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중국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7월21일] 나는 줄곧 자신은 결코 깨달음이 좋은 편이 아니라고 생각해 왔다. 확실한 것은 사부님과의 연분으로 하여 또 어려서부터 성년에 이르기까지 특별히 선량한 마음 하나때문에 금세에 법을 얻게 된 기연이 심어졌다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나를 어리석고 얼떨떨하던 데로부터 청성하고 명백한데로 이끌어 주셨다. 나 자신은 어찌하여 이처럼 행운이 있는지 정말 감개무량하다!
우리 집은 재산이 조금 있었기 때문에 할아버지 때 공산당에 의해 지주 성분으로 되었다. 게다가 아버지는 성격이 곧고 강직하여 아첨할 줄 모르기 때문에 우리 집은 공산악당의 타격 목표로 되었다. 인심이 야박하니 우물에 빠진 사람에게 오히려 돌을 던지는 사람 역시 많았다. 그래서 나는 어릴때부터 권세가 있을 때에는 아부하고 몰락하면 푸대접하는 인심을 너무도 많이 목격하게 되었다. 나는 사는 것이 힘들고 고통스러웠다. 그러나 그 후 우연히 《전법륜》을 보게 되었다. 《전법륜》을 통해 사부님께서는 나의 흉금을 활짝 열어 주셨다. 마음속에 있던 많고도 많은 곤혹 역시 해답을 얻게 되었다. 나는 매우 감성적인 사람으로서 연분을 믿었다. 제일 처음 사부님 설법 비디오를 볼 때 사부님의 자애로운 모습을 뵙게 되었다. 그때 나는 그 자리에 앉아 영문도 모르게 흐느꼈다. 그때 일이 아직도 기억난다. 비록 그때 무엇 때문에 수련해야 하는지 완전히 알지 못했고 근본상에서 대법이 자신에 대해 무엇을 의미 하는지도 몰랐다. 그러나 ‘진.선.인’ 법리의 감화 하에, 또 사부님께서 나의 손을 잡아 끌어 주셨기에 수련의 문에 들어서게 되었다.
수련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고 오직 사람 사는 것 밖에 모르던 데로부터 천천히 회귀하는 과정에서 수련의 간고함과 어려움을 체험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때에는 동수들과 함께 단체 법공부, 연공, 연구토론을 할 수 있었는데, 이처럼 화목하고 즐겁던 바른 환경은 자아의 제고에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바로 7.20 대박해가 시작되었다. 준엄한 형세에 직면하게 된 것과 자신이 제거해 버리지 못한 업력에 의해 대법에 대해 의심하는 마음이 생겼다. 이로부터 나는 너무도 곤혹스러움을 느꼈다. 나는 사부님께 천목을 열리게 해 달라고 청하면서 만약 능히 볼 수만 있다면 굳게 믿고 의심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당연히 법리는 이것의 불가능함을 명확히 밝혔다. 그 후 나는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를 표하는 마음을 품고 북경에 상방(上訪, 역주: 해당 기관에서 민원을 들어주지 않을 경우 그 상급기관을 찾아가 억울함을 호소하는 행위. 가령 지방정부의 부정부패나 인권침해로 피해를 본 민원인들이 직접 베이징을 찾아가 청원하는 경우를 예로 들 수 있음)하러도 갔었다. 그때 전국 각지에서 온 동수들이 북경에 모이게 되었다. 그 당시 내가 제일 흥미를 느낀 것은 다른 사람들의 수련체험담을 듣는 것이었다. 나는 다른 동수들의 신비스러운 경력으로 자신의 마음을 견정히 하려고 생각했다. 하지만 머리 속에 자리를 잡고 있는 의심하는 마음은 숨어 있다가 때때로 나타나곤 했다. 나는 또 이미 수련함이 착실하고 표현이 견정한 동수들을 따라 그들에게서 계발을 받고, 수련의 지름길을 찾으려고 희망했으나 이 역시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다. 나는 정말 자신 때문에 조급했다. 나는 정말 자신 때문에 안달이 났었다.
사부님께서는 그래도 회귀하려는 나의 그 마음 하나를 헤아리시고, 또 법공부를 견지하는 것을 기초로 보시고 본질상으로부터 한차례 또 한차례 나의 업력을 제거해 주셨다. 집착을 버리는 고통스러운 몸부림 속에 처해 있던 어느 날, 아침에 깨어나니 자신이 어제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되었음을 느끼게 되었다. 그처럼 뒤엉켜져 나를 고통스럽게 하던 것들이 갑자기 모두 없어져 버렸다. 나는 한 장의 백지마냥 이 문제상에서 깨끗해졌다. 사부님이시여! 당신의 자비가 이전에 그처럼 혼탁하던 일대 하늘을 순정 시켰습니다! 나는 점점 더 청성해 졌다. 자신이 마치 천백년 혼수상태에 있다가 이제야 진정 깨어난 것 같았다.
사부님께서는 이번에 정법을 위해 오셨다. 가장 원용한 법으로 우주의 일체 바르지 않는 것을 바로 잡으시면서 우주 중의 생명들의 선천적인 불성을 깨우치고 개인의 사욕 등 근본 문제를 해결 하신 후 새로운 우주까지 선화(善化)되게 하신다. 우리들이 고층공간에서부터 사람의 이 경지에까지 온 것은 오직 기다리면서 법을 얻고 법에 동화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야말로 생명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 다만 우리들이 사람들 속에서 ‘명.리.정’에 의해 지체 당하였고 게다가 변이된 생명 물질의 인소로 하여 우주의 가장 근본적인 특성 ‘진.선.인(眞.善.忍)’과 격리된 후 자신이 자신을 잃어버렸을 따름이다. 사부님께서는 처음 시작에 우리들에게 수련은 반본귀진하기 위해서라고 알려 주셨다. 지금 와서야 비로서 사부님의 자비 하에 자신에게 속하지 않은 그런 좋지 않은 것들을 제거해 버려야만 최후로 ‘진.선.인(眞.善.忍)’에로 회귀될 수 있음을 똑똑히 알게 되었다.
