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혜망 2005년 5월 28일]
* 국안대장: 나는 파룬궁 수련생을 제보하는 사람들이 가장 싫다
하남 모 국안대 대대장(30여세)은 대법제자가 전단지를 배포하는 것을 보고 웃으면서 “나는 당신을 이해합니다. 나는 파룬궁 수련생을 제보하는 사람들이 제일 싫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나쁜 사람도 아닌데 전단지를 줍게 될 경우 보고 싶으면 보고,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될 것인데 신고까지 할 것은 무엇인가?” 라고 말했다.
* 알고 보니 이 일을 위하여 왔다!
길림의 어느 회사에서 상사로 일하고 있는 내 친구가 5.1절 전야에 자신의 집으로 놀러오라고 하여 나는 매우 기뻤다. 이 기회를 이용하여 그에게 9평 진상을 알릴 수 있고, 그렇게 되면 탈당할 수도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안타깝게도 다른 일로 못 가게 되어 마음이 불편했다. 그런데 5월 4일 오후 3시 무렵에 갑자기 그 친구가 지금 본가에 와 있는데 심양에 와서 나를 만나겠다고 하여 나는 당연히 환영하였다.
저녁 7시에 우리 집에 도착한 뒤 휴식을 조금 취한 뒤, 나는 탈당 문제를 제기하면서 9평 C D를 틀어 주었다. 그랬더니 다 보고 난 뒤 그녀는 “내 마음 속에 꼭 무슨 일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꼭 심양에 반드시 가야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꼭 이 일을 위해서 오게 된 것 같다!” 는 말을 마치고 그녀는 정중하게 악당을 탈당하는 엄정성명을 발표했다. 그리고는 뒷 날 이른 아침에 9평과 C D를 지닌채 기차를 타고 길림으로 돌아갔다.
* 신앙이 없다
어느 직장 상사는 외국 교사가 꾸리는 학습반에 참가하게 되었다. 매 사람은 개인 정황 조사표를 써야 했는데 “개인 신앙은 무엇인가?” 하는 란에 어떻게 쓰면 좋을지 몰랐다. 중국 공산당은 개인 신앙이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며 오직 xx당만 믿어야 하는데 또 신앙이라고 말하지도 않는다. 이로 인해 이 학습반에 참가한 중국 사람들은 이 항목은 전부 비어있었다. 외국 교사는 개인조사정황 표를 보고나서 말하였다, “신앙이 없는 것은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이 사람이 돌아와서 대법제자에게 그 말을 하자 대법제자는 신앙을 이야기하면서 동시에 ‘쩐 (眞), 싼(善), 런(忍)’을 신앙한다는 이유로 잔혹한 박해를 받고 있다고 진상을 알렸더니 그 사람은 연신 머리를 끄덕이면서 “맞다! 맞아! 원래는 이런 일이었구나!” 라고 했다.
문장완성: 2005년 5월 27일
문장발표: 2005년 5월 28일
문장갱신: 2005년 5월 27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5/28/1027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