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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의 반영과 우리의 수련 요소

글/ 웨양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7월10일】현재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 하나의 새로운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바로 많은 세인들이 파룬궁은 정치에 참여하고, 중공을 반대한다고들 하며, 심지어 집착이 심한 일부분 수련생들이 이런 인식을 가지고 있다. 이는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현 단계에 어려움을 가져왔다. 이것에 대해 나는 동수들과 사부님의 이제까지의 수련은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것과 관련된 경문 é수련은 정치가 아니다û, é대법금강은 영원히 순결하리라û, é부정치û, é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다û, é세간을 향해 파룬을 돌리노라û, é2005년맨해튼국제법회설법û 등을 학습하는 기초상에서 공우(功友)들과 나의 약간의 개인 체득을 교류해보고자 한다.

왜냐하면 현재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중에 중공 문제를 접하기 때문이다. 어떤 세인들은 이 문제에 접촉하기만 하면 두려워 하거나 심지어는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데 무엇 때문인가? 그 원인은 줄곧 당문화의 교육을 받아 온 사람들이 문제에 봉착하게 되면 당문화의 사유로 가늠하며, 게다가 여러 해를 거쳐 온 사람을 괴롭히는 운동은 사람으로 하여금 이미 마비되게 하였다. 그러하기에 누가 중공 문제를 꺼내기만 하면 받아들이지 못한다.

현재 진상을 알리는 데는 중공 문제가 관련되어 있다. 내가 이런 하나의 예를 든다면, 만일 한 의사가 불치병 환자를 전면적으로 검사 한 후, 그 환자가 불치병에 걸려 오래지 않아 이 세상을 떠난다고 한다면 이 의사가 이 환자를 증오한다고 할 수 있겠는가? 또 예를 들어 점을 보는 한 점쟁이가 그 사람의 명(命)에 근거하여 이 사람의 수명이 다 되었다고 한다면 이 점쟁이가 그 사람을 저주 한다고 할 수 있겠는가? 역사상에는 많은 예언가들이 많은 조대의 흥망과 변이를 예측해 냈는데 그렇다면 이러한 예언들도 무엇을 적대시하는 것인가? 수련인의 각도에서 말한다면 어떠한 생명이든지 모두 태어나서 흥성하고 다시 쇠망하는 과정이 있으며 어떠한 생명도 영원할 수는 없다. 인간세상의 일은 하늘의 배치이며 그 누구도 하늘의 뜻을 어기고 무엇을 얻을 수 없는 것이다. 역사상에서 하늘의 뜻을 어기고 행하려 하는 어떠한 것이든 모두 성공해 본 적이 없다. 중공의 흥패 역시 마찬가지로 하늘의 배치를 벗어 날 수 없다.

파룬궁에서 얘기한 이러한 것은 사실상 세인에게 천기를 누설한 것으로써 하나의 사실 진상을 알리는 것이며 그 목적은 세인들 더러 이번 박해의 사악함을 똑똑히 보게 함이며 정치를 하거나 어느 누구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사부님께서는 《세간을 향해 파룬을 돌리노라》라는 문장 중에서 말씀하시기를 “수련인은 적이 없으며 누구도 대법의 적이 될 자격이 없다. 사악을 폭로하는 것은 악행을 제지시키기 위한 목적이다.”라고 하셨다.

사실 오늘날 파룬궁의 출현은 더욱더 하늘의 뜻이 아닐 수 없으며 오랜 역사시기에 정해 놓은 것이다. 역사상에서 아주 많은 예언가들이 오늘의 파룬궁을 예측해 냈다. 예를 들어 당나라 시기 é추배도(推背圖)û, 사오융의 é매화시(梅花詩)û 등등이다. 현재 파룬궁은 이미 70여개 나라와 지역에 전파되었으며 각 나라의 표창을 1300개나 받았다. 파룬궁 서적은 30여개 언어로 번역되어 출판 발행되고 있다. 이 일체는 모두 간단하고도 우연히 발생한 것이 아니며 모두 천상의 연화에 따라 나타난 것이다.

대법의 법리 중에서 나는 어떠한 생명의 미래의 좋고 나쁨이든 모두 ‘眞善忍[쩐싼런]’을 인식하는 태도에 달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당신이 ‘眞善忍[쩐싼런]’에 대해 얼마나 높은 인식이 있다면 당신 생명은 영원히 얼마 만큼 좋은 미래가 있게 된다. 이와 반대라면 우주의 법리에서 도태될 뿐이다. 몇 년이래 대법제자들은 압력을 무릅쓰고, 생사를 불구하고 세인에게 전단지를 돌리고 진상을 알렸다. 그 목적이 바로 사람들더러 이번 박해를 똑똑히 보라는 것이다. 세인들에게 좋은 미래가 있게 하고 영원한 행복이 있게 하는 것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중생구도의 홍원이 이루어 지도록 돕는 것이다. 이것은 완전히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며 사적인 이익이 조금도 없는 것이다. 이것은 대법제자의 무사무아, 선타후아의 진실한 체현이다. 법정인간시기에, 세인들로 하여금 웅대한 신기정경의 장관을 보게 할 것이며 세인들에게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뼈저린 뉘우침과 교훈을 남기게 할 것이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여전히 많은 세인들이 이해 못하고 있다. 그들은 이것이 허황한 말이며 우스개 소리로만 여기고 있다. 어떤 사람은 여전히 이것은 정치를 하는 것이라고 여기고 있다. 특히 일부 관리들은 또 이것은 당을 반대하는 것이라고 여기면서 또 말하기를 설사 당신들이 정치를 하지 않았더라도 당신들의 ‘상급[上面]’은 여전히 정치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이 문제에 관하여 나는 우리 수련하는 요소가 안에 포함되어 있다고 이해한다. 파룬궁이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 이것은 절대적인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세상의 어떠한 물건에 대한 집착도 수련인이 반드시 버려야 할 집착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정치에 참여하는 것은 대법의 법리에 어긋나는 것이다. 그러나 세인은 이해하지 못하며 믿지도 않는다. 이것이 바로 미혹이고 바로 난이다. 그렇지 않고 사람마다 말하기만 하면 믿고 매 하나하나가 조금만 알려줘도 다 안다면 그럼 수련인의 깨달음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수련인은 수련할 것이 없게 된다. 세인들로 놓고 말하면 그들은 자신의 위치를 배치할 기회마저도 없게 된다. 오로지 미혹과 난중에서 만이 사람마다 선택할 기회가 있게 되고 비로소 사람의 마음을 고험하게 되는데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일체는 끝장이다.

문장완성: 2005년 07월 01일
문장발고: 2005년 07월 10일
문장갱신: 2005년 07월 10일 02:52:48
문장분류:[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7/10/1056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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