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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알리는 소식을 전하거나 사용할 때는 엄격하고 객관적으로 해야 한다

글 /해외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7월 28일】이번 워싱턴 DC법회에서, 회의장 안팎의 질서가 선명하게 개선된 것 외에, 또 이전에는 서양수련생들의 문장에서만 볼 수 있었던 청순함이 중국대륙에서 오는 화인수련생들의 교류원고에서 더욱 많이 나타난 것을 느꼈다. 화인동수들의 발언에서 이전에 늘 있었던 당문화 맛이 적어졌다. 내 인식으로는 이것은 9평이 나타난 후의 좋은 현상이라 여겨진다. 당문화에 오염된 우리의 사상을 청리하여 우리 수련인은 교류를 통해서 점점 더 효과적이며 착실하고 더욱 순정해져야 한다.

이에 진상을 알리는 방면에서 당문화의 영향을 청리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이트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소식을 통해, 엄격하고 실사구시해야 한다면서 동수들을 일깨워 주는 문장을 보면, 나도 그 견해에 대찬성한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의 일사일념에서 대륙 당문화의 오염을 청리해야만 잘 할 수 있다고 본다. 뿐만 아니라 만약 잘 청리하지 못하면,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부면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예를 들면 왕리쉬안모자의 사례로 진상을 알리는 문제이다. 그들 모자가 박해로 인해 치사한 것은 의심할바 없는 것이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떻게 박해받아 치사했는가는 당시 소식을 전해주었던 수련생이 객관적인 증거 자료를 제공할 방법이 없었다. 다만 그가 사체에서 관찰한 정황을 참조하여 직접적인 사망 원인을 자신의 견해로 추측한 것일 뿐이었다. 그러나 후에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개별적인 수련생들은 직접적인 사망원인을 혹형으로 인한 것이라 하였으며, 또 박해시점도 잘못 말했다. 그래서 어떤 수련생이 이렇게 하면 이지적이 아니라고 지적하자 속인들에게 이렇게 말하면 속인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일수 있다는 식으로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였다. 이런 정확하지 못한 보도는 음악이나 그림형식으로 표현된 것도 있고 춤으로 표현한 것도 있으며, 문장에서 다시 서술한 것도 있는데, 정확하지 못한 것들이 더 넓게 유전되도록 하였다.

기실 왕리쉬안모자는 북경주재판사처에서 사망했지, 노교소(강제노동수용소)가 아니다. 이것은 사이트에서 찾아보면 분명하게 알 수 있다. 직접적인 사망 원인이 무엇인지, 박해가 계속되고 있는 이유로 우리는 직접적인 증거를 잡지 못했다. 이것은 세인들도 이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선악은 보응이 있는 것으로 직접적인 박해자는 최후에 꼭 악행의 후과를 짊어져야 할 것이다. 그러나 박해를 폭로할 때, 만약 개인의 감정에 근거하여 직접적인 사망원인은 ‘혹형’이라고 단언하고, 또 개인의 인식이라고 설명하지 않은 정황하에서, 사실로 확산된다면 이것을 두고 이성적이고 책임지는 대법제자의 언행이라 할 수 있겠는가? 당문화의 선전, 선동의 사상이 장난치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또 기타 일부 정확하지 못한 곳, 즉 붙잡히고 맞고, 감금되고 혹형 박해를 받아 사망한 사례가 아닌 기타 정황의 사례에 대해서는 그 단어를 모호하게 쓴다. 원인은 발송인이 자기가 제공한 사례가 박해받아 사망한 대법제자명단(기타류 명단이 아닌)에 들어가기를 희망했기 때문이다. 결과 정체적으로 사악을 폭로하는데 불필요한 곤란을 가져왔다. 이런 개별적인 정황은 모두 글을 쓰는 수련생이 감정에 따라 매사 일을 처리하거나 혹은 정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중시하지 않아 조성된 것이다. 뿐만아니라 이런 정확하지 못하거나 심지어는 착오적인 곳은 아주 쉽게 사악에게 이용되어, 노교소거나 세뇌반에 가져가 ‘전화’를 하는데 사용하거나, 명혜망과 대법진상자료를 공격한다거나, 개별적인 정확하지 못한 것을 가지고 명혜망의 소식은 ‘모두’ 가짜라고 말한다. 그리하여 법리에서 인식이 모자라거나 똑똑하지 못하며, 무서운 마음이 많은 수련생의 ‘전화’를 격화시키며, 심지어 반면으로 나가게 한다. 이는 개인 감정의 작용하에서, 큰 국면을 고려하지 않아 작은 실수로 큰 것을 잃어버리는 데서 조성된 손실이다.

기실, 중화 전통 문화에는 모두 사람에게 성실하고 경업하고 엄숙하라는 가르침을 주고 있다. 그러나 당문화는 도리어 사람으로 하여금 수단을 가리지 않고, 일을 책임없이 대충대충 해치우게 가르친다. 때문에 엄격하지 못하고 게으름을 피우며, 기본공의 학습을 중시하지 않는 것을 모두 아주 정상적이라고 여긴다. 그리고 또 “좋은 점은 자기의 것이고, 손실은 모두의 것이다”, “사람이 자기를 위하지 않으면 천벌을 받는다” (이 “자기”가 가능하게는 개인이고, 또 가능하게는 자신의 작은 가정과 작은 단체일 수 있다.) 때문에 사람들은 도덕층면에서 정체에 대해 책임지고, 다른 사람에 대해 책임질 필요가 없다고 느끼면서, 다만 자기가 도달하려고 하는 목적에 도달하기만 하면 된다고 여긴다. 이런 부패한 물건들은 모두 응당 우리의 사상속에서 신체속에서 청리되어 나가야 한다. 사이트에서 소식을 조사확인하는 것은 기실 아주 간단하다. 명혜망에서 ‘검색’공능을 사용하여 문의하기만 하면, 모 사례와 정보에 대하여 하나의 비교적 전면적인 요해를 할 수 있다. 인터넷에 오르기 전의 소식을 조사확인하는 것은 비교적 곤난하지만, 정념이 강하고 마음먹고 수집할 때는 왕왕 상상한 것처럼 그렇게 어렵지 않다. 정말로 모르는 정황은 완전히 ”자세한 정황은 더 조사해보아야 한다”는 등 방식으로, 객관적으로 독자에게 알려줄 수 있다.

약간의 개인 인식이기에, 부당한 점이 있으면 동수의 지적과 원용을 바란다.

문장완성:2005년 07월 26일
문장발표:2005년 07월 28일
문장갱신:2005년 07월 28일 13:04:18
문장분류:[제자절차]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7/28/107047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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