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5년 7월10일] 명혜망 2005년 7월2일에 실린, ‘시시각각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진정한 수련인과 시기를 노려 대법을 이용하는 자들을 분명히 가려보자’라는 제목의 문장을 읽고서 느껴지는 바가 아주 많다. 나는 7.20 금방 전에 법을 얻은 제자로서 뒤늦게야 법을 얻었고 또 다른 기타 원인으로 하여 법학습교류회와 단체연공에 한번도 참석해 보지 못하고 기본상 자습한 편이였다. 그러나 늘 법을 스승으로 모시는 것을 잊지 않았고 날마다 법공부, 연공하는 것을 견지해 왔으며 지금은 세가지 일을 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7월2일자 문장에서 제기된, 남방 사투리가 약간 섞인 발음으로 청산유수처럼 도도히 끊임없이 말을 잘하는 그 뻬이징에서 왔다는 청년에 대하여서, 만일 정말로 작자 수련생이 서술한 바와 같다면, 나도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데 작자 동수와 완전히 같은 것이다. 즉, 이 두 사람은 스파이가 아닐 수 있지만 적어도 세뇌반에서 법을 교란했던 사오한 자들인 것 같다. 혹은 이 기회를 타서 돈을 사취하러 온 것일 수도 있다. 이유는 이미 문장에서 모두 논술하였다. 주관 소원이든 혹은 객관 효과이든 간에 그 사람은 틀림없이 대법을 파괴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무엇때문에 열 몇 명이나 되는 동수들이 뜻밖에도 ‘정신을 집중’하여 들었고 어떤 사람은 ‘여러 번 고개를 끄덕거리기’까지 하였는가? 근본 문제는 법학습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나는 느낀다. 바로 작자 수련생이 말한 것처럼 ‘그의 그 허튼소리는 오랜 기간 동안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법공부하면서 근본적인 집착을 내려놓지 못했거나 혹은 오랜 기간 동안 법공부를 잘하지 못한 수련생들이나 속일 수 있을 뿐’이다.
사실 사부님은 과 후에 나온 경문 그리고 여러 차례의 설법에서 모두 여러번 법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그런데 어째서 어떤 사람들은 사부님의 요구대로 하지 않는가? 정법은 오늘 여기까지 걸어왔고 시간도 정말로 얼마 남지 않았으며, 기회도 점점 적어지고 있으니 정진하지 못하고 있는 동수님들께서 반드시 참답고도 참답게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 사실 지금은 생각해 볼 시간조차 있을 것 같지 않으므로 그저 잘 해야 하고, 자기를 잘 수련해야 하며 세가지 일을 잘하고, 중생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말아야 하며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미안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
그외 자심생마 문제에 대하여 사부님께서는 에서 동수들에게 일찍 경고를 주시었다. –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 주겠는데 이 문제는 아주 엄숙하며 장래에 우리의 매우 많은 사람들에게 이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나는 법을 당신에게 이야기 하였으며, 당신이 파악할 수 있는가, 없는가는 전적으로 당신에게 달렸다. 내가 이야기 한 것은 한 가지 정황이다.’ 어째서 각지에서 모두 자기 스스로 자기가 얼마얼마 높다하거나 심지어 자기 스스로 다른 수작을 부리면서 다른 사람들더러 따라 배우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이 중에는 장시기 동안 자아지심(自我之心)을 집착하고 놓지 못하여 자심생마가 생기게 한 정황이 아닌가? 자심생마는 떨어지면 끝까지 떨어지는데 이는 7.20 이전의 개인수련시기에도 작은 문제가 아니었다. 지금은 정법수련으로서 각종 교란이 매우 많다. 흔히 자심생마한 사람들은 모두 사악에게 이용되어 나쁜 일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우리 다같이 몇 단락의 사부님의 설법을 학습하면서 공동으로 정진하자.
