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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정행 중에서 자비와 지혜로 중생을 구도하다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사부님의 『다시 파룬을 돌리다』와 『세간을 향해 파룬을 돌리다』를 학습하고“현재 정법 홍세(洪勢)의 급속한 추진으로 인해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단계 역시 완성에 다가왔으며, 역사는 아주 빨리 새로운 단계로 진입할 것이다.(『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 中)”라는 뜻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나는 시간을 틀어쥐고 진상을 알리고 날마다 어떤 일을 하든지 어디에 가든지를 막론하고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자연스럽게 진상을 알렸고 한번도 멈추지 않고 만났던 사람마다 진상을 알 수 있는 기회를 놓지지 않게 했다. 매일 적어도 4, 5명이 진상을 알게 되였고 많을 때는 20여명에 달했다. 인내성 있게 계발하고 해석해서 지금까지 600~700명이 진상을 알게된 후 ‘3퇴 성명’을 발표했다. 그중에는 공안국에서 퇴직한 사람, 고등학교 재직 교사도 있고 초등학생에서 고등학교 학생까지, 청장년 남녀와 노인, 노동자와 농민들도 있다.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바와 같이 “나는 대법제자들이 정말로 단련 속에서 성숙되어 가고 정말로 법을 실증하고 있으며 정말로 신을 향한 최후의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2003년 애틀란타 법회에서의 설법』中) 사부님을 도와 정법을 하고 더욱 효과적으로 세인을 구도하기 위하여 나의 체험담을 써내니 여러 동수님들께서 참고하기 바란다.

처음 나는 늘 볼펜 하나와 동수분이 나에게 준 탈당, 탈단 자료와 공산 사악을 폭로하는 엄정 성명 카드를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모든 기회를 이용해 진상을 알렸다. 예를 들면 채소 살 때면 주위사람들과 한담하다가 그들의 화제에 따라 서두르지 않고 진상을 한다. 그들이 진상을 알게 되면 엄정성명을 꺼내 그들에게 보여주면 그들은 곧 서명해주는데 때론 20여명에 달할 때도 있었다.

진상을 알릴 때 나는 상대에 따라 화제를 바꾸었다. 기독교 신자들이나 불교 신도들을 만나면 나는 그들의 신앙에 따라 이야기를 했다. 예를 들면 기독교 신자가 자신은 신이 보호해주기에 탈당하지 않겠다고 하면 나는 “당신이 예수를 믿는 것을 나는 반대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도 바른 신이기 때문이다. 우리 사부님께서도 예수는 위대한 신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탈당, 탈단은 당신의 신앙과 모순되지 않는다. 탈당하는 것은 짐승의 자국을 지우는 것이고 마음속에 남은 흔적을 지우기 위한 것이다”하고 말한다. 여기까지 말하면 상대는 계속 들으려한다. 나는 또 “중공이 대법을 파괴하는 것은 신과 싸우는 것으로 인류를 반대하고 우주를 반대하는 큰 죄를 지은 것이다. 만약 어느 날 신이 중공을 멸할 때 당신이 이 흔적을 지우지 않으면 중공의 순장품이 되고 중공의 받침돌이 되고 말 것이다. 왕조 교체도 역사의 필연적 결과이기에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아니다. 예를 들면 구이저우(貴州)에 2억 7천년 전의 돌이 나타났는데 가운데 금이 간 부분에 ‘중국 공산당 망’이란 큰 글씨가 뚜렷이 새겨져 있었다. 이것이 바로 하늘의 뜻이다”하고 이야기를 하면 상대는 진상을 알게 되고 선뜻 탈당 성명을 하게 된다.

