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차오전(曹珍)
[명혜망 2005년 7월 22일] 1999년 7월 20일, 중국 정부는 전국적으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대체포를 실시했다.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는 공개화 되었으며 납치 등의 수법을 이용한 국가 테러리즘은 전국적으로 그치는 일 없이 만연했다.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 중에 납치는 그 제1단계에 지나지 않았고 그 후 구속·벌금·세뇌·정신 병원에서의 학대·체벌·고문 등이 납치된 수련생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과거 6년간, 중국 전 국토의 박해 피해자는 수를 헤아릴 수 없다. 예를 들면 2004년 1~3월 사이에 민간으로부터 흘러온 정보만으로도 납치된 파룬궁수련생은 벌써 450명을 넘었다. 평균적 매주 40명에 달했다. 또 2001년 10월에 중공 내부로부터 흘러온 정보에 의하면, 그 시점에서 불법으로 노동재교육을 받은 파룬궁수련생들은 벌써 10만명을 초과했다. 이러한 숫자로부터 중국 정부의 파룬궁 박해규모가 얼마나 큰가를 알 수 있다.
‘3개월 내로 파룬궁을 소멸시킨다’는 정책이 실패한 중공의 사악 집단은, 다양한 유언비어를 흘려 파룬궁에 오명을 씌우려고 했으며 인류 역사상 가장 사악한 수단을 이용해 파룬궁을 박해해 왔다. 그러나 파룬궁수련생들은 ‘진·선·인(眞-善-忍)’이란 견실한 신념을 바탕으로 폭력에는 선량으로, 공포에는 용기로 직면해 역사상의 가장 잔혹한 이 박해를 넘어 왔다. 그들의 행동은 영원히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6년이 지난 지금, 이전과 달리 중공 및 장(江)씨 집단은 이미 빈사상태에 빠졌다. 파룬궁수련생들은 6년간 가장 어려운 환경속에서 세상 도처에까지 파룬궁 진상을 전해 파룬궁을 넓혀왔다. 그 중에 파룬궁수련생들은 더욱 더 성숙해졌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되었다.
지금 《9평공산당》이 펼쳐짐에 따라 두려워진 중공은 본능적으로 《9평》을 막으려고 새로운 납치를 시작했다. 명혜망의 2005년 7월 15일의 보도만으로도, 중국의 13지역에 걸쳐 1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납치되었다.
이러한 파룬궁수련생들은 집에서 자고 있을 때나 진상 자료를 나눠주고 있을 때, 혹은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을 때, ‘610사무실’ 등의 악인들에 의해 납치되었다. 그 중에는 수련생 본인 뿐만이 아니라 가족(수련자는 아님)까지 납치된 사례도 있다. 납치된 수련생들은 가재도구 몰수, 벌금 강요나 불법 구류, 고문 등의 학대를 받았다.
납치에 참가한 악인이 가장 많았던 사례는, 2005년 7월 14일에 실종된 파룬궁수련생인 쉬궈칭(徐國慶)의 납치사건이다. 당시에 후베이성 우한시 공안국의 경찰관 수십명과 경찰차 수십대가 쉬궈칭을 납치하러 출동했다.
또 한 명만 납치하는 것이 아니라, 중공의 정부 부문(‘610사무실’ 등)이 계획한 대규모 납치도 종종 있었다.
쓰촨성으로부터 나온 정보에 의하면, 쓰촨성의 쑤이닝(遂寧)시의 ‘610사무실’은 각 관할 지역 정부에게 파룬궁수련생을 잡아 7월 14일부터 그들을 세뇌반에서 교육하도록 명령을 내렸다. 그로 인해 7월 13일 밤, 전체 시 범위에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대체포를 진행했다.
현재 산둥성, 허난성, 랴오닝성, 지린성, 헤이룽장성, 허베이성, 장시성, 베이징, 상하이 등의 지역에서도 같은 납치가 빈발하고 있다.
강제적인 수단으로 사람의 마음을 바꿀 수 없다. 납치 등의 수단으로는 파룬궁수련생들의 신념을 바꿀 수 없다. 중공이 《9평》의 수사를 이유로 실시한 납치는 보다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을 이 박해의 반대운동에 참가시켰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더욱 더 성숙해 수련의 길을 끝까지 걷게 될 것이다. 그와 동시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 진상을 알아 스스로의 양심적인 판단을 내릴 것이다. 중공의 집단학살 정책과 깡패 본성은 이미 중공 자신과 함께 소멸하고 있다.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안 사람들은 더욱더 이 박해에 반대하며 파룬궁수련생들을 지지하게 되었다. 정의와 양심은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어느 고교생 파룬궁수련생은 진상 자료를 나눠준 것에 의해 학교로부터 퇴학 처분을 받았다. 진상을 안 현지의 공안국 국장은 학교에게 ‘그를 퇴학시키지 말라’고 동정해 주었다. 《9평》을 읽어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알게 된 어느 대학의 교수는 즉시 탈당을 성명했으며 학교의 중공 서기의 직무도 스스로 사퇴했다.
진상이 밝혀짐에 따라 중공의 잔혹성을 알고 그러한 조직으로부터 탈퇴한 사람들은 더욱 더 증가하고 있다. 일찌기 중공에 속아 이 박해에 참여한 사람들도 반성하게 되었다. 사악한 중공에 의존해 나쁜 짓을 하는 사람들이여! 당신들의 장래가 어떻게 되겠는지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보길 바란다.
문장완성: 2005년 7월 21일
문장발표: 2005년 7월 22일
문장갱신: 2005년 7월 25일 11:46:29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7/22/1067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