몰라보게 달라진 자신을 마주하면서 마음속으로 너무나 명백한 것은, 사부님의 홍대한 법력이 나를 재생하게끔 한 결과라는 것이었다. 마음도 점점 더 탁 트이고 안정되었으며 수련이 그처럼 수승하고 엄숙함을 알게 되었다. 지금은 머리 속에 좋지 않은 정보가 있기만 하면 마음속으로 이런 것들은 절대 나 자신이 아님을 너무도 똑똑히 알며 동시에 힘을 다하여 그것들을 배재해 버린다.
지금 다시 사존님의 설법을 공부하자!
‘사실 당신들이 속인 중에서의 ‘명.리.정’이 해를 받음으로 말미암아 고민 할 때에는 이미 속인의 집착심을 놓지 못함이다. 당신들은 기억해야 한다! 수련 자체가 고생스러운 것이 아니라, 관건은 속인의 집착을 놓지 못함이다. 당신들이 ‘명.리.정’을 놓으려고 할 때여야 만이 비로소 고통스러움을 느끼게 된다’ (정진요지. 진수)
‘수련 중에서 당신들은 자신이 진정으로 착실하고도 착실하게 제고함으로 말미암아 내재적으로 거대한 본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역량에 의거하고 외재적인 강대한 요소의 도움을 빈다면 이는 영원히 당신의 인간적 본질을 불성으로 전변되도록 개변시킬 수 없다. 만약 당신이 사람마다 모두 내심으로부터 법을 인식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비로소 위력이 끝없는 법의 체현, 강대한 불법이 인간에서의 재현이다.’ (정진요지. 경언)
‘주의하라. 나는 당신들이 인위적으로 무엇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다만 당신들이 법리를 알게끔 할 뿐이다. 이 면의 인식은 똑똑히 해야 한다. 사실 대법은 단지 사람만 제도 하는 것이 아니다. 역시 각계 중생에게 이야기해 주는 것으로 깨달은 본인은 스스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알 것이다. 당신들 사람의 이 일면을 수호함은 당신들더러 능히 법에서 깨우치게끔 하는데 있다. 대법은 중생을 원용시키고 있고 중생 역시 대법을 원용시키고 있다. 나는 당신들에게 법의 장엄함과 신성함을 알려 주었다. 목적은 당신들의 법에 대한 미혹과 오해를 지워버리게 하는데 있다.’ (정진요지. 도법)
몇 년간의 수련 실천은 사부님의 짧은 한마디 말씀도 우리들이 집착을 없애버리는 실천 과정 아래에서 그 중의 내포를 얼마간 체득할 수 있음을 인식하게 했다. 이 과정 중에는 곤란하여 어쩔 줄 모른 때도 있었고, 길을 잃어버릴 때도 있었고, 걸려 넘어질 때도 있었다. 하지만 오직 마음속에 반짝이는 그 ‘진.선.인(眞.善.忍)’의 불성 씨앗으로 하여 사부님께서는 걸려 넘어진 나를 부추겨 주셨고 가호하여 주어 나로 하여금 험난한 산비탈 고비를 하나 또 하나 넘어가게 하셨다. 나는 칠정육욕이 매우 심했던 보통 사람으로부터 지금 와서는 청성하고 이지적으로 되어 진정하게 자신으로써 삶을 살게 되었다.
나는 또 법공부, 발정념, 진상을 알림의 신성함과 장엄함을 진정으로 체험했다. 이 일은 세계상에서 가장 신성한 일인 바, 한 평범한 속인은 절대 할 수 없다. 다만 하나의 수련인, 하나의 신, 한 대법제자만이 비로서 자격이 있어 할 수 있다. 역시 바로 이 하나의 청성한 정각(正覺)으로 하여 사부님께서는 비로서 우리에게 대법을 전하여 주셨고 무한한 법력을 부여하여 주셔 우리들로 하여금 당초의 역사홍원을 완성하게 하셨다.
나는 두려움이 없다. 왜냐하면 생명은 오직 ‘진.선.인(眞.善.忍)’으로 회귀하기 위해서이기 때문이다. 낡은 세력 및 그가 안배한 일체 인소 역시 본래는 사부님께서 이번 정법에서 바로 잡으려고 하시던 생명이다. 그들은 대단히 정중하고 점잖은체 하면서 실제상으로는 교란하고 파괴하는 행위를 하여 모두 사부님의 승인을 받을 수 없다. 아울러 마지막에 가서는 자신들이 한 일체 죄악을 상환해야 하는 바, 그들이야말로 후환을 두려워한다.
나는 굳게 믿는다. 왜냐하면 생명은 오직 ‘진.선.인(眞.善.忍)’으로 회귀하기 위함이기에 깨달은 본성은 청성하고 명백하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자연임을, 위대한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문장 완성 : 2005년 7월 20일
문장 갱신 : 2005년 7월 21일
문장 발표 : 2005년 7월 21일
문장 분류 : [수련마당]
원문 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7/21/1066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