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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도움에 의지하는 동수에게

글/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7월 11일] 나는 몇 명의 수련생을 알고 있다. 그들은 모두 직업이 없으며 모두 외지에서 여기로 왔는데 이전에 그들은 아르바이트로 생활을 유지했다. 이 몇 년 이래 사악의 박해로 인해 그들의 생활에 일정한 어려움이 닥치자 현지의 몇몇 동수들은 끊임없이 돈과 물건을 주며 그들을 도와주었다.

수련인으로서 동수들의 어려움을 보면 마음속으로 매우 괴로운데 돕지 않으면 마음속으로 미안하고 돕자면 평소에 아껴 먹고 아껴 쓴, 고생스럽게 모은 돈으로 진상도 해야 하니 쉽지가 않았으며 또 나 자신도 경제적으로 무척 힘이 들었다. 다시 말하여 도움을 받는 동수 중 어떤 사람은 점점 나태해지며 고생하려 하지 않고 주로 타인의 도움에 의지하는데 솔직히 기분이 좋지 않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려면 난처하고 때로는 몇 마디 말로 점화하면 상대방은 모르는 체한다. 할 수 없이 부득이 수련생을 도와 겨우 직업을 찾아 주었는데 수련생은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된다고 하면서 늘 월급이 너무 적거나 혹은 근무시간이 너무 길고 바쁘기에 발정념, 법공부, 연공시간이 없다는 등 이유로 거절한다.

몇 년이 지나갔다. 이런 동수들이 도움 받은 돈은 적게는 몇 천 위안에서 많게는 몇 만 위안이다. 그러나 내가 보건대 이런 동수들 중에 어떤 사람들은 비록 입으로만 거절하지만 내심으로는 다른 사람들이 돈과 물건을 주는 것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더욱 심한 사람은 지속적으로 물건을 주면 열정적으로 대하고 그렇지 않으면 냉담하게 대한다. 어떤 수련생은 약간의 돈을 벌고 있지만 그래도 기타 동수들의 일부분의 도움을 받고 있다. 이런 상황을 도리에 맞게 말하자면 수련인으로서 마땅히 일부 어려움을 극복해서 세밀한 계획과 계산으로 좀 더 어렵게 생활하면서 될수록 적게 도움을 받는 동시에 기타 동수의 부담을 감소시켜야 한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이런 동수들의 생활은 괜찮다. 어떤 때는 돈을 쓰는 것이 뜻밖으로 대범했다. 또 어떤 수련생은 일을 하지 않는 여유시간이 많은 조건을 이용해 집에서 대법진상자료를 만들고 있는데 마음속으로는 ‘그들은 마땅히 나의 생활을 책임져야 하며 또 집세도 나를 대신해 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기타 동수들의 경제부담을 더욱더 가중시킨다. 또 어떤 수련생은 늘 장사로 큰 돈을 벌어서 빚을 갚고 자신의 집생활을 개선하고 이 동수 저 동수한테서 돈을 빌린다. 그런데 중국의 이런 경제불황, 자연재해, 대부분 사람의 빈곤하고, 퇴직 혹은 실업자들이 많은 형세에서 선량과 근면으로는 돈을 벌기가 아주 힘들며 결과는 이전의 빚도 갚지 못하고 새롭게 부채가 생겨 동수들 중에 신뢰가 뚜렷하게 떨어지는 문제를 조성했다.

동수들의 도움 문제에 대하여 사부님께서는 이미 설법에서 말씀한적이 있다. 희망하건데 이런 방면에 문제가 있는 수련생은 이 방면에 대해서 잘 깨닫기를 바란다. 자신의 부족함을 수정해야만 빠짐이 없이 더욱 잘 해낼 수 있다.

우리들의 매 사람의 과거는 모두 낡은 세력이 배치한 것이다. 지금 현재까지 누구든 사부님의 말씀하신대로 ‘3가지 일’을 잘하지 못한다면 낡은 세력의 배치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그럼 우리 대법제자들이 왜 어떤 사람은 직업이 있고, 어떤 사람은 직업이 없고, 어떤 사람은 부유하고, 어떤 사람은 빈곤한가? 이것은 낡은 세력이 매 사람의 집착과 기타 요소를 근거하여 배치한 것이다. 우리들이 이것을 부정하고 개변하려면 마땅히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3가지 일’을 잘하고 정념정행 해야 한다.

다음은 사부님의《2004년 뉴욕국제법회설법》에서 제자의 물음에 답하신 말씀이다.

제자 문: 최근 한 수련생이 계속 경제적으로 저를 지원하고 있어서 저는 뉴욕에 남아서 많은 일, 대법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타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아주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부님, 저의 인식이 정확합니까?

사부: 나 역시 매 하나의 대법제자들이 모두 대가를 치르고 있으며 자신이 대가를 치르면서 또한 진상을 알린다고 생각한다. 만약 다른 사람에 의지해 대가를 치른다면, 그것은 조건 있게 한 것이 아닌가? 만약 남이 당신에게 주지 않으면 당신은 하지 않을 것인가? 우리가 남의 물건을 가질 때 다른 사람에게 빚진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마음이 편한가? 또한 특수한 정황이 있기 때문에 이것도 절대적으로 말할 수 없다. 회사를 경영하는 수련생이 일부 대가를 많이 치러 수련생이 하는 무슨 항목을 지원하는 것은 가히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정황에서 볼 때 나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비록 진상을 알리는 이런 일을 할지라도, 나는 역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만약 장기간 이곳에서 머물 수 있다면 일을 찾고, 그 다음 여가 시간에 하여도 된다. 어쨌든 어디까지나 자신이 경제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부양에 의지하지 말아야 한다. 이는 안 된다.

내가 법리상에서 이렇게 말하지만 그 신(神)들이 당신들을 볼 때 눈을 부릅뜨고 있다. 때문에 여전히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만약 정말로 조건이 없다면 집에서 기타 대법제자의 일을 하라. 나는 조건이 있는 사람이 이곳에서 진상을 알리라고 한 것이다. 만약 조건이 없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고향에 돌아가서 진상을 알리는 일을 해도 역시 같다.

문장완성: 2005년 07월 10일
문장발표: 2005년 07월 11일
문장갱신: 2005년 07월 11일 03:09:11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7/11/1058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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