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름을 밝히지 않음
[명혜망 2005년 7월 10일] 최근에 나는 천목으로 사악한 자들이 광저우 대법제자 쓰빙(司兵)을 납치할 때 우선 미혼(迷魂)가스를 사용하는것을 보았다. 인터넷에서 사악한 자들이 가오룽룽(高蓉蓉)의 대뇌에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독극물을 주사한 것이 그녀가 사망한 하나의 원인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몇년간 사악에게 잡혀 간 적지 않은 수련생들이 미혼약, 독약, 독극물 주사를 당해 사망하고 불구가 되었으며 심신에 심각한 상해를 입었다. 지금까지도 이러한 박해는 계속되고 있다. 원래 두려움이 있던 어떤 수련생은 이런 보도를 본 후 사악이 아주 발광한다고 여기면서 자신도 진상하다 잘 파악하지 못해 잡히면 이런 박해를 견디지 못할 것 같아 걱정하고 있다. 이것 때문에 손발을 못펴며 마음을 들여 진상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속인이 볼 때 미혼약, 독가스, 독약은 아주 무서운 것들이다. 그러나 수련인으로서 물질세계에 대한 인식은 속인보다 오히려 훨씬 높다. 사부님께서는 “업력은 속인속에서 만든 것이다. 속인 속의 물질, 그것은 그렇게까지 미시적으로 도달하지 못한다.”(《전법륜(권2)》) 라고 말씀 하셨다. “그러나 그 본질적인 당신 그것이야말로 비로소 진정한 당신이다.” (《파룬불법: 캐나다법회에서의 설법》) 사부님께서는 매 대법제자를 보호하고 있다. 도리대로 말한다면 그러한 독극물 주사은 대법제자에 대해 전혀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 그럼 왜 상해를 받는가? 나는 이렇게 인식한다, 이것은 우리가 법학습이 따라가지 못하고 법리를 명백히 하지 못해 법에 대해 오해하고 마음이 바르지 못하므로 사악에게 틈을 주었기 때문이다. 사존께서는《도법》중에서 명시하시기를 “장기간 대법 중의 중생, 특히 제자는 법이 心性(씬씽)을 제고함에 대한 면에서 일종 부동한 층차의 오해가 줄곧 존재하고 있다. 매번 시달림(磨難)이 닥쳐올 때, 본성의 일면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완전히 사람의 일면으로 이해한다. 그럼 사악한 마는 이 점을 이용하여 끝없이 교란하고 파괴함으로서, 수련생으로 하여금 장기간 시달림(磨難) 속에 빠지게 한다. 사실 이것은 사람의 일면으로, 법에 대한 인식의 부족으로 말미암아 초래된 것으로, 인위적으로 당신들 신(神)의 일면을 억제시켰다. 다시 말하여 당신들이 이미 수련된 그 부분을 억제시켜 그들이 법을 바로 잡음을 저애하였다.” 그러므로 사악이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강제적인 박해를 직면해 우리 본성의 일면이 곧 정법하는 것이다.
내가 세뇌반에 있을 때 사악한 자들이 내가 먹는 물에 미혼약을 넣었다. 시작엔 그리 개의치 않았는데 점차 느낌이 달랐으며 머리가 어지럽기 시작했다. (후에 나는 사람의 감각에 관념을 가해 미혼약이 매우 두렵다고 조성한 착각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나는 즉시 발정념으로 그것을 제거해 버렸다. 사부님께서 하신 “만약 그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다면 그 물질 자체가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며, 진정하게 사람을 교란하는 것은 바로 그 마음이다.” (《전법륜》)는 말씀이 생각났을 때 발정념을 하고 조금 있으니 아무일 없었다.
마지막으로 미혼약 문제에서 아직 공포가 남아 있는 수련생들은 명혜망 편집부문장 중에 사부님께서 《미혼약에 관하여》란 한단락을 다시 복습하면서 다른 하나의 엄숙한 문제를 주의 바란다.
미혼약에 관하여
[명혜망 2000년 11월 24일] 근래 대륙공안이 파룬궁 수련생에게 미혼약을 사용하는 소식이 연속 전해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어떤 수련생들은 이로 인해 수련인의 심성표준에 어긋 나는 그릇된 일들을 한다고 한다.
이것에 대해 사부님께서는 그 제자에게 “미혼약이 그러한 작용을 한다는 것은 믿을 수가 없다. 우리 어떤 수련생은 자신이 두려운 마음이 있으므로 이 기회를 빌어 자신이 마땅이 넘어야 할 관을 핑계를 대고 거절해 버렸다. 만약 미혼약이 정말 이러한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한다면 약물 작용하에서 한 큰 나쁜일 대신 더욱 노력해 진상을 알리는 가운데서 자신의 손실을 만회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다. (따옴표 안이 사부님의 원말씀이다)
우리는 다시 한번 수련은 매우 엄숙하다는 것을 인식했다. 중대한 고험 앞에서 오로지 진정으로 자신을 엄격이 요구해야 만이 비로소 관을 넘길 수 있고 제고할 수 있으며 비로소 정법수련의 기연과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명혜편집부
2000년 11월 24일
문장완성: 2005년 7월 8일
문장발고: 2005년 7월 10일
문장갱신: 2005년 7월 10일
문장분류: [제자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7/10/1057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