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대법에 원용하여 조사정법의 길을 올바르게 걷자

글/ 중국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7월 3일] 사존께서는 《전법륜》제7강의에서 “우리는 벌레가 있다고 하여 목욕을 하지 않을 수 없고 또 모기가 있다고 하여 모두 밖에 나가서 자리를 찾아 살 수도 없으며 또한 양식도 생명이 있고 채소 역시 생명이 있다고 하여 우리는 목을 졸라매고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을 수 없다. 그런 것이 아니다. 우리는 마땅히 이 관계를 바로잡고 정정당당하게 수련해야 하며 우리가 의식적으로 생령을 해치지 않으면 된다. 마찬가지로 사람은 사람이 생활하는 공간과 생존조건이 있어야 하며 또한 수호해야 하기 때문에 사람은 여전히 생명과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2005년 초, 우리 지역 대법제자들은 정체적인 작용을 발휘해 내가 출근하고 있는 회사 상사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덕분에 나는 방황하지 않고 재빨리 정정당당하게 회사로 돌아와 출근하게 되었다. 내가 다시 박해 받을까 걱정하는 동수도 있었다. 나는 사존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이 관계를 바로 잡고, 정정당당하게 수련해야 한다”고 굳은 결심을 내렸다.

대략 2개월이 지난 어느날, 6~7명의 공안이 불법적으로 우리집에 침입했으며 강제로 나에게 수갑을 채우고 재산을 몰수했다. 당시 나는 약간의 두려움도 없었으며 공안에게 큰 소리로 “당신들이 비열한 수법으로 진선인(眞善忍)을 신앙하는 좋은 사람을 대하는데, 사회안정을 수호하지 않고 범죄를 척결하지 않으며 민중을 보호하지 않고 여기와서 범죄를 저지르고 있습니까? 마음에 걸리지도 않나요? 인민경찰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그들은 또 염치없이 비디오와 사진을 찍으면서 “맞아, 맞아.”하고 대답했다. 나는 진상을 알려주면서, 대법이 좋다고 외쳤다. 곧 그들은 나를 끌어다 경찰차에 들이밀었으며 난 공안국으로 납치되었다.

분국장, 형사경찰대주최자, 경찰이 돌아가면서 나를 심문했다. 나는 진상을 알리는 외에 그들의 어떠한 목적도 도달하지 못하도록 발정념을 했다. 나는 선의적으로 진상을 알리고 거짓을 폭로했으며 진지하게 선해질 것을 권했다. 그들은 아무런 이치도 없이 서로 책임을 밀었으며, 긴장하고 거짓말 했으며, 허무해하기도 했다. 그들은 그들의 죄악과 박해했던 진상을 덮어 감추려고 했다. 한 악경이 조리도 없고 말문이 막힘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말했다. “위에서 말하는데 적아(敵我)모순이라고 합니다.” 나는 무엇이 ‘적아’냐고 물었지만 그는 대답하지 못햇다. 그들은 마치 앵무새가 말을 배우는 것 같았으며 전혀 사람답지 못했다. 3일 후 그들은 나를 불법적으로 구치소에 가두었다.

사존님께서는 “몸이 감옥에 갇혔다고 슬퍼하지 마라. 정념정행하면 법이 있거니 조용히 생각해 보니 집착한 일 얼마이더냐.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 (《홍음(2)》슬퍼하지 마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신의 집착을 찾았는데, 출근 전후에 늘 두려움이 나타났고 진상을 알릴 때에도 쟁투심이 있었으며 게다가 명리를 구하고, 정을 구하는 마음이 갈수록 강해졌다. 비록 세가지 일을 다한다고 말하지만 동수와의 협력이 적어졌고 다른 사람을 생각해주는 것이 적어졌으며 자신을 생각하는 것이 많아졌다. 마음이 법과 멀어지니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는 기초가 문제가 생긴 것이다. 한동안 왼쪽 무릎이 아팠는데 심할 때는 다리를 펴거나 가부좌하기조차 힘들었다. 안으로 잘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3번이나 점화를 주셨지만 여전히 깨닫지 못했다. 나는 ‘지금 자책하고 참회해도 소용없다. 마땅히 자신을 연공인으로, 대법제자로 간주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몸이 옥중에 있는 대법제자들이여, 반드시 법리상에서 명확해야 한다.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는 낡은 세력이 강요한 것이며 흑수(黑手), 란귀(爛鬼) 및 공산사령들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이다. 사존께서 승인하지 않으며 제자 역시 마찬가지로 승인하지 않는다. 전면적으로 부정하며 철저하게 그것들을 없애 버려야 한다.

