 자신 신체 범위 내에서 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다. 동시에 당신은 외재적인 것을 제거해야 하는데 그것은 당신이 있는 공간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것이다. 당신이 그것들을 제거하지 않는다면 그것들이 당신들을 박해하고 당신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그것들은 여전히 기타 수련생, 기타 대법제자들을 박해하게 된다. 여러분 알다시피 중국대륙에서 대법제자들이 받은 박해는 참으로 심하다. 그러므로 매 한 사람의 수련생들은 모두 반드시 진정하게 자신의 책임을 뚜렷이 인식해야 한다. 발정념할 수 있을 때, 진정으로 마음을 조용히 하면 진정으로 정념의 작용을 일으킨다. 때문에 이는 지극히 관건적인 일이다. 그렇다면 만약 매 한사람의 수련생들이 모두 이 한 점을 할 수 있을 때면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동시에 발정념 하는 그 5분에 사악은 삼계(三界)내에 더 이상 영원히 존재할 수 없게 된다. 바로 이처럼 중요하다. 그러나 당신들은 발정념을 시작한데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이미 오랜 시간이 흘렀으며 제거된 사악은 확실히 무척 많다. 다른 한 면으로부터 말한다면 매 한 사람이 수련 중에서, 제고 중에서, 인식 중에서, 정법중의 일에 대하여 잘하고 못하고는 자신의 수련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으며 자신의 제고하는 층차와도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그러므로 사부 역시 지나치게 여러분에게 요구할 수 없으며 나는 다만 여러분에게 그의 중요성을 알려줄 뿐이다. 사람이 어느 정도로 수련하려고 생각하고 사람이 어느 경지에 도달하려고 생각하던지 그것은 개인적 일이며 사부는 다만 당신들에게 발정념의 중요성을 알려줄 뿐이다”

이번 박해가 이미 6년이 지났다. 사부님 그 때의 설법에서 오늘까지 이미 3년 반이 지나갔다. 사악은 제거되어 더욱 적어졌다. 그러나, 우리의 일부 수련생은 아직 심각하게 상당한 박해를 받고, 심지어 계속 사악에게 생명을 빼앗긴다. 사악은 당연히 사악한 것이다. 낡은 세력의 사악한 안배는 곧 중생을 훼멸하는 것이다. 박해가 오늘 끝나지 않으면, 사악도 제거되지 않고 그것은 줄곧 악하게, 사람을 해칠 수 있다. 문제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어떻게 더욱 잘 사부님의 정법에 뒤따르고 즉시적으로 사악의 방해, 파괴를 청리하였는가 하는것이다. 법공부를 통해 나는 사부님께서는 총체적으로 이런 준비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중에는 우리 대법제자들에게 이런 준비와 기대가 있다. 동시에 우리 매 대법제자에게 이런 신통력을 주었다. (7.20에 이미 7.20 이전 대법제자들을 제자리에 밀어넣었다.) 여기에 우리 매 대법제자 자신과 전체의 노력에 달려 있다. 우리의 현재 부족 중의 큰 누락은 곧 발정념에 충분한 중시를 못한 것이다. 상당한 일부의 수련생이 아직도 중시하는 정도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 까닭에 전체적으로 형성하고 있는 장에서 아직 당연히 그렇게 강한 것에 도달하지 못하고 어떤 일과 국부 지역에서는 더욱 맹렬하게 교란 받고 있다.

발정념에 대해 충분히 중시하지 않고 있거나 중시의 부족에는 여러 종류의 표현이 있다. 일부 표면상에서는 자신을 얕보고 충분히 자신감이 없고 자신의 능력을 의심한다. 또 자신은 잘 수련되지 못하였다고 여기는데 마치 사람의 겸손한 태도와 비슷하다. 그리고 줄곧 사부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잊는다. “발정념할 수 있을 때, 진정으로 마음을 조용히 하면 진정으로 정념의 작용을 일으킨다.” ” 그렇다면 만약 매 한사람의 수련생들이 모두 이 한 점을 할 수 있을 때면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동시에 발정념 하는 그 5분에 사악은 삼계(三界)내에 더 이상 영원히 존재할 수 없게 된다. 바로 이처럼 중요하다.”

어떤 수련생은 발정념을 마치 탐색성, 시험성의 일로 보고 많이 하나 적게 하나 문제는 큰 관계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 까닭에 매우 긴 시간에 사악이 틈을 파고 들어도 또한 스스로 느끼지 않는다. 두려워하는 마음, 안일한 마음, 박해에 대한 불만과 기타 명예, 이익, 정에 집착, 법인식이 부족하고, 혹은 병업 등에 이용되어 매우 긴 시간에 끝도 없이 방해와 박해를 받는다.

