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정념이 있으면 못할 것이 없다

글/산동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6월 28일] 몇년이래 대법을 실증하는 노정의 시련을 회억해 보면, 오직 자신이 정념이 있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 주신 세가지 일을 마음 깊이 새긴다면 무슨 곤란과 교란, 무슨 흑수, 썩어빠진 귀신, 무슨 사악과 박해 이 일체가 모두 순식간에 완전히 소멸된다는 것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은 한여름의 어느 날 저녁이었다. 나와 수련생은 이웃마을로 자료를 배포하러 갔었다. 마을 어구에 이르렀을 때 사거리에 있는 등불 아래에서 한무리의 사람들이 바람을 쏘이면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마음속으로 ‘이렇게 늦었는데 아직도 안 자는가? 그들이 보고 있으면 좀 곤란한데…’ 하고 생각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니 두려울 것이 무엇인가 나는 바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하지 않고 동수와 앞으로 몇 걸음 걸어가지 않았는데 갑자기 불도 꺼졌고 그 무리의 사람들도 보이지 않았다.

또 하루 저녁은 다른 한 마을로 가는 길에 갑자기 뒤에서 몇 대의 오토바이를 몰던 소년들이 소리를 지르며 우리 옆을 지나가더니 우리 앞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길을 가로 막고 섰다. 완전히 한무리 건달마냥 떠들썩거리며 마을 어구를 막았다. 어떻게 할 것인가? 돌아갈 것인가? 절대 안된다! 우리는 진상을 알리는 대법제자이다. 이런 것이 다 무엇인가? 몇발짝 가지 않으니 그들은 소리를 치면서 떠나가 버렸다.

2004년 어느날 저녁 우리는 자료를 집집마다 돌렸다. 자료가 얼마 남지 않았을 때 마침 진파출소 앞을 지나게 되었다. 그 대문에는 신고함이 있었는데, 마음속으로 마침 자료를 하나 넣을 수 있구나, 파출소도 대단한 곳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비록 대문으로부터 얼마 멀지 않은 곳에 한무리 사람들이 가로등 아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고 몇 사람들이 가끔씩 이쪽을 쳐다 보고 있었지만 당시 마음속으로 나를 본다 해도 두렵지 않다!(현시심, 안전을 주의하지 않고 소홀히 하는 마음)고 생각했다. 자료를 넣고 멀리 가지 못했는데 경찰차 한대가 뒤쫓아 오더니 우리를 억지로 파출소로 끌고 갔다. 당시 다른 것을 생각할 여유가 없었고, 또한 공포스러운 것도 없었다. 경찰들도 사실의 진상을 알았을 것이고 아마 그들도 구도 받아야 할 사람들이었을 것이다. 그리하여 이런 하나의 염두를 가지게 되었는데 무릇 파출소에서부터 610사무실에 이어 노동교화소에 이르기까지 나와 접촉했던 사람은 하나도 그냥 보내지 않았었고 그들에게 대법은 박해를 받고 있으며 억울하다는 등등을 어느 정도로 말하고 그들에게 선과 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하늘의 이치를 알려 주었었다. 그리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법제자는 모두 신통이 있다는 말씀이 생각나서 나는 사악의 눈을 향해 발정념을 하였다. 그들은 눈길을 아주 빨리 다른 곳으로 옮겼으며 나를 감히 똑바로 보지 못하였다. 악경이 강제적으로 나에게 수갑을 채우려고 할 때 나는 한편으로 발정념을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그에게 나는 법도 어기지 않았는데 왜 수갑을 차야 하느냐고 물으면서 나는 당신들의 물음에 답변할 수 없다. 빨리 이 수갑을 풀어라! 고 했다. 대법은 정말 신기했다. 악경은 즉시 옆에 있는 사람을 시켜 수갑를 풀게 하였다. 결론적으로 교란을 받는 동안 나는 시시각각 정념을 멈추지 않았고 일체 기회로 진상을 알렸으며 근본 개인의 문제를 고려할 새가 없었다. 그 결과 이튿날 우리는 정정당당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지금 돌이켜 보면 우리가 열 몇시간 안에 정정당당하게 마의 굴에서 걸어 나올 수 있었음은 모두 대법의 순정한 위력이 아닐 수 없다. 오직 정념이 있다면 사부님께서는 항상 우리 곁에 계시고 오직 정념이 있다면 우리의 신통은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으며 오직 정념이 있다면 일체 악당 사악한 영체는 모두 순식간에 사라질 것이다.

문장완성 : 2005년 06월 27일
문장발표 : 2005년 06월 28일
문장갱신 : 2005년 06월 27일 23:21:57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6/28/105044.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