일반인에게 진상할 때면 현재 천상의 변화로부터 시작한다. 예를 들면 금년에 들어 중국의 많은 지역에 보기 드문 돌풍이 불었는데 우리 근처의 초우양(朝陽)에서 피해를 보았다. 쓰촨(四川)의 여러 지방에 산사태 현상이 나타났었다. 특히 헤이룽장(黑龍江)에서 산사태로 90여명 어린이들을 목숨을 잃은 일이 발생했는데 이것이 바로 하늘이 세인들을 경고하는 표시이다. 사람은 자신의 생명을 가지고 농담하지 말아야 한다. 또 이번 남해안의 큰 해일 때도 30만 명이 순간 목숨을 잃었는데 생명이란 거금을 주고도 바꿀 수 없다. 당신이 오직 살아있어야만 모든 일을 할 수 있다. 당신이 대법을 믿기만 하면 좋은 보응과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등 내용을 이야기 한다. 나는 상대의 현 심리상태에 따라 6.4학생운동 때 중공이 부패를 반대하는 무고한 학생들을 해쳤다고 알려준다.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신을 노여워혔기에 신은 꼭 중공을 멸망할 날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사람의 의지에 따라 전이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이렇게 이야기 하면 많은 사람들은 금방 알아듣고 중공과 연관되는 모든 조직에서 탈출하겠다고 말한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정념의 위력을 중시했다. 어느 날 오후 3시경에 나는 한 동수와 같이 시장에 갔다. 과일을 사고 나서 내가 가게 주인한테 진상을 알리고 있었는데 가게에서 1미터 가량 떨어진 곳에서 세무국 사람 대여섯 명이 한창 세금을 받고 있었다. 나는 즉시 발정념을 하여 사악이 내가 하는 말을 들을 수 없게 하였다. 나는 줄곧 가게 주인한테 진상을 알렸는데 그는 금방 알아듣고 곧 ‘3퇴’하겠다고 대답했다. 그때 나의 심태는 아주 순정했는데 동수도 두려운 마음이 없이 한 켠에서 발정념을 하고 있었다. 이 수련생은 본래 두려운 마음이 많았는데 그 마음을 내려놓자 진상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되었다.

진상을 하면서 말이 잘 통하지 않는 사람을 만날 때도 있다. 이때마다 나는 자신은 수련인이라는 것을 명기하고 사부님께서 나에게 준 지혜와 강대한 정념으로 그들을 가로막는 배후의 낡은 사악한 요소와 악당 사령을 제거하고 사람의 알고 있는 면과 선량한 마음을 계발하여 그들이 진정으로 진상을 알게 하였다. 때론 여러 차례 그들의 선념을 계발해야 하는데 내심에서 우러나온 선량한 마음과 그를 구도하려는 인내심이 있어야 한다. 절대 급히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 어떤 사람은 다섯번만에야 진상을 알 때도 있었다.

진상을 알릴 때 문제에 부딪히거나 내심에서 오는 장애를 만날 때 나는 모세가 이스라엘 사람을 구원하여 이집트를 탈출하던 이야기를 생각했다. 여호와가 모세에게 이스라엘 사람들을 데리고 이집트를 탈출하여 다시는 이집트 파라오의 박해를 받지 말게 하라고 했다. 그때 모세는 자신의 능력을 의심했지만 여호와의 인도하에 끝내 해냈다. 우리는 사부님의 제자들이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데 사부님만 믿는다면 알리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어떠한 정황 하에서든지, 어떠한 환경 하에서도 모두 수호해야 할 바른 이치(正理)이며, 어떠한 환경 하에서도 사람들이 모두 따라야 하는 것이다.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오로지 수련자들이 정념만 충족하다면 모두 그 속에서 제고를 얻을 수 있으며 계시(啓示)와 도움을 얻을 수 있고, 이로부터 정념을 강화시켜 어떠한 속인의 수단과 사악의 유혹에 의해서도 교란 받지 않을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우주의 법칙이자 신(神)에 대한 사람의 바른 믿음(正信)이며, 이것이 바로 수련인이 승화로 걸어 나가는 중에서 진리가 표현되어 나오는 것이며, 속인이 허풍치는 이른바 속인의 이익을 수호하는 어떠한 것들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것으로, 다시 말해서 이 일체는 모두 속인을 초월한 것이다. 그러므로 대법제자들은 이번 박해 중에서 비로소 걸어 나올 수 있었다.” (『2005년 캐나다 법회설법』中) 이렇게 사부님의 법으로 자신의 믿음과 정념을 깨우치고 신의 이야기로 자신을 격려했다.

