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오스트레일리아, 홍 단단
[명혜망]
장비광씨는 1971년에 말라야(Malaya)에서 오스트레일리아로 이주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첫 6년 동안은, 브리스베인에서 학교를 다니고 레스토랑에서 일을 했다. 그가 열심히 일했기 때문에 주인에게서 높은 칭찬을 받았다. 그는 시간제로 일하고 정시제로 공부하면서 성공적으로 학위를 따냈다.
1977년, 오스트레일리아 남쪽 지방에서 중국 레스토랑이 처음으로 인기가 있게 되었지만, 그가 살고 있던 도시에는 중국 레스토랑이 많지 않았다. 장비광은 이 기회를 포착하고, 친구들과 함께 그의 첫 번째 레스토랑을 샀다. 열심히 일하고 관리를 잘했기 때문에, 그들의 레스토랑 사업은 하루하루 성공을 더해갔다. 2년 안에, 그들은 레스토랑을 세 개나 더 열었으며 다른 사업도 겸했다. 나중에 장씨는 그가 학생 때 일하던 레스토랑을 샀다. 결혼한 후, 장씨와 그의 부인은 중국 레스토랑에서 모든 시간과 정력을 쏟았으며, 딸이 태어난 후, 딸도 부모와 함께 레스토랑에서 살았다.
건강에 울리는 경보 싸인
장비광은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잤다. 종종 피곤했고,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큰 압력을 느꼈다. 그가 하는 일과 삶에서 문제가 반복적으로 일어날 때, 그는 자신에게 다시 또다시 물었다, “인생의 뜻은 무엇인가? 우리가 얼마나 많을 돈을 번다면, 영원한 행복을 살 수 있는가? 왜 그처럼 행복은 일시적이며 왜 그처럼 빨리 사라지는가?” 자기 자신과 그리고 이 세상에서 살는 것에 대한 궁극적인 답을 찾기 위해, 장은 교회를 갔고 크리스천 친구들과 토론했다. 그는 또 현대와 고대의 중국철학, 외국철학, 그리고 종교 성전에서 지혜를 찾기도 했다. 하지만, 그가 읽었던 문학, 역사, 철학과 종교 어느 것도 그에게 인생의 의미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지식을 주지 않았다.
그 시기 장의 인생에서, 건강 상태의 경보 싸인이 보였다. 레스토랑에서 오랜 시간 일하는 관계로, 그는 육체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지쳐있었다. 1973년 그가 알레르기로 고통 받기 시작한 이래, 증상이 해를 거듭함에 따라 더욱 나빠져 갔다. 특히 봄에는, 공원에 가는 것이 두려웠다. 만약 그가 조심하지 않으면, 증상이 나타나고 눈이 심하게 부었다. 많은 약을 복용했지만, 부작용을 일으켰고 그 자체가 견디기 어려웠다.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 – 진정한 자신으로 가는 길
2000년 2월 어느 날, 싱가포르에 사는 장씨의 친구가 《전법륜》 수련 책을 그에게 보냈다. 이 책은 그의 본연과 지혜에 방아쇠를 당겼다. 그의 가슴은 감동되었고 계발되는 바가 있었다. 이 책은 그가 항상 깊이 풀지 못했던 수수께끼, 인생의 의미에 대한 답을 주었다. 그는 책에서 언급한 원리가 사람과의 관계에서의 그의 원칙 그리고 삶을 바라보는 그의 관점을 지지해준 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그의 삶의 최상의 본질을 구체화한 것이었다! 그 이후로, 장씨는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 파룬따파 수련을 통한 반본귀진(返本歸眞)의 길.
우리가, 장씨에게 그가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에 어떤 확실한 변화를 경험했는가 라고 물었을 때, 그에게는 말할 것이 많았다. 과거에는 그가 일 하는데 피곤을 느꼈지만, 지금은 똑같은 시간을 일하지만, 더 이상 피곤을 느끼지 않는다. 과거에는, 머리칼이 빠지기 시작했었지만, 그가 수련을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기적적으로 머리칼이 다시 나기 시작했고 색깔도 검은색으로 돌아왔다. 그가 수련한지 6개월 후에, 해마다 나빠지던 알레르기 증상도 사라졌다. 과거 알레르기 발작으로 또 일하던 중에 화상으로 생긴 흉터도 점차 사라졌다. 이러한 변화들은 단지 육체적인 것이지만, 본질적인 변화는 정신적인 것이었다.
차분하게 삶의 실과 득을 대한다
수련에서, 장씨는 사람들이나 일을 처리할 때 그의 삶의 기준을 파룬따파의 원리 “眞, 善, 忍”에 두고 행동한다. 장씨는 善이 인간 본연이라는 것을 믿고, 당신의 마음이 본래의 특성인 순수한 善에 집중될 때, 당신의 주위는 조화롭게 공존한다는 것을 믿는다. 문제나 모순이 나타날 때, 당신은 자연스럽게 경쟁심과 욕심을 포기할 수 있고, 차분하게 삶에서 당신의 실과 득을 대한다, 그리고 인생에서 모든 것을 정직, 친절, 용서 그리고 이해로 대한다.
장씨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에, 그는 더 이상 정신적 압력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가 아직도 매일 같은 종류의 일을 하며 때로는 아직도 각종 문제를 마주해야 하지만, 그의 태도와 반응은 완전히 바뀌었다. 그는 더 이상 매 동전을 놓고 다투지 않으며 더 이상 불공평에 대해 불평하지 않는다. 그는 분노를 미소로 대신한다. 그는 진정하게 그가 이기심 없는, 위엄과 정의(正義)를 가진 훌륭한 삶을 살고 있다고 느낀다. 물질적인 득과 실을 대하는 그의 관점에 관해서, 장씨는 말했다, “만약 손님이 행복하다면, 이것이 나의 최고의 선물입니다. 나는 내가 벌어들인 돈에만 만족하지 않을 겁니다.”
그는 사람들이 그가 주는 것에서 혜택을 받는 것을 볼 때 만족과 행복을 갖는다. 이것은 아무것도 추구하지 않을 때 자연스럽게 오는 일종의 행복이다. 수련 차원에서 본다면, 이것은 아마도 수련자의 층차의 체현일 것이다. 이것이 사람과의 관계에서 그리고 일상적인 일에서 수련자를 구별하는 것이라도 말할 수 있다.
발표일자: 2005년 6월 29일
원문일자: 2005년 6월 28일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6/6/103448.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6/29/623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