구치소 경찰에게 진상을 말할 때 나는 엄숙하게, “당신들은 공안의 졸개들이다. 파룬궁을 불법적으로 박해한 죄과를 피하기 어렵다. 당신들은 대법제자 매개인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의 생명이 여기서 위험에 처하면 당신들은 반드시 책임져야 한다. 희망컨대 당신들이 갇혀 있는 모든 대법제자들을 선하게 대하길 바란다. 나를 무조건 석방하라”고 지적했다. 그들은 마지막으로 나에게 또 누구를 찾느냐고 묻자 나는 국장을 찾는다고 말했다.

감옥에서 나는 기회만 되면 범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신앙의 자유, 청원과 공민의 권리를 말했으며 마지막에는 이 강압적인 박해를 말했다. 한 사형범은 “신앙의 자유가 있으니 다시 연공해도 좋습니다.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들입니다. 공산당이 나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속았습니까. 그것들만 아니었더라면 내가 이렇게 큰 범죄를 저질렀겠습니까”라고 말했다. 한 경제범은 내가 단식하는 것을 보고 늘 “계속 견지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물었다. 나는 그들에게 나에겐 사부님이 있고 세계각지 대법제자들과 선량한 인사들의 관심과 지지가 있으므로 나는 혼자가 아니라고 알려주었다. 내가 그에게 《홍음》을 암송해주자 그는 듣더니 웃으면서 “당신 사부님이 정말 대단하군요. 어떻게 무엇이나 다 아시나요”라고 말했다. 오로지 마음속으로 사부님을 생각하고 중생구도를 생각한다면 무슨 일이나 다 잘할 수 있다. 한번은 내가 연공을 하는데 한 경찰이 물었다. “당신은 몇시간 더 연마해야 끝납니까?” 나는 “아직도 조금 더 있어야 합니다”라고 대답했는데 조금 후 또 와서 물었다. 나는 우리 사부님께서 “5장 공법을 한꺼번에 전부 배우게 한다(5장 공법은 한꺼번에 다해야 한다)”(《전법륜》)고 알려주셨다고 말했다. 그 후로 그 경찰은 다시 오지 않았다.

만일 수련하는 사람이 시시각각 법을 스승으로 모시지 않는다면 마음이 바르지 않아 옳지 않은 일을 하게 된다. 내가 처음 단식 단수로 박해를 항의한 지 3일째, 나는 죄수복을 입지 않았다. 이 일은 전 구치소를 놀라게 했다. 마음씨가 온화한 간부가 나와 온 오전 동안 담화를 나눴다. 내가 많이 말하면 그는 적게 말했다. 나는 그를 구원하는 느낌이 들었으며 환희심, 과시심이 모두 나왔다. 오후에 잠잘 때 주먹모양의 검은 물질이 내 얼굴을 쳤다. 오후 전 구치소에서 가장 악독한 갑(甲)관교가 나를 찾았다. 나는 그를 알고 있었는데 조금 두려웠다. 우선 그를 향해 발정념을 하고 다시 사부님께 나를 가지(加持)하여 그의 배후의 사악을 없앨 것을 빌었다. 전화가 와서 갑관교를 찾았지만 그는 가려고 하지 않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자신이 없었다. 한참 후에 나는 물러서고 말았다. 죄수복을 입었을 뿐만 아니라 밥도 두 끼나 먹었다. 나는 다시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신을 찾았으며 법을 암기했다. “비록 수련의 일을 말할지라도 마음속 집착을 버려야 하노라. 잘라 버리는 건 자신이 아니요 모두가 미혹 속의 어리석음이로다.” (《홍음(2)》”집착을 버려라)를 암기하였을 때 또 다시 단식 단수로 박해에 항의했다.

