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나는 학교를 많이 다닌 것도 아니고 글재주가 있는 것도 아니다. 대법 수련생들의 정념정행(正念正行) 원고를 모집한다는 명혜 공고기사를 읽은 후, 거듭 생각한 후 내가 경험했던 두 사건을 쓰기로 결정했다. 부적합한 것이 있으면 부디 지적을 바랍니다.
2002년, 나는 어느 수련생을 따라 베이징에 가서 대법 청원을 하려는 소망을 가졌었다. 삼일 후, 한 수련생이 발의하여 내게 같이 가자는 초청을 해주어, 무척 기뻤다. 우리는 즉시 준비를 마쳤다. 떠나기 전 오후에 나는 가슴 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저는 법을 실증하기 위해 베이징으로 가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안전하게 도착해야 하고 또 돌아와야 합니다. 우리 지역에는 수련생들이 많지 않아 이곳 사람들을 위해 제가 해야 할 일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베이징에 도착한 것은 아침 8시였고, 우리는 곧바로 톈안먼 광장으로 향했다. 경찰, 사복 경찰 그리고 무장한 경비원들이 곳곳에 있었고, 경찰차들이 교차로마다 배치되어 있었다. 나는 그들 모두가 우리를 듣지도 보지도 못하리라는 생각을 품었다. 우리는 군중 속을 통과하여 걸었고, 현수막을 꺼내들고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외쳤다. 그런 다음 사람들이 더 많이 있는 곳으로 가서 다시 현수막을 펼치고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소리쳤다.
우리가 톈안먼 입구를 통과할 때, 사람들이 너무 많아 모든 이들이 천천히 움직였다. 우리는 그곳에서 세 번째로 현수막을 펼쳐들고 우리의 메시지를 소리쳤다. 입구 근처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이 현수막을 볼 수 있도록 나는 머리 위로 현수막을 들어 올렸다. 문을 나온 후, 현수막을 내려놓으며 나는 어떤 두려움이나 걱정 없는 지극히 편안한 감을 느꼈다. 시간은 아침 11시였다. 수련생은 줄을 하나 꺼내 톈안먼 밖에 있는 난간 위에 현수막을 잡아매었다.
돌아오는 길에서, 나는 마음속으로 우리가 사부님과 대법을 신뢰하고 모든 것을 강한 정념을 가지고 법에 근거하여 할 때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하신다고 생각했다. 내가 한 공명한 대법수련생처럼 법을 실증하고자 하는 소원을 품었었는데, 그때 사부님께서 내게 기회를 주셨다. 내가 동료를 찾고자 희망하자, 한 수련생이 와서 나를 초청해주었다. 내가 안전하게 돌아오기를 기원하자, 전반 여정동안 전혀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톈안먼 입구 앞의 상황은 매우 위험했다, 그래서 나는 경찰들이 등을 돌리고 가도록 발정념을 했고 또 그들은 그렇게 했다. 모든 것이 사부님의 자혜로운 보호 아래 있다.
2001년, 나는 정법의 메시지를 담은 엄정성명서를 610사무실로 보냈었다. 편지를 부칠 때, 내게 마음에 걸리는 생각이 전혀 없었다. 6, 7일이 지난 후, 나의 친척은 정책위원회가 지역 정부에게 나를 체포하라고 명령했다고 말해주었다. 그 편지로 인해, 3년은 선고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나의 친척은 내게 즉시 도망해야 한다고 말해주었다. 나는 친척에게 내게는 잘못한 것이 아무 것도 없으며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나를 체포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해주었다. 나는 다만 당국에서 오기를 기다렸고, 법을 읽을 때도 대문을 잠그지 않았다. 편지를 부친 후, 나는 사악을 제거하기 위해 매일 발정념을 했다. 어느 날, 내가 전에 진상을 한 적이 있었던 한 당서기가 나를 찾아와 610 사무실에서는 오지 않을 것이라고 전해주었다. 그 이후 이 일은 없던 일로 되어버렸다.
비록 천목이 열리지는 않았지만, 수련을 시작한 이래 사부님께서 항상 나를 보호해주시고 있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내게는 아직도 많은 누락이 있지만, 나 자신을 바르게 하고 정법의 길을 잘 따르는데서 나의 최선을 다할 것이다.
발표일자: 2005년 6월 15일
원문일자: 2005년 6월 14일
번역일자: 2005년 5월 29일
중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5/5/24/102485.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6/15/618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