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캐나다, 토론토 대법수련생
[명혜망]
5월 13일은 사부님의 생신이다. 가족이 사부님 생신축하를 끝내고 집에 돌아왔다. 내 딸 신디가 이메일을 열고는 흥분해서 내게 말했다, “한 서양소년이 파룬궁 수련을 하기로 결정했데요.” 소년은 10학년 학생이다. 그는 15세이며 이름은 존이다. 그의 이야기는 길지만, 이야기가 전개되면 당신은 그에게 인연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1. 신디의 영향력
9학년인 신디는 작년 파룬궁 자전거 여행에 참가하면서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학교에서 원기 왕성한 학생이다. 수련생이 된 후, 그녀는 자신을 제고시키는데 진선인(眞善忍)의 법리를 이용하고 있으며, 그러한 그녀의 행동이 그녀 주위에 있는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학교에서 문학과 예술 그룹 팀장이었기 때문에, 그녀는 모순이 일어나는 일이 생긴다. 한 번은 한 학생이 아무 이유 없이 다른 사람들 앞에서 그녀에게 고함을 질렀지만, 신디는 맞받아치지 않았다. 더구나, 얼굴에 웃음까지 지었다. 급우들은 그녀에게 물었다, “너는 왜 그렇게 약해? 왜 그와 다투지 않는 거야?” 그녀는 웃으며 말했다, “너 알고 있니? 그가 나에게 덕을 주었다는 것을, 나는 그에게 고마워해야 해.” 학우들은 모두 혼동되었다, “너 뭐가 잘못되었니?” 그런 다음 그녀는 사부님께서 가르쳐주신 몇 가지 원리를 그들에게 설명해주었다. 그녀는 인내심 있게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원리를 그들에게 설명해주었다. 점차, 많은 학생들이 그녀에게 파룬궁 원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녀는 저학년에 있었지만, 많은 고학년 학생이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그녀에게 부탁해 왔다.
어느 하루, 10학년 소녀가 신디를 보러 와서는, 그녀가 존이라는 이름을 가진 다른 학교 소년을 사랑하게 되었지만, 너무 수줍어서 그와 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는 신디에게 그 소년이 어떤 아이인지 알아 봐 달라고 부탁했다. 신디는 거절하지 않았다. 그녀는 그의 이메일 주소로 그와 접촉을 가졌고 인터넷상에서 그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2. “나는 불교인이야” 라고 존이 말했다
채팅한 지 일 분이 되었을 때, 존은 그녀에게, “나는 불교인이야.”라고 말했다. 신디는 아주 놀랐다. 어떻게 서양소년이 불교인이 될 수 있는 걸까? 존은 신디에게 그는 보통 도서관에 가서 읽을 것을 찾을 때 특별히 불교와 관련된 책에 흥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자신을 불교인이라고 생각했다.
3. “전법륜”이 그의 주의를 끌었다
처음에는, 그가 신디에게 불교원리에 대해 계속하여 말했다. 그런 다음 신디가 그에게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가르치신 법리를 좀 말해주었다. 존은 즉시, 《전법륜》에 대해 알려고 열망했다. 신디는 그에게 인터넷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고 말해 주었다.
다음날, 존은 신디에게 흥분되어 말했다, “지난밤에 그 귀중한 책을 읽었어.” 그는 신디에게 그가 책을 읽고 있을 때, 몸 전체가 둥둥 뜨는 것 같았고 아주 편안한 감을 가졌었다. 마음을 어지럽게 하는 생각들이 없었다. 그는 또 신디에게 그가 계속해서 2시간 이상을 읽었다고 말했다.
4.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그의 육체를 청리해주시고 그에게 수련하도록 확신을 주셨다
밤에 존은 그가 《전법륜》을 읽는 꿈을 꾸었다. 꿈 시작에는, 그가 한 작은 어두운 방에서 명상을 하고 있었다. 갑자기 방이 전에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각가지 색깔의 꽃으로 덮인 아주 큰 잔디밭으로 바뀌었다. 그런 다음 그 꽃들이 회전하기 시작했다. 그도 잔디밭과 함께 회전하면서 하늘 속으로 올라갔다. 그는 하늘을 향해 날기 시작했고, 하늘 전체에 있는 모든 별들을 만졌다.
다음날 신디에게 그가 담배를 끊었다고 말했다.
그가 진정으로 파룬궁 수련을 열망했기 때문에, 목요일 방과 후 그는 45분이 걸리는 버스를 타고 우리 집으로 왔다. 처음으로 신디가 인연 있는 소년을 만난 것이다.
어떻게 이야기가 계속되는지, 존에게 이야기 하도록 맡기자.
발표일자: 2005년 6월 27일
원문일자: 2005년 6월 27일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6/2/103143.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6/27/622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