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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받은 한 수련생을 방문했던 나의 경험

글 / 헤이룽장성 수련생

[명혜망] 2005년 5월 2일, 오후 3시경, 창린 강제노동수용소의 대장, 양이 수련생 “A”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A”는 죽음의 문턱에 있었다. 당장 한 동수와 이웃, 그리고 내가 그의 집으로 갔다. 내가 그를 보았을 때, 그의 얼굴과 몸은 부어 있었고, 눈은 고정된 채 흐리멍덩해 있었다. 살아있는 상태에서 집으로 보내기 위해 그를 차에 태우기 전에 그에게 산소를 공급했다고 들었다. 그를 바라보면서, 나는 과거 그가 건강했고 10월22일 들에서 옥수수 줄기들을 다발로 묶는 어려운 수확 일을 하던 그를 회상했다. 바로 작년이었다. 그가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불법적으로 체포되기 전, 그리고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벽보를 붙이기 전이었다. 지금, 고문을 받아 뼈대만 남아 있는 그를 보면서, 동수와 나는 흐느껴 울었다.

다음날 아침 연공을 한 후 “A”가 정념으로 사악의 소굴을 나왔으니까, 사부님이 그에게 생명을 돌려주실 것이라는 생각이 내게 갑자기 일어났다. 그러나 그의 아내 “B”는 수련생이 아니었기 때문에 나는 그녀가 남편이 한 일을 이해할 수 있을는지 궁금했다.

내가 다시 “A”의 집에 갔을 때 그의 아내 “B”가 물건을 챙기며 떠날 계획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내가 그녀에게, “무엇을 하고 있는 거예요?” “B”가 말했다. “떠나려고 해요.” 내가 말했다. “당신은 갈 수 없어요. 당신은 그의 아내입니다. 그는 지금 자기 자신을 돌보지 못해요. 당신의 어린이들은 멀리 떨어져 있잖아요, 그리고 그는 도움이 없이는 죽을 겁니다. 그가 죽는다면 당신은 어떻겠어요?” “B”가 말했다, “나도 그가 잘 되기를 바래요, 들에 있는 옥수수도 수확하려면 그가 필요해요. 그런데 의사가 와서 내게 당신 남편이 간에 경변증과 복수가 찼다고 말했어요. 그는 또 내게 노동수용소 당국에서 그를 내보낸 것은 그가 죽어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해주었어요. 그렇지 않고는 그곳으로 3년 선고를 받은 사람을, 그들이 왜 그렇게 빨리 돌려보냈겠어요?” “B”는 이때 울기 시작했고 계속해서 말했다, “나는 그에게 주사 같은 치료를 받으러 가자고 말했지만, 그가 거절했어요. 만약 그가 죽는다면, 난 어떻게 해요? 누가 나를 돌보겠어요? 들에 있는 옥수수도 수확해야 하는데, 나는 일 할 사람을 찾을 수가 없어요. 또 내게도 심장병이 있어요.”

이 가족이 붕괴하기 직전에 있는 것을 보면서, 수련생으로서, 나는 무엇인가 “眞,善,忍”에 따라 해야 했다. 나는 “A”의 가족을 박해해온 다른 공간에 있는 사악과 썩은 귀신들을 제거하는 발정념을 하고, 아주 정의롭게 내가 말했다, “A는 노동수용소에서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는 죽지 않을 거에요. 그가 돌아왔으니까, 당신이 그를 잘 돌보고 그에게 영양분을 충분히 주면, 그가 점차 회복할 것입니다.” “B”는 그녀의 가방에서 임시석방 의료증을 꺼내 내게 보여주었다. 여기에는, “A의 이름, 성별, 노동수용소에 3년 형기를 받고, 2004년 모일에 도착했다. 현재, 가슴에 액이 차 있고 양 돌출부에 있는 폐의 염증 때문에 의료 임시석방을 인정한다.”