단식한지 또 3일째 되었다. 그 마음씨 온화한 경찰과 감옥의사가 나를 타일러 음식을 먹이려고 하자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말하고 선해질 것을 권했다. 오후에 감옥의사가 허겁지겁 나를 감옥홀로 나오라고 시켰다. 그는 내가 문을 나오자 발로 찼다. 나는 즉시 발정념을 했다. 그가 “왜 밥을 먹지 않지?”라고 묻자 나는 “저는 여기에 갇힐 이유가 없습니다. 저는 법에 어긋나는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는 재소자를 불러 작은 그릇에 우유를 풀어 나를 먹으라고 타일렀다. 그러나 나는 협조하지 않았다. 그는 평소와 완전히 다른 태도로 코에 호스를 강제로 꽂으려고 했다. 몇몇 재소자들은 감옥의사의 지휘하에 머리를 누르는 자도 있었고, 턱을 누르는 자도 있었다. 그들이 너무 성급히 꽂은 탓에 호스는 두번이나 입속에 들어 왔으며 나는 그것을 꽉 물자 그들이 당겨 3조각이 났다. 그는 미친듯이 국자와 바늘이 꽂힌 호스를 강제로 집어 넣었으나 여전히 성공하지 못했다. 감옥의사는 갑자기 바람빠진 공처럼 수그러들었다. 그 이후로 그들은 다시는 나에게 음식주입을 하지 않았다. 재소자들이 마구 눌러 이가 하나 부러졌다.

단식한 지 5일째 되던 날, 구치소에서 내 친구를 데려왔다. 그들은 나에게 음식을 먹으라고 재삼 타일렀다. 나는 낡은 세력의 속셈을 알아차리고 정에 이끌리지 않았다. 어려움 앞에서 사존님을 생각했고 법의 “의지가 확고하지 못하면 고비는 산과 같으려니 어떻게 속세를 벗어나랴”(《홍음(2)》 끊어라)와 “진정한 겁난(劫難) 속에서나 또는 관(關)을 넘기는 속에서 당신은 시험해보라. 참기 어려운 것을 당신은 참아 보라. 보기에 안 되고 행하기 어렵다고 말하는 것을, 그러면 당신이 한번 시험해 보라. 도대체 행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만약 당신이 정말로 할 수 있다면, 당신은 정말로 유암화명우일촌(柳暗花明又一村)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전법륜》)를 머리에 떠올렸다.

6번째 날 구치소의 경찰들이 나를 병원으로 끌고 갔다. 나는 의사, 간호사, 환자들에게 “저는 파룬궁수련생입니다.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있습니다. 저를 박해하고 있는데 당신들은 그들을 도와 박해에 동참하지 말기를 바랍니다다. 음식을 주입하다 문제가 생기면 책임져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간호사들은 다 도망갔다. 의사가 경찰에게 “병원에 입원하면 정상적인 치료를 해야 합니다. 신문에서 무엇이든 다 보도 합니다. 형세가 복잡하니 아무렇게나 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경찰은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나를 구치소로 데려왔다. 구치소에서는 책임지는 것이 두려워 급히 분국(分局)에 독촉했다. 다음날 저녁에 그들은 나를 집으로 돌려 보냈다.

나는 구치소에 13일 정도 있었다. 현지 동수들이 나를 구출하기 위해 대법제자의 정체적인 작용을 발휘했으며 강대한 정념을 내보냈다. 사존님의 자비로운 가호하에 대법제자들은 정체적으로 원용했으며 나는 비로소 빠른 시일내에 정정당당하게 대법제자의 정체속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문장완성: 2005년 07월 02일
문장발표: 2005년 07월 03일
문장갱신: 2005년 07월 02일 20:40:52
문장분류: [제자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7/3/105350.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