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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라” 다시 걷는 수련의 길

글/대륙 대법제자 신위(心玉)

[명혜망 2005년 7월 3일] 나는 93년에 법을 얻었지만 줄곧 정진하지 못하여 아주 부끄럽다. 법 공부는 많이 하지만 실제로 수련할 때가 많지 않았다. 박해가 아직 계속되어 두려운 마음이 생겼고 안일을 추구하는 속인 마음이 생겼다. 오늘 사부님과 모든 수련생들 앞에서 나의 이 두려운 마음을 완전히 제거하고 정법수련의 길에 나서려고 한다.

99년 4.25를 나는 나중에야 알게 되었다. 그때 나는 아직 깨닫지 못하고 마땅히 참으면서 ‘정객(政客)’들을 거들떠보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99년 7월 20일이 되자 나도 대법을 보호하러 베이징에 갔다.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누가 대법제자이고 누가 사복 특무인지 한눈에 알아 볼 수 있었다. 대법제자들은 무리를 지어 톈안먼광장에 들어갔는데 악경들이 혹독하게 그들을 때렸으며 대낮에 머리를 잡아 당기고 전기봉을 휘둘렀다. 여자 경찰들도 마찬가지로 혹독하게 굴었는데 나는 정말 가슴이 아팠다.

2000년 4.25에 우리 몇몇 젊은 여자들은 톈안먼에 갔다. 나는 몹시 두려웠다. 그러나 플래카드를 펼쳐드는 순간 나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았다. 천지는 허무해져 모든 것이 정지된 듯 싶었고 심장 뛰는 것조차 느끼지 못했다. 시간이 오래 흘러서야 하늘이 흐리더니 큰 바람이 불기 시작하자 주위의 경찰차들이 도저히 들이 닥치지를 못했다. 악경이 걸어오더니 나에게 뭘 하러 왔느냐고 물었다. 나는 “내가 당신들에게 일년간 대법을 알아보라고 했는데 당신들은 오히려 보고도 못 본척 하면서 점점 모자만 크게 씌우기에 내가 왔습니다.”고 말했다.

나중에 나는 지방 경찰들에게 끌려갔다. 그들은 길에서 나를 욕하고 사부님을 욕하면서 자신들이 연말 상금도 받을 수 없게 되었다고 투덜댔다. 날이 어두워지자 그들은 나를 큰 회의실에 데려가더니 여러 곂으로 된 문을 다 닫아 걸고 다짜고짜 이십여 명의 남자들이 번갈아가면서 나를 구타하고 전기봉으로 감전시켰으며 담배꽁초로 지졌다. 우두머리는 내 업력이 너무 크기에 나를 도와 소업시켜 준다고 하면서 대법제자의 표준에 위배되는 말을 하라고 시켰지만 나는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나는 그들의 매를 피하려고 방안을 뛰어다녔다. 이들은 평소에 우리 아버지와 친해 늘 우리집에서 술도 마셨고 돈도 얻어썼다. 나는 그들에게 나는 누구의 딸인데 청원하러 온 것은 정부에서 우리를 이해해 주기를 바라서였고 우리는 모두 좋은 사람들인데 당신들의 연말 상금과 어떻게 연관되는 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좋은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들은 괴상한 웃음을 짓더니 계속 때리는 것이었다. 나중에 나는 그들의 머리와 이마에 검은색 짐승의 표시가 나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지금 와서야 그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그들의 몰매를 맞아 나는 여러번 까무러쳤지만 신음소리 한마디 내지 않았다. 나는 아주 확고한 마음으로 “나는 대법제자이며 나에게는 리훙쯔 사부님이 계신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밤새워가면서 때리더니 나중엔 지쳐서 얼굴이 누렇게 수척해졌지만 나는 오히려 얼굴이 더 희고 맑아졌다. 그들은 나에게 물을 떠주고 약을 먹여달라고 했다. 나중에 나는 구류소에 가서야 어머니도 구류당하신걸 알게 되었다. 그들은 우리집에서 4만 위안을 주자 어머니를 풀어주었다.

남자친구가 면회하러 오자 악경은 그에게 돈을 가져오지 않으면 여자친구를 판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몇 년 판결할 것이냐고 묻자 그들은 3년에서 5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자친구는 나의 어깨를 다독이면서 “십년이라도 기다릴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나는 매우 기뻤다. 나중에 아버지께서 아는 사람을 통해 나를 데려 내왔지만 그때부터 나는 집으로 돌아갈 수 없었다.

나는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다. 애가 몇 개월 될 때 우리는 사오한 사람의 고발로 집을 수색 당했고 하루 밤낮을 아기를 안고 불법 심문을 당했다. 이어 두달동안 심문을 당했다. 그 뒤로 남편은 몇 년동안 노동교양을 받아야 했다. 한사람은 안에서 한사람은 밖에서 고통을 받았었다. 남편의 노임은 지불 정지되었고 나는 해고되었다. 사악은 많은 사람을 파견해 나의 모든 일거일동을 감시하면서 아기의 생명으로 위협했다. 나는 법공부를 잘하지 못해 이 악당들이 아무짓이나 할 것 같아 아기의 생명안전을 위해 타협했다. 거대한 난은 한번 또 한 번 몰려왔고 사회에서, 가정에서 나에게 거대한 압력을 주었다. 아기가 몇 번이나 아파도 관심갖는 사람도 없고 치료할 돈도 없어 나는 정말 매우 절망했다. 감옥에 있는 남편을 생각하고 가슴에 안긴 아이를 보면서 하늘을 향해 외치고 땅을 치며 통곡해도 아무 소용없었다. 천길 나락에 떨어진 듯 캄캄했다.

아기가 몇 번이나 많이 아팠는데 절망 속에서 나는 갑자기 정신을 차렸다. ‘그래, 아기는 병이 없어, 사악이 나를 박해하고 있는 거야.’ 나는 아기에게 “아가야, 엄마는 이렇게 대법을 위해 평생 많은 고생을 했나보다. 대법은 좋고 사부님은 좋으신 분이야. 오늘 우리는 모든 것을 사부님께 맡겨 버리자. 우리는 병이 없어.” 일념이 생기자 모든 사악이 소멸되었다. 아이는 그때부터 아무병 없이 든든해졌다. 내가 눈물을 흘릴 때마다 아이는 내 눈물을 닦아 주면서 “엄마 울지마, 엄마 귀엽지. 대법은 좋고 사부님은 좋아!”하고 말했다. 나는 안심했다.

지금 대학 동학들은 모두 나처럼 사악의 박해를 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대법이 좋은 줄을 알고 법을 실증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생사를 내려 놓지 못하고 아내나 남편에 대한 정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다. 많은 대법제자들이 불법적으로 정신병원에 보내져 강제로 약을 먹고 주사를 맞아야 했는데 참혹하기 그지없었다. 다른 동수들도 속수무책으로 자신을 보호하는 일면도 있고 평소에 법공부를 잘하지 않고 법을 실증하지 않으며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다. 이것은 우리 이러한 유형의 수련생들의 비애이다. 나는 법공부가 따라가자 오히려 이런 동수들 때문에 조급해 하고 있다. 나는 꼭 그들을 도와 법공부를 잘하게 할 것이다. 이것은 유일한 방법이다.

대법제자들이여, 나는 꼭 두려움을 버리고 정념정행할 것이다. 막다른 골목에 이르러서야 다시 일어선 나를 따라 배우지 말기 바란다.

문장 완성: 2005년 7월 2일
문장 발표: 2005년 7월 3일
문장 갱신: 2005년 7월 3일 01:21:13
문장 분류: 수련마당
원문 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7/3/1053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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