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중국 안팎으로 “9평공산당”을 전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일로 생각하는 수련생들이 있다. 활동 중에서 모순이 일어나면, 그들은 다른 것들은 모두 연기될 수 있고, 무시해버릴 수도 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는 것은 추세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고 감지한다. 대법제자들이 정법의 과정을 따르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추세를 따르는” 것이라고 불릴 수 있지만, 이것의 내면의 뜻, 정법 과정을 따르는 근본과 목적은 속인들이 “추세를 따른다”라는 용어가 뜻하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법으로부터 이것을 이해하려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오해를 불러오고 행동에서 극단적으로 나아갈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매번 우리에게 수련에서 우리의 잘못을 고쳐주시기 위해서 법리를 가르쳐 주신다, 항상 극단적으로 일을 가져가는 사람들이 있으므로,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낸다. 우리는 매일 바쁘며, 많은 일을 하고 있지만 때로는 우리가 하는 일을 법에 근거해서 충분히, 이성적으로 그리고 객관적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의 의미와 영향력을 고려하지 않으며, 전체 상황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 대신에, 우리는 서둘러서 행동을 한다. 그렇게 해서, 좋은 의도가 부정적인 결과를 촉진하고 중생 구도와 우리의 수련을 위한 시도에 손실을 가져온다.
정법시기 대법제자인 우리가 무엇을 하던지, 초점은 법을 실증하는 것이고 진상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다른 말로 하면, 상황이 어떠하던지, 법을 실증하고 진상하는 일이 항상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의 주요한 초점이 되어야 하고, 나머지는 제2차적인 일이다. 9평이 발표되었다고 해서 달라진 것이 아니다. 정법시기에 일어나는 모든 새로운 것들도 법리를 따르는 것이고, 대법은 모든 것을 포괄한다. 이것은 항상 진실이다.
9평은 사람들이 분명하게 진상을 아는데 가장 큰 장애가 되는 것을 제거시켜주는 도구이다. 우리가 이것을 잘 이용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지만, 이것이 대법제자들이 하는 주요 초점으로 되어서는 안 된다. 이것이 법을 실증하고 박해와 대법을 진상하는 힘을 약화시키거나 대신해서는 안 된다 .
악한 짓을 하는 CCP가 주는 장애 때문에 진실을 들으려 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9평”은 그들의 생각에서 장애를 제거하는데 아주 강력하다. 그러나 단순히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만약 그들이 진실을 받아들이는데 CCP가 주요 장애가 아니라면, 우리가 중생 구도의 목적에 빨리 도달할 수 있기 위해서는 직접 그들에게 박해와 대법에 대해 말할 수 있다. 처음부터 “9평”으로 우회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마치 가능한 빠른 시간 내로 강을 건너는 것과 같다. 한 사람이 강을 뛰어넘을 수 있다면, 우리는 그들이 그렇게 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우리는 다만 뛰어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다리를 만들 필요가 있는 것이다. 결국, “9평”을 널리 전하고 사람들에게 CCP 탈당하는 것에 확신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동기가 되어서는 또 이것 자체에 대법제자들의 행동 목적이 있어서는 안 된다.
나는 정법과정을 따르려는 모든 동수들, 특히 일 그것도 “큰”일들을 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가진 동수들이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기를 희망한다. 그것은 일을 할 때 반복해서 사부님께 인도해 주실 것을 요청하고 싶어 하며, 사부님의 법을 “행정상의 지시”로 잘못 알고 있는 동수들을 포함한다. 나는 당신들이 마음을 조용히 하고, 정법 수련의 기초 위에 꿋꿋이 서서, 당신들이 따르려고 하는 것이 어떤 종류의 추세인지 아니면 상태인지 법으로부터 분명하게 알아보기를 바란다. 당신이 왜 이것을 이런 식으로 따르려 하며, 어떻게 이것을 잘 따를 수 있는지 분명해야 한다. 그런 식으로, 우리는 속인들이 추세를 따르려 할 때 그들이 하는 것처럼 문제 생각하는 것을 피할 수 있고 알지 못하게 극단적인 행동을 취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만약 우리가 수련자가 법을 이해해야 하는 근본에서부터 빗나갔다면 그리고 단순히 사부님께서 얼마나 자주 언급하셨는가 그 수를 셈으로써 그것을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판단한다면, 그리고 다만 그 일만을 하며 일이 추세를 따르고 있다고 강조한다면, 우리는 쉽게 극단으로 가게 될 것이고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낼 것이다.
발표일자: 2005년 6월 24일
원문일자: 2005년 6월 24일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6/20/104481.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6/24/622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