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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 요령을 자기 생각대로 하면 안 된다

글/ 해외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6월 23일] 발정념은 정법시기 제자들이 해야 할 세 가지 일 중의 하나이다. 발정념을 잘하고 못함은 직접 우리의 법 실증에 영향을 준다. 줄곧 법리에 부합하여 발정념을 잘하면 누락이 아주 적고 수련상태 또한 좋으며 발정념 상태도 좋다고 생각했다. 비록 발정념시 교란이 아주 심한 정황이 나타나도 심성이 법의 표준에 부합되어 그 일보에 도달하기만 하면 그 역시 하나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상태에 불과할 뿐이라고 여겼다.

최근 몇 달 동안 발정념을 하면서 교란이 심한 것을 느꼈다. 나자신의 상태를 늘 조정하여도 입정하기가 힘들었다. 그 원인을 자세히 찾아보아도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았다. 비록 각 방면에 누락들이 조금씩은 있었지만 모두 수련 과정 중의 것으로 법의 요구에 따라 수련하여 제거하면 되는 것들이었다. 9평을 6번이나 보았기에 공산사령이 무슨 관념을 이용하여 교란을 일으킨 것 같지도 않았으며, 세 가지 일도 빠짐없이 하고 있었다. 아무튼 무슨 이유로 교란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항상 ‘강대하고 집중된 염력’에 의지하여 아주 많은 것들과 대항하는 게 마치 조금 나아진 것 같기도 하였지만 얼마 안 가면 또 교란이 찾아 왔다. 심지어 어떤 때는 발정념 후 온 몸의 맥이 빠지는데 무슨 원인인지 알 수 없었다.

며칠 전 중국대사관을 지나갈 때 중국대사관 앞에서 발정념하는 몇몇 수련생을 만나게 되어서 동수들과 함께 정각에 발정념을 하였다. 15분 동안 발정념을 한 후 한 노년 수련생이 나에게 발정념 할 때 어떤 요령으로 하고 있는가? 라고 묻는 것이었다. 나는 썩어빠진 낡은 귀신과 흑수, 부정적 역활을 하는 신과 공산사령을 청리하면서 발정념을 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랬더니 수련생은 나에게 아주 긍정적으로 말하였는데, 마땅히 “낡은 세력의 흑수, 썩은 귀신을 해체하고 공산사령을 청리하며 공산당의 다른 공간에서의 일체 사악한 요소를 청리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나에게 보충하여 말했다. 즉 다른 사람들은 모두 일치하여 발정념을 하는데 당신만 일치하지 않으니 나에게 명혜망에 들어가 한 번 발정념 요령을 확인해 보라고 건의 하였다.

집에 돌아가면서 생각해도 내가 하는 발정념이랑 큰 차별이 없는 것 같았다. 매 한 명의 제자마다 법에 대한 자신의 이해가 있는 것이듯, 명혜 편집부의 동수의 이해도 가능하게 맞는 것이다. 그러나 매 동수마다 모두 똑같은 요령으로 그렇게 하라고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았다.

집에 도착하여 명혜망에 들어가 “발정념 요령과 전 세계 동시 발정념 시간 ”(갱신2)을 보았더니 확실히 그 동수의 말과 똑같았다. 그때서야 사부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대략 낡은 세력이 이미 청리되었지만 그들이 남긴 요소는 아직도 작용을 하고 있다는 말씀이었다. 그것은 아마 공산사령과 공산당의 다른 공간에서의 일체 사악 요소와 확실히 같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다시 발정념을 할 때는 명혜망에 쓴 요령에 따라 사악을 청리하니 변화는 아주 선명하고 아주 강대하였다. 15분 동안 아무 교란도 없을 정도였다. 그러므로 이전에 발정념 할 때 나자신이 염력을 집중하지 못했던 원인은 바로 “공산당의 다른 공간의 일체 사악한 요소”이며 오랫동안 그것들을 제거하지 않아 그것들로 하여금 사악한 작용을 일으킬 기회가 있게 한 것이었다.

나의 이러한 경험을 말하는 것은 여러분들의 경계를 일으키기 위함이다. 또한 명혜망에 실려있는 발정념 요령에 대한 글을 다시 써내어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대법을 파괴하는 일체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고 모든 흑수와 썩어빠진 귀신을 해체(解體)시키며 공산 사악한 영과 다른 공간에 존재하는 공산당의 일체 사악한 요소를 깨끗이 제거하되 포함되지 않은 것이 없고 누락된 것이 없게(無所不包,無所遺漏) 한다. ”

문장완성: 2005년 6월 25일
문장발표: 2005년 6월 26일
문장갱신: 2005년 6월 25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6/23/1046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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