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미국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5월 27일] 나의 친척은 대법에 대해 줄곧 오해하고 있었다. 내가 몇 년 동안 그에게 대법의 진상을 지속적으로 알려주었고, 서로 다른 방식과 각도에서 대법을 알게 하였지만 끝내는 잘 알리지 못했다. 물론 그가 박해 진상에 대해 어느 정도는 알고 있고, 대법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는 요해가 있었지만, 각종 관념으로 인하여 정확하게 진상을 인식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그러다보니 진상을 아는 것 자체를 회피하려고 했다. 나는 그에게 어떻게 진상을 알려야 할지 몰랐다. 그래서 발정념을 하는 한편 그를 독해한 당문화를 제거하였으며 그가 집착을 하고 있는 부분을 중심으로 진상을 알리는 등등 많은 시도를 하였다. 그래서 상황은 조금 호전되었지만 근본적으로 전변을 일으키지는 못했다.
그래서 다른 사람과 그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면 항상 “그는 특이한 성격을 지녀서 고지식하고, 아무튼 개변하기 어려운 성격을 가진 사람” 이라고 했다. 어제 나는 또 어떻게 하면 그에게 대법을 정확하게 인식시키겠는가를 생각하다가 내가 낡은 세력의 배치를 줄곧 모두 승인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낡은 세력이 그에게 배치한 성격, 특징과 사유방식을 승인한 상태에서 그에 대한 개변을 시도한 것이다. 내가 승인하고 있는 것 자체가 이미 그가 대법과 정법을 정확하게 인식하는데 중요한 저애요소가 되는 게 아닌가.
멀고 오랜 역사를 볼 때 낡은 세력은 저희들의 염원에 따라 일체를 아주 세밀하게 배치하였는데, 매 개인의 모든 일, 사람의 각종 특징, 인생 경력, 등등을 포함하여 배치하였다. 이러한 것들은 일체 생명이 정확하게 정법을 인식하는 것을 억제하였다. 그러나 한 생명의 진정한 자아가 이러한 나쁜 특징이 있어서야 되겠는가? 응당 안 된다. 미래의 우주 중의 생명이 응당 이러한가? 아니다! 우리가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반드시 아주 힘들어야 하는가? 대법이 이렇게 자비하고 위대한데 중생들이 응당 인식하지 못해서야 되겠는가? 아니다!…
나는 일상 생활 중에서 많은 일들이 그건 워낙 그렇겠지 당연한 거구나라는 걸로 많이 인식했었다. 사실은 아니며 사부님께서는 “당신들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자연은 존재하지 않으며 아울러 필연은 원인이 있다.”《도법》 라고 하셨다. 정법은 가장 신성한 것이며 어떠한 생명 어떠한 일도 우리들의 정법을 교란하지 못한다. 어떠한 장애 요인도 모두 철저히 부정하고 배제시켜야 하는데, 내가 전에 “자연”적으로 존재하고, “필연”적으로 발생한다고 여겼던 것을 포함해서이다. .
개인의 인식이었으니 부당한 곳이 있으면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장완성: 2005년 5월 26일
문장발표: 2005년 5월 27일
문장갱신: 2005년 5월 26일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5/27/1027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