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법제자(대학생)
【명혜망 2005년 5월20일】나는 현재 중국 대륙의 한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98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이다. 그 당시 나는 갓 초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지금까지 주위에 있는 많은 동창생들이 나의 근심 걱정 없고 낙관적인 성격을 부러워한다고 말한다. 마침 매개 대법수련자들이 공유하는 순선(純善)과 정직 그리고 자아를 끊임없이 수련하는 고상한 내심은 주위 사람들의 감동과 탄복을 자아낸다.
비바람이 멈추지 않는 인생 행로에서 대법은 나를 대학까지 동반해 주었다. 놀라움이 있었지만 위험이 없는 한 번 또 한 번의 아슬아슬한 일들, 대법이 세인들에게 가져다 준 복음과 위대함은 나더러 이것을 기록하여 세인들이 경앙(敬仰:역주 – 존경하여 우러러 봄)하도록 하였다. 아래에 적은 글은 나에게 발생한 진실한 이야기이다.
대법은 원래 병이 많고 인생의 고달픔을 무수히 겪어 거의 붕괴 직전이었던 어머니를 다시 희망의 길에 들어서게 하였다. 어머니의 변화는 곁에 있는 매 한 사람들을 감동시켰고 나의 변화 역시 주위 사람들이 나를 다시 새롭게 보게 하였다.
그리하여 나는 대법에 대해 단호히 믿었고 사부님에 대해 감격이 끝이 없었다. 우리가 대법의 자비와 순정한 수련 분위기에 젖어 있을 때 악몽 같은 탄압이 시작되었다. 탄압은 우리의 원래 행복했던 가정을 훼멸하였다. 하늘과 땅을 뒤덮는 대법에 대한 박해를 마주하고 우리는 시종 동요하지 않았고 여전히 사부님과 대법을 단호히 믿었다.
아울러 이렇게 좋은 대법이 사람들에 의해 짓밟히고 박해를 당하니 대법에 의해 구원된 생명이 어찌 앉아서 구경만 하고 있으랴. 그 당시 우리는 단연코 정부가 잘못하였다고 여기며 사실을 밝혀야 만이 대법에게 결백을 돌려줄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리하여 나와 어머니는 지방에서 편지를 쓰고 청원할 길이 없는 정황 하에서 각종 제지력을 돌파하고 베이징에 가서 청원하였다. 그런데 베이징에 가서 청원하자 도리어 붙잡혔다. 그제야 우리는 정부가 잘못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파룬궁을 ‘제거’ 하려고 하며 정부의 탄압에는 타당한 이유가 없음을 알게 되었다.
그 당시 경찰도 마비되어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당신들이 좋은 사람인 것을 알고 있지만 위에서 명령이 내려 와서 파룬궁을 잡으려고 한다.” “우리는 공산당의 개이다”(베이징에서 나를 감시하던 공안 정보처의 한 처장이 이렇게 말했다.) 그들은 손에 무기 하나 없는 선량하고 진솔한, 감히 진실한 말을 하는 수련자에 대해 함부로 손을 댔다.
이 일체는 나로 하여금 이른 바 “문명 경찰”, “문명 사회”, “일체를 인민을 위하여”란 가면을 철저히 보게 하였다. 비록 이러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진실하게 그들을 대하였다. 그것은 우리가 닦는 것이 “진.선.인”이기 때문이었다!
나는 경찰에게 내가 베이징에 가서 하고 싶은 말은 세 마디 인즉, 하나는 ‘파룬따파는 정법이다’이고 둘째는 ‘나의 사부님께 결백을 돌려 달라’이며 셋째는 ‘수감된 모든 파룬따파 제자들을 조건 없이 석방하라 이다’ 라고 말했다. 그때 나는 비록 나이가 어렸지만 온 몸에 바른 기운(正氣)이 있었으며 두려운 마음이 추호도 없었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의 보호 하에 나온 것임을 알고 있었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본질상의 것들을 감수하셨기 때문에 나는 지방에 돌아간 후 나를 데리러 온 아버지와 함께 집으로 왔다. 그러나 집에 돌아오자 마자 집은 이미 뒤죽박죽이었다. 친척들이 모두 나를 공격하고 삿대질하면서 우리를 욕하였는데 우리가 이 가족에 먹칠을 하였다고 말했다.
