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엄정 성명을 쓴 후의 약간의 감상

글/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5월 8일] 나는 1998년에 법을 얻었는데,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2000년 12월에 불법적으로 노동교양 1년을 선고 받았다. 그때 당시의 나는 법공부를 깊이있게 못했고 오성이 차한데다 또 두려운 마음도 있어서 노동교양소 안에서 ‘5가지 보증’을 썼다. 집에 돌아온 후 잘못 했음을 알았지만 인간의 마음이 중하여 나는 줄곧 엄정 성명을 발표하지 못하고 있었다. 다만 내 나름대로 법공부를 견지하며, 연공하고, 발정념하고 기회가 있으면 세인들을 향해 진상을 알렸는데 그렇게 하면 되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다가 지난 달에 한 수련생이 쓴 엄정성명에 관한 중요성을 본 후 이전에 발정념을 할 때 왜 교란이 그렇게도 컸는지 알 수 있었다. 그것은 낡은 세력이 바로 내가 가장 집착하고 있는 부분을 틀어쥐고 감히 나를 교란한 것이었다. 나는 깨달은 즉시 엄정 성명을 발표했으며 나에 대한 사악의 교란을 철저히 배제하고 다시 내가 돌아가야 할 길로 되돌아 왔다.

나는 그날 저녁 꿈속에서 암석 끄터머리를 두 손으로 붙잡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몸은 공중에 드리워져 있었고 아래는 아주 깊은 낭떠러지 였다. 나는 있는 힘껏 기어 올라가려고 했으나 아무리 애를 써도 기어오르지 못했다. 자세히 보니 손에 잡은 것은 흙으로 암석이 아니었는데 자칫하면 떨어질 위험이 따르고 있었다. 바로 이렇게 아주 위급한 시각에 한 사람이 나를 도와주어 나는 쉽게 무거웠던 두 다리를 끌어올려서는 마침내 기어 올라갔다. 꿈에서 깨어난 후 《홍음, 태산에 오르다.》가 생각났다. 나는 대법이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셨음에 너무나도 감사드리며, 명혜망이 이런 교류 환경을 제공해 준 것에 대해서도 감사드리고 동수 분의 도움에도 감사드린다. 너무나도 무거웠던 나의 두 다리를 들고 또 다시 새로운 길을 걸을 수 있게 해주심에도 감사드린다. 희망하건데 아직도 엄정성명을 발표하지 못한 동수 분들은 빨리 명혜 문장을 보길 바란다. 당신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인바, 나는 이미 아주 커다란 혜택을 본 사람이다. 우리는 하나의 정체로서 사부님의 자비로운 기대에 어긋나지 말아야 한다.

문장완성: 2005년 5월 7일
문장발표: 2005년 5월 8일
문장갱신: 2005년 5월 8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5/8/101370.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