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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지간의 심사 (深思)

글 /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7월24일】며칠 전 우리 현지의 노동수(老同修)들과 교류한 후 한 가지 생각이 있어 여러분들과 교류하려고 한다. 이해가 틀린 곳은 동수들이 시정해주기 바란다.

1. 동수들 사이의 어떠한 의견 토론이 진정한 의견 토론인지를 논함

며칠 전 나는 한 노동수에 이끌려 현지의 수련생을 만났다. 2시간이 넘도록 이야기하였고 물론 우리 동수들 사이에 만나서 담화할 때 모두 특별히 편안하였다. 그러나 돌아간 후 아주 실망스러운 느낌이 들었고 또 아주 많은 관건적 화제를 말하지 못하였음을 느꼈다. 돌아온 뒤 며칠동안 생각해보니 명백해졌다. 즉 우리가 말한 화제는 속인사이의 담화에 근접해 있었고 진상을 알린 경험과 세가지 일을 잘한 것을 기점으로 하여 교류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돌아간 후 서로간에 무슨 큰 제고가 없었던 것이다.

나는 이런 담화는 “의견 토론”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정법 홍세가 신속하게 빨라짐에 따라 모두들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가지 일을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서로간에 배우기를 비기고 수련을 비기고 있다. 시간이 다급하고 임무가 많은 가운데 우리는 모두 되도록 시간을 다그쳐 각자가 해야 할 일을 차분하게 잘 해나가야 한다. 이는 우리가 일정한 소질이 있기를 요구하며 도달해야 할 표준에 도달되기를 요구한다. 그럼 생활 속에서 우리 동수 사이의 한담은 되도록 감소되어야 하고 불필요한 시간적 지체를 피면해야 한다(가끔 수련생은 만나면 하나의 화제로 끝없이 말한다). 되도록 겨냥성 있게 세가지 일을 어떻게 잘 할 것인가를 에워싸고 서로 경험을 교류하여 차이를 찾고 다 함께 서로 촉진하여 다 함께 제고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우리의 교류는 비로소 더욱 큰 작용을 일으킬 수 있고 정체적 힘은 비로소 체현되어 나올 수 있다.

2. 발정념과 시간 집착을 다시 말함

우리 동수들은 발정념할 때 십분이면 끝나는데 이는 마치 한 가지 고정적인 형식을 형성하였다.(물론 더 많은 시기에 우리들 자신 모두가 일정한 시간을 배치하여 진지하게 자신을 청리하고 사악을 제거하였다.) 이는 나로 하여금 한가지 문제를 생각하게 한 즉 우리의 발정념은 형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많은 동수들은 발정념시 진지하며, 염력을 집중하고 강대하게 하여, 진정으로 발정념의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일부 동수들은 이렇게 하지 않고 10분이 지나 다른 사람이 손을 내려 놓으면 자신도 내려 놓으며 분명히 제대로 발정념을 하지 못하였어도 내려놓는다.

정법수련은 엄숙하며 갖은 사악을 모조리 없애야 한다! 수련은 함께 모여 떠들어서 하는 것이 아니고 모두들 함께 그럭저럭 지내어(混事) 고비를 넘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법은 표준이 있다. 진정으로 법을 위해 책임지고 자신을 위해 책임지며 또 중생을 위해 책임져야 한다. 마음이 조용하지 않을 때 조금 더 발정념하여 진정으로 해내야 하며 진지하게 하여 질(質)과 양(量)을 보증해야 한다. 당신이 대추를 통째로 삼키듯 비판적이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여, 시간을 놓치고 소중하게 이용하지 못하면 나중에 돌이켜볼 때 다시 그 시간을 찾으려 해도 이미 불가능한 일이다.

이상은 개인의 옅은 인식이고 적절치 못한 곳은 동수들이 자비하게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2005년 07월 21일
문장발표:2005년 07월 24일
문장갱신:2005년 07월 23일 19:26:21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7/24/106694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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