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광안구(廣安區)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5월 18일] 에 정체적인 제고에 관한 인식을 적은 글이 있었다. 그 중에서 ‘자신의 주거환경과 생활환경을 청리해야 한다’는 구절을 보고난 뒤, 우리 지역에서 잇달아 발생한 세 가지 일이 생각나 이렇게 글로 적으니 동수들에게도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2003년 1월 어느 하루, 우리 지역에 사는 한 동수의 남편(수련을 하지 않음)이 외지에서 모택동, 주덕, 주은래 등 세 명의 사악한 초상화를 사서 자신의 집안에 걸어 두었다. 그날 밤 그 수련생은 갑자기 눈이 아프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왜 아픈지 깨닫지 못하고 있다가 이틀이 지나고 나서야 사악의 초상화로 인한 교란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수련생이 그것을 청리해 버린 후 곧장 눈이 회복되는 것이었다. 이 일을 계기로 다른 동수들 또한 공산당이란 사악한 영체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었다. 그와 동시에 공산당의 사악함을 믿지 않던 그 동수의 남편도 공산당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하게 되었다.
이와 유사한 일이 두 번째로 발생한 것은 2004년 11월 운남성(雲南) 개운시(開遠市)에 살고있는 아들의 집에 갔을 때였다. 그때 나는 진상 자료를 가지고 떠났다. 그것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서 대법에 대하여 올바르게 인식하도록 하고 또, 그들이 법을 얻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였다. 그리하여 아들네 가족들은 대법의 진상을 알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며느리는 딸에게 주려고 가지고 떠났던 까지 달라고 하여 법을 학습하기 시작하였으며 아들은 호신부를 자신의 차에 걸어 놓았다.
금년(2005년) 4월, 며느리가 전화를 하여《전법륜》을 보면 두 눈이 안개가 낀 것처럼 점점 희부옇게 보인다고 하면서 왜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지 묻는 것이었다. 나는 그때 즉시 알아 차리고 며느리에게 집에 사악의 초상화나 혹은 기타 가짜 불상이 없는지 물었더니 며느리는 집에 사악의 초상화가 있다고 하였다. 나는 그것들을 청리해 버리라고 알려 주었다. 며칠 후 내가 확인 전화를 걸어 보니 모든 것이 다 좋아졌으며 눈도 정상으로 회복되었다고 하였다.
그리고 나는 또 최근에 진상을 알리면서 법을 얻은 시간이 얼마 되지 않는 신수련생들에게도 같은 문제가 나타남을 발견하였다. 금년 3월 법을 금방 얻은 신수련생이 약 한 달 동안 갈수록 눈앞이 점점 부옇게 되면서 잘 보이지 않아 매우 고통스러워 했다. 더욱 괴상한 것은 그의 손자가 갑자기 ‘꽥꽥”하고 마구 소리를 질러댄다고 하였다. 집안의 모든 일이 순리롭지 않다며 나를 찾아와 말하였다. 나는 어찌된 영문인지를 알기 때문에 그에게 자신의 환경을 청리하라고 하였다. 그는 집안에 있던 공산당의 사악한 영체의 저작, 우두머리의 초상화, 도처에 붙어 있는 가짜 불상을 청리한 후 일체가 모두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나는 다음과 같은 것을 깨달았다. 공산당의 사악한 영체의 모든 물건을 깡그리 없애 버려야 하는데 여기에는 사악의 초상화, 마크도 포함된다. 이것은 우리가 신수련생들을 도와 환경을 청리할 때 반드시 하여야 하는 것이다. 동수들도 이 부분에 대하여 중요시하고 하루 빨리 그것들을 없애 버려 사악으로 하여금 틈탈 기회가 없도록 하길 바란다. 집안에 사악의 초상화를 걸어놓고 사악의 마크를 간직하여 둔다면 이는 실질상에서 짐승을 모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나 한 가지 경우만은 나의 법신이 청리해 줄 수 없다. 나의 한 수련생은 어느 날 나의 법신이 온 것을 보고 그는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다. 스승님의 법신이 왔으니 스승님을 방으로 모시려 하였다. 나의 법신은 말하였다. 자네의 방은 너무 난잡하고 물건이 너무 많다. 그리고 이내 가버렸다. 일반적으로 말해, 다른 공간의 영체(靈體)가 너무나도 많다면 나의 법신이 청리해 줄 것이다. 그러나 그의 방에는 온통 모두 난잡한 기공책들로 가득 차 있었다. 그는 알아차리고 수습하여 태울 것은 태우고 팔 것은 판 후, 나의 법신이 다시 왔다.” ()
문화 정도가 제한되어 있기에 합당치 못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로써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 완성: 2005년 5월 13일
문장 발표: 2005년 5월 18일
문장 갱신: 2005년 5월 17일 21:18:15
문장 분류:【수련마당】
원문 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5/18/1020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