’수련생으로서 머리 속에 담은 것이 모두 대법이라면 그러면 이 사람은 꼭 진정한 수련자이다. 그러므로 법을 학습하는 문제에서 청성(淸醒)한 인식이 있어야 하고 책을 많이 보고 책을 많이 읽는 것은 진정으로 제고할 수 있는 관건이다. 다시 더 똑똑히 말한다면 다만 대법을 보기만 해도 당신을 변할 수 있으며, 대법을 보기만 해도 당신은 제고 중에 있다. 대법의 끝없는 내포는 거기에 보조수단인 연공을 가한다면 당신을 곧 원만하게 할 수 있다. 단체로 읽거나 혼자서 보거나 모두 마찬가지이다.’(법속에 용해되다 – 1998년 8월3일)
’주의 – 당신들은 아무리 바쁘더라도 모두 법공부를 홀시할 수 없다. 이는 원만을 향해 나아가는 것과 대법일을 잘 할 수 있는 근본 보증이다.’(북유럽법회 전체학원들에게 보냄 – 2001년 6월17일)
’그렇다면 다시 말해서 법공부가 대법제자에 대하여 말하면, 수련인에 대하여 말하면 확실하고도 확실하게 대단히 중요하다. 더 고달픈 환경, 더 바쁜 상황하에서라도 모두 법공부를 잊어서는 안되며,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들이 제고하는 가장 근본적이고도 가장 근본적인 보증이기 때문이다. 나는 매 한 사람의 수련생과 만날 수 없다. 특히 중국 대륙의 이러한 상황하에서 수련생들이 나를 보지 못하는 상황하에서 일이 있으면 모두 사부를 찾아봐야만 한다고 말할 수 없다. 때문에 오로지 법을 스승으로 모실 수 밖에 없다. 여러분더러 수련할 수 있고 제고해 올라올 수 있게 하기 위하여 그럼 이 한부의 법 속에 나는 이미 사람으로 하여금 수련하여 제고할 수 있는 일체 요소를 모두 이 속에 관통시켰다. 오로지 당신이 배우기만 하면 어떤 문제나 모두 해결할 수 있으며, 오로지 당신이 수련한다면 오로지 당신이 법에서 법을 인식할 수 있다면 그럼 못해 낼 것이 없다.’ (미국 플로리다 법회에서의 설법 – 2001년 12월 29일 )
’나는 늘 법공부를 잘해야 한다고 말한다. 나는 매번 법회에서거나 혹은 기타 환경에서 수련생들을 만날때면 모두 말한다. 여러분은 꼭 법공부를 중시해야 하며 아무리 바쁘더라도 법공부해야 한다고 나는 말한다.’ ‘그러므로 개인수련 속에서 부단히 법공부를 견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당신들이 법공부를 잘하지 않으면 대법일을 할 때에 많은 일들을 바로 하기 어려우며, 잘하기 어렵다. 만일 당신들이 법공부를 잘한다면 많은 일들은 하기가 좀 쉬울 것이며 동시에 문제도 잘 생기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아무리 바쁘더라도 법공부를 해야 한다.’ (북미 순회설법에서 – 2002년 3월)
’정법 중에서 내가 보건대 여러분들이 아주 잘할 때는 여러분이 법에서 법을 인식할 수 있었기 때문이며 한 것이 조금 차할 때는 내가 보건대 그것은 법공부를 중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법에서 법을 인식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대법제자는 무릇 당신이 그 어떠한 하나의 형세 하에서든, 그 어떠한 하나의 정황 하에서든, 당신은 모두 법공부를 하여야 하며 모두 자신의 동화(同化)와 제고(提高)를 소홀히 하여서는 안되며 모두 법공부를 잊어서는 안된다. 만약 당신이 법을 잘 배우지 않으면, 당신은 대법의 일을 잘 하지 못한다.’ (2002년 보스턴 법회에서의 설법 – 2002년 4월27일)
’당신들은 필경은 수련인이며 그렇기 때문에 당신들은 이 한 점을 잘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며, 그렇다면 법공부가 곧 가장 중요한 것이며 아무리 바쁘더라도 법공부를 하여야 한다. 특히 후에 나온 사람과 떨어져 내려갔거나 혹은 따라 잡지 못한 수련생은 더욱 많이 법공부를 하고 비평도 더 많이 듣고 빨리 따라잡아야 한다.’ (2002년 워싱턴DC법회에서의 설법 – 2002년 7월22일)
’당신들의 정념, 당신들이 한 일체는 모두 법에서 오는 것이므로 여러분은 아무리 바쁘더라도 법공부를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미국 필라델피아 법회에서의 설법 – 2002년 11월30일)
’진상을 알리는 동시에 법공부를 중시해야 하며 더 이상 사악이 법공부가 부족하고, 사람의 마음이 중한 수련생을 이용하여 유전(流傳)한 난법하는 썩어 빠진 귀신들의 가짜 경문을 보거나 전하지 말아야 한다. 정념정행, 두뇌청성을 유지하고 이지적이고 전면적으로 세인을 구도하자.’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 – 2004년 9월1일)
’나는 이번 기회를 이용하여 여러분에게 알려주고자 한다. 당신들이 중생을 구도할 때, 자신을 수련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세가지 일은 모두 해야 한다. 여러분들은 평소에 정념을 유지하며 늘 사악을 마주하거나 일부 정황을 마주했을 때 발정념을 해야 하며, 진상을 밝혀야 하고 중생을 구도해야 하며 더욱이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 만약 여러분이 자신을 잘 수련하지 못한다면 곧 위덕이 없으며, 한 말이 법에 있지 않으면 중생을 구도한다는 것을 말할 나위가 없으며 한 말에 위덕이 없고 힘이 없다면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며 사악도 틈을 탈 것이다. 심지어 만약 자신을 잘 수련하지 못한다면 정념도 부족하게 되며 일부 일을 처리할 때 속인의 그런 생각에 치우칠 것이다. 그럼 중생을 구도하는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게 된다. 허다한 속인, 그들도 사실 대법제자를 도와 일을 하고 있지만 그들은 속인이 대법제자의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들은 대법제자이며, 당신들이 하는 것은 당신들이 마땅히 해야 하는 것을 한 것이고 또한 자신의 위덕을 세우고 있는 것이며, 신의 이 길에서 원만을 향하여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자신을 수련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 방면에서 나도 더 많이 말하지 않겠고, 시간을 더 많이 점하지 않겠다. 여러분은 법공부를 많이 하고 책을 많이 보라.’ (2005년 맨하튼 국제법회에서의 설법에서 – 2005년 4월24일)
문장완성 : 2005년 7월 8일
문장발표 : 2005년 7월 10일
문장갱신 : 2005년 7월 10일 01:55:28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7/10/10576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