나는 중국의학을 공부했었기 때문에 “A”의 혀를 조사하고 이것이 아주 깨끗한 것을 발견했다. 나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변형시켜주신 것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B”에게 더욱 강경하게 말했다, “이것은 간경변증도 복수도 아닙니다. 링거도 필요 없어요. 당신이 그에게 간경변증 약을 주입시키면, 맞는 약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으로 그가 죽을 거에요. 그냥 그를 잘 돌보세요. 옥수수에 대해서는 걱정하지도 마시고요. 다른 수련생들이 그것을 처리할 겁니다.” “B”는 우는 것을 그쳤다. 나는 떠나기 전에, 말했다, “얼마간 A를 잘 돌보세요. 모든 어려움이 극복될 겁니다.”

나는 집에 가서 수련생인 아내와 이 문제를 의논했다. 그녀는 다섯 명의 수련생들을 찾아 “A”를 위해 39단의 옥수수 수확을 마쳤다. 곧, 다른 많은 지역으로부터 수련생들이 “A”를 염려하여 보러 왔다.

“A”는 이제 《전법륜》을 읽을 수 있고 매일 연공을 하며, 그는 집안과 밖을 걸을 수 있다. 그의 마음이 명료해지면서, 내게 창린 강제노동교양소에서 받은 그의 박해 사실을 다음과 같이 말해주었다. 그가 세 가지 성명서를 쓰기를 거절하자, 감시원은 두 죄수들을 시켜 그를 망보게 했다. 그들은 타월로 그의 목을 감아서, 각각의 감시원이 양끝에서 잡아당겨 그를 숨막히게 했다. 거의 질식되어 죽게 만들었다. 나중에 힘 있는 죄수 한 명이 그에게 일련의 주먹세례를 퍼부었고, “A”가 실신했다. “A”가 기절하자 감시원은 그를 완자 노동수용소 병원으로 보냈고, 그곳에서 감옥 의사가 그에게 링거를 놓았다. 그러나 “A”가 깨어나자마자, 그는 치료받기를 거절했다. 그들은 두 사람이 양쪽에서 “A”의 팔을 잡게 하고 알려지지 않은 약물로 계속 그에게 링거를 놓았다. 그들이 떠나자, “A”는 다른 한 손으로 주삿바늘을 뽑고 이것을 발로 차서 바닥에 떨어져버리게 했다.

결국 그들은 “A”에게 주사 놓을 생각을 포기하고 이번에는 그에게 약을 먹이려했다. “A”는 다시 거절했다. 그가 너무 허약해서 자신이 음식을 먹을 수 없자, 감방에 있는 다른 죄수들이 그에게 먹였다. 때로는 한 조각의 발효된 빵이었고, 때로는 찐빵이었다. 때로는 저녁으로, 쌀로 만든 콘지(congee)를 주었는데, 김치나 짠지도 없었다. “A”가 먹을 수 없게 되자, 이런 음식들은 만지지도 않은 채 거두어 갔다. 이 상황에서도, “A”는 매일 발정념을 하고 사부님께 그가 이 함정을 돌파해 나가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A”는 자신에게 말했다, “이곳은 내가 있을 곳이 아니다. 나는 나가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말씀하신 세 가지 일을 해야 한다.” 마침내, 단식 항의 5일째 되는 날, 대장, 양이 택시를 불러 그를 집으로 보냈다.

이제 25일이 지났다. “A”는 책을 읽을 수 있고 다시 법공부를 하며, 밖에 걸을 수 있다. 더구나, 그가 다시 연공을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A”는 전처럼 웃는다. 그는 내게 말했다, “사부님께서 나의 몸을 다시 한 번 정화해주시고 내게 생명을 돌려주셨소. 며칠 전에는 검고, 피멍어리 같은 것들이 대변으로 많이 나왔어요.” 내가 말했다, “사부님께 감사해야 해. 이것은 대법의 위대한 힘이니까. 당신은 정념을 유지하고, 제시간에 발정념을 하고 법공부도 더 하고, 연공도 더 열심히 하며 진상도 해야 해.”

그는 고개를 끄덕였고, 그의 아내도 미소를 지었다.

발표일자: 2005년 8월 4일
원문일자: 2005년 8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7/15/106201.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8/4/635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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