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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의 기술적인 일을 하는데 있어 최우선은 정념이다

제 1부

심득교류

[명혜망]

A. 나는 여러 해 동안 대법의 기술적인 일을 해왔다. 최근에 와서야 나는 대법에서 기술적인 일을 하는 동안에도, 정념이 강해야 한다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 전에는 문제가 나타나면 해결 방법을 모색했다. 수련생들이 내게 컴퓨터에 관한 것을 의논할 때면, 나는 문제해결 방법을 찾았는데, 우리가 가진 정념의 힘을 생각하지 않고, 단지 속인들의 표면적 기술에서 찾은 것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컴퓨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모르면서, 정념으로 일을 잘하고 있었다. 이를 보면서 나는 내가 갖고 있는 심각한 문제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이 점을 깨닫고 난 지금은, 수련생들에게 컴퓨터 기술을 가르칠 때면, 우리는 우리의 경험을 먼저 교류한다.

내가 일해오던 방법으로부터 본다면 이것은 완전한 변화다. 나는 단지 기술적인 부분만을 가르치곤 했다. 어느 하루, 대법 일을 하는 동안, 나를 강렬하게 감격시킨 일이 하나 일어났다. 어떤 자료를 프린트하고 있었는데, 기계에서 종이가 심하게 막히는 일이 생겼다. 만약 전 같으면, 나는 즉시 이를 고치려 했을 것이다. 그러나 바로 그 순간, 나는 정념에 대해 생각했고, 그런 다음 나는 다리를 가부좌하고 처음으로 프린터에 정념을 발했다. 그 후, 프린터는 절대로 무슨 문제를 만들지 않았고, 프린트 일을 완성하는 시간도 적게 걸렸다. (보통 때보다 30분을 단축한다). 전에는, 문제가 일어나면, 바로 서양 의사들이 병을 고치는 방식대로, 나는 즉시 해결책을 찾느라 고심했다. 실제로, 진정하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한 것이 아니고, 여전히 나중까지도 문제가 계속 나타나는 것을 발견했다. 그런 까닭에, 동수들은 우리 자신을 잘 수련하는데 진정하게 주의를 돌려야 하며 단지 기술적인 면에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정념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

B. 컴퓨터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50대의 한 여 수련생이 있다. 2001년, 나는 DVD를 어떻게 복사하는가를 그녀에게 가르쳐주었다. 나는 그녀에게 컴퓨터 어디에서 더블 클릭하는가하는 정도의 다만 아주 기본적인 것만 가르쳐주면서, 만약 작동이 되지 않으면 발정념을 하고 그런 다음에는 확실히 작동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 이후, 그녀는 많은 DVD를 복사했고 모든 사람들이 그녀가 실수 없이 그것들을 아주 잘 만든다고 말하게 되었다.

C. 나의 경험에 비추어 보면, 대법 일을 하기 전에, 우선 법공부를 해야 한다, 가부좌를 하고 앉아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그런 다음 일을 시작해야한다. 특히 자료를 프린트할 때, 만약 마음이 조용하지 않으면, 쉽게 잘못이 나타날 수 있다. 마음이 평온할 때는, 수천 장의 자료를 프린트해도 문제가 없다.

D. 교란이 존재하기 때문에 기술적인 문제도 일어나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속인들은 수련을 하지 않고 이런 종류의 교란을 경험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 컴퓨터에서는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다. 교란은 보통적인 기술적 문제와는 다른 점에서 발견될 수 있다. 예를 들면, 내가 인터넷폰을 설치했을 때, 한 달 사이에 세 번 이상 인터넷 선이 끊겼다. 한 번은 건축 일로 끊겼고, 다른 한 번은 어떤 물체에 의해 끊겼고, 다른 한 번은 나무를 손질하던 사람에 의해 끊겼다. 이 모든 것이 속인의 형식에 부합되도록 나타났지만, 보통 상황에서, 어떻게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겠는가? 한 번은 내가 2메가바이트의 아주 중요한 정보를 다운받는데 3시간이 걸렸고, 문제들이 여기저기서 나타났다. 대부분의 문제는 어떻게 일어나는지 알았지만, 어떤 문제들은 도대체 어디서 생겨났는지 알지 못했는데, 이것이 교란이라는 것을 알았다.

E. 전에는, 기술적인 일에 깊숙이 관련되면, 나는 수 없는 밤을 문제 해결하는데 지새웠지만, 결과는 확실히 좋은 것이 아니었다. 나중에는 점점 더 많은 일을 처리해야 했기 때문에, 법공부하는 습관도 깨져버렸다. 때로는 발정념을 할 때조차도, 마음은 쉬지 못했다. 나는 이 컴퓨터, 또는 저 컴퓨터의 문제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오랜 시간이 지나자, 너무 바빴기 때문에 나는 가지고 있던 문제를 느낄 수조차도 없었다. 이 문제에 주의를 돌린 다음에 나는 이를 고쳤다. 지금은 모든 일이 아주 쉽다고 느낀다. 이것이 내가 왜 당신들과 교류하고자 하는 이유이다.

F. 실제로 내가 언급하는“피곤하다”는 교란이다. 이런 일이 며칠 전에 일어났는데, 내가 소프트웨어를 관리하고 “9평 공산당” CD를 제작할 때였다. 나는 이틀 동안 바빴고, CD를 복사하는 일이 나를 아주 피곤하게 만들었다. 피곤해서, 침대에 누우면 꼼짝할 수가 없었다. CD를 생각만 해도 피곤을 느꼈고, 이 일을 할 힘이 없었다. 하지만, 좀 이상한 것은, 내가 소프트웨어를 관리할 때는 피곤을 느끼지 않았다. 나는 아침 내내 바빴지만 아주 행복감을 느꼈다. 그 순간, 내가 막 “9평 공산당”CD를 복사할 일을 생각하자, 피곤감을 느꼈다. 이것이 문제였다. 교란이 나를 공격하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정신적으로 이를 억제해야 했고, 그런 다음에야 더 이상 피곤을 느끼지 않았다. 이를 깨닫고 부정하자, 피곤한 상태가 사라졌다. 그것은 나의 수련에 있어 큰 진일보였다.

G. 문제는 항상 마음이 평온하지 않을 때 나타난다. 평온한 마음, 그리고 거기에다 장비와의 좋은 대화를 보태게 되면, 작업이 순조롭게 완성될 것이다.

발표일자: 2005년 6월 16일
원문일자: 2005년 6월 15일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6/7/103486.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6/16/619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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