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나 자신이 항상 수련에서 충분하게 잘하고 있다고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나는 다른 동수들과 거의 교류하지 않았다. 다만 조금만 말하면서 나 자신을 수련했으며, 다른 수련생들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었다. 최근에 있었던 몇 번의 기회와 약간의 새로운 이해가 있기 전까지는 동수들과 이야기하지 않았다.
최근, 여러 곳에서 동수들이 병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죽기까지 했다는 뉴스가 들려왔다. 이런한 일에 대한 우리의 관점을 교류할 때면, 우리 대부분의 수련생들은 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동수들에게 있었던 가능한 누락을 강조하였으며 그들이 진정하게 수련하고 있었는지 아니면 그들이 낡은 세력과 어떤 계약이 있지 않았었는가를 알아내려고 애썼다. 우리는 정체로서 어떻게 낡은 세력의 배치와 박해를 부정할 것인가에 중점을 두지 않았다.
어떤 수련생들은, 그들이 말하는 태도에서, 그들이 이러한 일에 무관심하다는 것을 나타냈다. 단지 그러한 수련생들을 “돕는”다는 뜻에서, 그들은 수련생들이 견정하기만 하다면, 그들이 병을 넘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내 개인적인 관점으로 본다면, 동수들의 병의 진짜 원인이 무엇인가를 상관할 것이 아니라, 우선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방관자로서 병의 원인을 찾아내려고 애쓰기보다는 오히려 이를 완전히 부정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2002년 워싱턴 DC 법회에서의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그의 일이 바로 당신의 일이며, 당신의 일이 바로 그의 일이다.”
우리는 수련 중에서 이기심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아야 한다. 한 수련자에 대한 낡은 세력의 박해는, 사실은, 정체로서 모든 수련생에 대한 박해이다. 대법을 얻은 사람들은 모든 중생들로부터 감탄을 받고 있으며 그들과 인연 있는 중생들을 구도함으로써 더욱 큰 위덕을 쌓도록 되어 있다. 그들이 자신들을 어떻게 수련하고 있든지 또는 그들이 아직도 얼마나 많은 집착심을 갖고 있든지, 사부님의 제자들을 고험할 자격이 없는, 소위 낡은 세력이 그들을 “고험”하도록 내버려둘 것이 아니라, 그들이 수련 중에서 더욱 제고할 기회를 주어야한다. 더구나, 지금은 대법수련생들의 중생 구도가 절박하게 필요로 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떤 이유나 핑계를 갖고 우리가 방관자로 행동하거나 또는 이러한 일을 동수들이 혼자서 감당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은 대법수련생에 대한 낡은 세력의 박해를 인정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의미에서 우리 쪽에서 동수들과의 교류를 중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병업이 나타날 때, 우리는 정체로서 낡은 세력의 배치를 완전히 부정하는 발정념을 즉시 해야 한다. 우리는 동수들에게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만 따라야 하며 어떤 신이나 마귀도 대법수련생들이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구도하는 것을 교란할 수 없다는 강한 신념을 그들에게 심어주어야 한다. 이런 방법으로 우리는 정체로서 대법수련생들의 힘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고 정법의 마지막 단계에서 더욱 큰 위덕을 세울 수 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우리자신들이 이러한 일에 직접 연루된 것처럼 최근에 일어난 문제들에 대해 좀 더 내면을 들여다볼 것을 추천한다.
어떤 부적합한 것이 있으면 부디 친절하게 지적해주기 바란다.
우리 모두가 함께 가능한 한 빨리 제고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다 함께 우리가 가진 지혜로서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합시다.
발표일자: 2005년 6월 19일
원문일자: 2005년 6월 18일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5/31/102996.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6/19/620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