어떤 동수들은 이번 박해를 사람이 사람에 대한 박해로 간주한다. 박해를 반대하는 중에 사람의 각도에서 득실을 고려하고, 이해를 가늠하며, 방법을 선택하면서 경험 교훈을 교류한다. 발정념을 보조성적인 응급조치와 위험을 피할 수 있는 수단으로 여기고 있고 근본상의 인식은 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남은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바로 우리 수련생들 자신의 원인이다. 발정념을 중시하지 못한 이러한 수련생은 당신들 자신이 감당해야 하고 책임진 공간 속에 사악이 아직도 제거되지 않았는데 바로 이러한 원인이다. “《미국 플로리다 법회에서의 설법》 결국은 “발정념을 중시하지 않을수록 정념은 강하지 않고 발정념에 대해서 더욱 중시를 하지 못한다.”는 악성 순환이 돌고 있다. 어떤 동수들은 사악에게 여러 번 박해받았는데, 말하자면 그 자신의 원인으로 매우 비통한 교훈, 사부가 말씀하신 이 한단락 법을 중시하지 않고 자신을 사람의 한 면에 한정한 것이다. 충분히 신의 한면을 이용하지 못했다. 심지어 발정념을 통해 방해를 제거할 수 있는 것에 미치지 못했다.

일부는 법을 실증하는 3가지의 전체적 일치성, 특히 발정념과 진상을 말하는 관계를 명확하지 못하고 잘 장악하지 못한다. 깊게 이해하지 않아 “대법 제자가 한 3가지일 중, 매 한가지도 모두 매우 중요하다” (《 2003년 미•중 법회상에서 설법 》) 진짜로 “이것은 매우 매우 관건적인 일, 매우 중요한 일이다”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사람의 사유로 작업하는데 속박되고 습관이 되였기 때문이다. 스스로 사람에서 사람을 구분하는 그런 사업 방법으로 대법제자가 신의 길에서의 3가지 일을 고정 불변한 ‘제3번째’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마음을 적게 쓰고 경시한다. 줄곧 진상만 말하기에 바빠하고 혹은 발정념할 시간이 없어져 양자를 좋게 결합하지 못한다.

사실상 법을 실증하는 3가지 일은 하나의 서로 보완하고 도우는 정체이다. 3가지 일은 각자 대체할 수 없는 중요한 작용을 일으킨다. 발정념과 진상지간 양자 관계는 대단히 밀접하고 나눌 수 없다. 진상을 말하는 것은 거짓말 속임수를 폭로하고 피구도자의 두뇌 중 당 문화 종류의 변이된 옛 관념을 타파한다. 정념에 의지하여 잘못된 생각을 타파하고 정념으로 그 변이되고 퇴폐한 관념을 타파하고 정념을 수립한다. 발정념하여 제거하는 것은 사람을 해치는 변이된 사악한 관념이다.

이 방면에서 이미 많은 경험 교훈이 있다. 발정념을 중시하고 진상을 말하고 《9평》진상 하는 것을 긴밀히 배합하면 진상을 알리는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다. 반대로 발정념을 중시하지 않고 발정념과 진상 말하는 것을 잘 협력하지 못하면 진상을 말하는 효과를 낮출 수 있다.

발정념에 대하여 충분히 중시하지 않는 것은 사실은 정법 시기 대법 제자의 자신에 대한 사명과 책임 인식이 부족한 것이다. 개인 수련과 정법수련 관계를 명확하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낡은 세력에 대한 사악한 안배 및 그것을 충분히 철저하게 부정하지 못했다. 정법수련의 과정에서 정진하지 않는 표현이다.

일부는 사상상 발정념과 안으로 찾는 것을 자기도 모르게 갈라 놓는다. 자신이 교란을 만나면 단순히 안을 향해 찾으면서도, 그러나 발정념하여 사악을 제거하고 자신 사상 중의 좋지 않은 물건을 없애지 못한다. 수련생이 방해를 만나면 줄곧 안을 향해 찾는데 돕는 것에 편중한다. 그러나 발정념으로 사악 제거하기에 큰 노력을 들이지 않는다. 수련생이 심각한 박해를 당하면 우선 생각하는 것은 발정념하여 사악함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고 도리여 수련생이 어째서 사악이 틈을 타게 하였는가를 생각하면서 심지어 원망하고 있다.