진상을 하면서 ‘3퇴’숫자를 추구하지 않고 진상을 알린 뒤에도 만약 상대가 탈당하겠다고 표시하지 않으면 나는 인내성 있게 그에게 “만약 파룬궁수련생들이 또 당신한테 탈당하라고 권고하면 그땐 꼭 서명할 것을 권고한다. 이건 당신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서명을 내가 돈처럼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진정으로 당신을 위한 것이다”고 말하면 상대도 나의 진정한 마음을 알게 되며 또 나중에 ‘3퇴’할 수 있는 기초를 닦아주게 된다.

사람들이 부처를 믿는 표준이 아주 낮기에 나는 당시의 상황에 따라 홍안 돌사자 이야기와 우리 집에서 문화혁명시기에 중공의 박해를 받은 사실을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부처를 믿고 공경하면 사람에게 선악의 결과를 가져다준다는 도리를 알게 함으로써 신과 부처에 대한 공경심을 불러 일으킨다. 나는 그들에게 우리 집에 본래 도금한 불상이 많았는데 문화혁명시기에 집에 놓아둘 수 없어 폐품수구하는 사람에게 팔았다. 이후에 우리는 농촌에 쫓겨갔는데 이유는 출신이 나쁘다는 이유였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집 출신을 그들이 잘못 생각한 것이다. 바로 부처를 공경하지 않은 탓이다. 공산 사악은 좋은 사람에 대한 박해를 여태껏 멈춘 적이 없었다. 우리집이 바로 생생한 사례이다. 오늘날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더 사람들을 소름끼치게 한다. 내가 사실로 중공의 험악함을 설명하면 상대도 부처를 믿게 되고 진심으로 부처를 공경하게 되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 믿게 된다.

그러나 때론 귀찮은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예를 들면 집사람들한테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고 하려고하면 생각보다 어렵다. 나는 언니에게 “오빠는 아무리 말해도 믿지 않으니 나도 더 말하지 않겠어. 오빠 마음대로 하라고 할 거야”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러나 사부님의 법으로 자신을 가늠해보면 집식구들에 대한 자비와 선념이 너무 부족하다. “사부님께서는 얼마나 자비로우신가. 세상의 모든 사람들, 설령 대법에 죄를 지은 사람도 다시 기회를 주시는데 우리는 요만한 일도 귀찮아 하다니.” 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나는 “당신들이 구도해야 할 중생을 구도하라”고 하신 사부님의 간곡한 말씀을 떠올린다. 이 세상엔 아직도 많은 중생들이 우리가 구도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진상을 알리면서 나는 깨달았다. “나는 사부님의 제자이다. 오직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걸어야만, 오직 사부님을 굳게 믿고 대법을 굳게 믿어야만 바로 정법의 길을 바로 갈 수 있으며 잘 할 수 있다.” 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 정념정행하여 일체 장애를 해체시키고,진상을 널리 전하라. 신은 사람 속에 있다.”는 내포인 “우리는 진실로 신이 사람 안에서 신의 일을 행하고 있는 것이다”를 더 잘 깨달을 수 있다.

내가 이렇게 할 수 있은 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지혜를 주셨기 때문이다. 나는 오직 사부님만 굳게 믿기에 사부님께서 시키는 대로만 하겠다.

문장완성: 2005년 7월 15일
문장발표: 2005년 7월 20일
문장갱신: 2005년 7월 20일 12:17:09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7/20/1065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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