또 ‘무쇠가 강철이 되지 못함을 안타까워’하고 혹은 어찌할 도리가 없어하고 좋지 않는 생각을 한다. ‘안을 향해’ 찾는 것과 사람을 도와 ‘안을 향해’ 찾게 하는 것은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박해 중 정법의 교란은 사악이 강요한 것이기에 사부와 우리 제자들은 승인하지 않는다. 사악한 교란이 없어도 우리는 ‘안을 향해 찾을 수 있어’, 그것들의 이런 ‘고험’이 불필요하고 그것들도 여기에 어울리지 않고 시끄러움만 주고 있다. 정법 수련은 박해의 과정 중에서 사악한 고험을 받는 것이 아니며 박해의 과정을 부정한 중에 사부님이 안배한 길에 따라 자신의 길에서 걸어나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때 발정념하여 사악을 제거하고 교란을 배척하고 손실을 적게할 수있는 아주 중요한 시기다. 어떤 때는 빨리 수선해야 할 일이므로 이런 것들은 모두 똑똑히 알아야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도 발정념 요령을 잘 장악하지 못하고 항상 정신이 멍하여 졸린 상태에 처하거나 혹은 충분히 맑고 깨끗하지 않은 상태 혹은 잡념으로 심각하게 교란 당하는 상태에 처해 있다. 이것은 자신 원인을 제외하고 이 분야 상호 교류와 도움이 부족한 것도 하나의 관건 문제이다. 일부 동수들은 교류와 도움을 통해 매우 빨리 이 국면을 타파하였다.

어떤 분은 주동성은 없고 사람이 무슨 임무를 완성한다는 그런 종류의 관념 보통 많이는 통일적으로 발정념하는 시간에만 참여하고 그러나 혼자 주동적으로 발정념하는 것은 드물다. 더욱 일에 부닥치면 발정념하는 습관과 시간이 없어도 발정념하는 자동 메커니즘을 형성하지 않았다

일부는 발정념의 효과에 대하여 충분히 중시하지 않고 효과는 장악하기 어렵다고 느낀다. 마치 어찌 할 도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혹은 발정념하는 시간, 회수 분야에 힘을 들이고 발정념의 순도, 강도에서는 마음을 적게 쓴다. 발정념할 때 사상, 정력과 염력이 집중되지 못하고 그렇게 순수한 상태에 달하지 못한다. 눈을 감는 것이나 감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 상태에 처하지 못한다. 작업 장소와 특수 장소에서 발정념을 제때에 하지 못하고 표면상 상화로운 상태에 도달하지 못하므로 또한 매우 좋은 효과에 이를 수 없다. 그러나 이런 상태를 타파하려는 정신도 명확하지 않고 강렬하지 못하다.

발정념하는 법을 사부님께서는 여러번 이야기하셨다. 사부님께서는 강조하시기를 ‘발정념 이 일은 여러분이 꼭 중시해야 한다.’ 그리고 명확하게 지적하시기를, ‘사부는 다만 당신들에게 발정념의 중요성을 알려줄 뿐이다.’ 동수들과의 교류를 통해 발정념에 대하여 충분히 중시하지 않는 것은 우리 정법의 수련 중에 하나의 비교적 큰 부족 부분이며 전체적으로 한가지 큰 누락이다. 사실은 정념으로 발정념을 대하지 않은 것이다. 또한 대법과 정법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이고 사부님에 대한 공경이 부족한 것이다. 개인과 대법, 정법, 사부와의 관계는 또렷하게 인식하지 못하고 똑바로 안배하지 못했다. 우리는 응당히 완전히 더욱 잘할 수 있다.
사부님의 《2004년 뉴욕국제법회에서의 설법》중 해답에 이런 한 단락이 있다.
’제자 : 제게 한 가지 나쁜 사상 업력이 있는데 저는 줄곧 그것을 승인하지 않았고 저는 줄곧 제거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제거할 수 없습니다. 저도 그것이 저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똑똑히 알고 있습니다.

사부 : 만약 아주 나쁜 것이라면 당신은 그것을 깨끗이 제거해 버려라. 때론 다른 방법을 써도 효과가 아주 좋은데 극단적 처리 방법이라고 할 수 없다. 당신은 이런 일념을 내보낼 수 있다 ── 우주는 정법(正法) 중에 있는데 내가 법을 실증하는 것을 교란하지 않는 것이라면 나도 너희들에게 모두 합리적인 배치를 해 주어 미래의 생명이 되게 할 것이다. 선해(善解)하려고 하는 자는 나를 떠나 나의 주위의 환경 중에서 기다려라. 만약 정말 나를 떠날 능력이 없는 자는 어떠한 작용을 발휘해서 나를 교란하려고 하지 말라. 장래에 내가 원만할 때면 내가 너희들을 선해(善解)시켜 줄 것이다. 완전히 나쁜 것들 아직 나를 교란하고 있는 그런 것들은 표준에 따라 남길 수 없는 것들은 제거할 수밖에 없다. 내가 제거하지 않아도 우주의 법 역시 너를 남겨두지 않는다 —— 만약 당신이 이런 일념을 내보낸다면 극히 낮은 일부 생명들에 대해 말하자면 너무나도 자비로운 것이다. 아직까지도 교란하고 있는 그런 것들을 제거하기도 쉬울 것이다.

우주의 정법은 표준이 있는 것으로 당신이 이렇게 하면 누구도 더 할 말이 없다. 도리가 아주 명백하다. 제거해야 할 것은 제거하라. 많은 낮은 것들은 능히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데 원칙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러나 이렇게 한 후, 어떤 생명도 할 말이 없게 된다. 아직 나쁜 일을 하는 것들도 더 이상 어떤 도리도 말할 수 없게 된다.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한다면 어떻게 하라.’ (박수)

매우 확실한 것은, 사부는 여기에서 단지 그 질문한 제자 한명에게만 설법한 것이 아니고 직접 우리 모두에게 어떻게 발정념으로 더욱 유효하게 자신에게 존재하는 문제를 제거할 것인가를 가르치신 것이다. 어떤 동수들은 대단히 중시하고 곧 즉시로 외웠다. 사부님이 주신 이런 일념이 마음 속에서 뿌리를 내려 대단히 큰 수익을 얻었다. 그러나 어떤 동수들은 중시가 부족하다. 이것은 사부님과 법을 존경하는 방면에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있는가? 심지어 개별적인 사람이 자심생마로 다른 것을 할 때 발정념에서 법을 파괴할 때 법공부가 깊지 못해 흐리멍텅하게 따라가지 않을 수 있는가?

어떤 수련생이 교류 중에서 말한 것은 더욱 투철하다. 모든 것은 사부님이 하고 계시고 사부님이 정법을 하고 계신다. 사부님께서 정법 중에서 오래전에 정해진 대법제자를 깨끗하게 씻어 대법제자로 육성한 것이고 대법입자로 만들었다. 우리가 발정념하여 자기가 응당히 책임지고 감당해야 할 공간의 사악을 제거하게 하신 것이다. 이것도 우리가 정법 중에 사악을 제거하는데 참여한 것으로 자기의 위덕을 수립하도록 하는 것이다. 우리가 발정념으로 사람 일면의 일체 교란을 제거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무상의 영광을 주신 것이다. 이점에 대하여 우리 대법제자는 모두 마음속에 새겨두어야 한다. 이래야만 우리는 진정으로 이해하고 확고히 자동적으로 ‘자신이 능력이 있던지 없던지 당신은 응당히 해야 한다’, ‘정력(精力)을 집중하여야 하며 두뇌는 절대적으로 명석하게 깨어 있어야 하고 이지적이어야 하며 염력(念力)을 집중시키고 강대(强大)하게 하여 우주 중의 일체 사악을 초토화시키는 유아독존(唯我獨尊)의 기세가 있어야 한다.《정념》’라는 사부님의 말씀을 실행할 수 있으며, 대법제자의 강대한 정념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은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기 때문이다.

대법제자는 사부님을 존경한다. 이런 존경은 사람들이 말하는 스승을 존경하는 도를 훨씬 초과한 것이다. 그런 마음에 없는 태도 표시, 우러나오지 않는 표명과 더욱 같지 않다. 우리가 사부님을 존경하는 것은 완전히 순수하여 착한 마음, 수련하는 마음, 사부님을 따라 정법하는 마음, 굳게 대법을 수련하여 사부님을 바짝 따른다는 마음이다. 게다가 심성이 얼마나 높으면 사부님에 대한 공경의 정도도 얼마나 높다. 그러나 공경은 어느 정도가 되든지 모두 우리가 영원히 미치지 못하는 곳이 있는 것이다. 이런 심리의 승화는 실제적인 수련 과정 중에 있다.

발정념을 중시한다는 이 정념의 강도는 기실 정법 수련 중의 정진의 도표다. 정진과 정진하지 못하는가의 차이는 바로 여기서 표현된다. 사상 중의 정확하지 못한 것이 있으면 즉각 발정념하여 제거해야 한다. 수련해서 올라가야만 곧 정진한 것이다. 보고도 못본 척 하는 것은 가능하게 어디에 착오가 있는 것이고 곧 정진하지 못한 것이다. 그대로 내버려 두면 사악이 틈을 타게 되고 떨어지게 된다. 시간을 정해 놓고 발정념을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회수를 증가하고 강도를 높이고 순도와 표준을 향상시켜 부단히 발정념하는 자동 메커니즘을 형성하여 마지막에는 시시로 정념의 상태를 유지한다. 이 각도에서 말한다면 우리 정법수련이 가는 길은 가능하게 이러할 것이다.

문장 완성 : 2005년 07월 28일
문장 발표 : 2005년 07월 30일
문장 갱신 : 2005년 07월 30일
문장 분류 : [제자절차]
문장 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5/7/30/1072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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