어머니가 구류된 시간에 나는 집에서 중점 교육대상이 되었다. 내가 집에서 시종 대법이 좋다고 견지하고 또 내가 베이징에서 중앙에 쓴 청원편지가 학교로 되돌아 오면서 가정과 학교에서 오는 압력이 매우 컸다.
집에서 가족이 구타하고 모욕하며 “불효하고 양심이 없다”고 소리를 지르는 등등 정말로 하늘이 무너지는 듯 하였다. 매일매일 하늘마저 어둡게 느껴 지고 호흡조차 곤란하였다. 어느 날 아버지는 칼을 들고 나를 위협하였다(사전에 나는 이미 꿈 속에서 이 정경을 보았다). 나는 비장하게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 그 곳에 섰고 두려움이 없었는데 나중에 칼은 나의 몸에서 미끄러져 다치지 않았다.
그 당시 한동안 학교 지도자와 선생님들은 거의 매일 나를 찾아와 담화하였고 말 속에는 모두 극단적인 풍자와 모욕이 담겨 있었다. 압력이 아주 컸고 어머니도 집에 계시지 않아 밤이 되면 나 홀로 가만히 흐느꼈으며 매일마다 울어서 눈물의 사람이 되었다.
비록 이렇지만 이상한 것은 대법에 대한 단호함은 나 스스로도 놀랍게 느껴 졌다. 어떠한 공갈과 위협 모두 나를 동요시키지 못하였고 나를 에워싸고 있는 선생님들 속에서 자신이 아주 거대하게 느껴 졌는데 또 말마다 도리가 있어 학교 선생님마저 나를 당하지 못하였다.
나는 학교에서 시종 수련자의 모습을 유지하였다. 그것은 대법 수련자의 실제 행동은 거짓말을 꿰뚫을 수 있는 가장 유력한 증거이기 때문인데 실은 이것이 바로 대법의 위력이 아닌가? 그리고 한번 또 한번 단호함을 지킨 결과, 모두 놀라워 했지만 위험은 없었다. 그 속에 대법의 신기함과 보호를 느꼈는데 정말로 말로 표현할 길이 없었다!
그 당시 중간 고사를 마주하고 학습 임무가 막중하였다. 그리고 나는 그러한 환경 하에 학습 성적이 여전히 아주 우수하였다. 어느 한차례 영어 시험 때 나는 학교 지도자에게 불려 가 담화하였는데 수업 시간에 절반을 지체하였다. 나는 남은 절반 수업 시간 동안 초상적인 힘을 발휘하여 모든 시험 답안을 빠르고 정확하게 적어 만점을 맞았다.
이 일체를 학교 지도자와 선생님들은 진실하게 목격하였다. 수업이 끝날 때마다 담임 선생님께서 늘 나를 찾아와 학습이 이렇게 좋고 성품이 우수한데 어찌 파룬궁을 연마할까? 라고 말했지만 그때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때문에 비로소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다고 알려 주었다.
어느 한번 학교에서는 대법을 비방하는 만인서명활동을 하였다. 현장까지 속여 온 정황에서 나는 속으로 절대 서명하지 않겠다고 결심하였다! 이때 방송국의 기자도 왔고 주석대의 위치에서(마침 나의 맞은 편)교장은 한 경찰과 무엇을 말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를 계속 노려보는 것이 눈에서는 살기가 뿜어져 나왔다.
나는 마음 속으로 나에겐 잘못이 없고 진실한 말을 한 것은 잘못이 아니다고 하였다. 그리하여 그의 눈빛을 마주하고 끊임없이 정념을 내보냈다. 한동안 지나서 그는 고개를 돌렸다. 이때 나는 주위의 동창생들에게 “그 경찰이 나를 계속 보고 있는데 만일 무슨 일이 생기면 너희들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했다. 말이 끝나기도 전에 동창생들은 다투어 나의 앞을 가로 막았는데 나더러 피하라는 뜻이었다. 이 행동에 나는 아주 감동되었다.
그 날 나는 서명하지 않았고 이로 인하여 몇몇 선생들로부터 강요를 받았는바, 서명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서명해야만 떠날 수 있다고 하였다. 나는 한 켠에 서서 움직이지 않고 발정념하여 카메라가 나를 찍지 못하게 하였다. 서명하는 대오가 한 줄 또 한 줄 나의 곁을 지나갔다. 한참 지나서 그 선생님들은 할 수 없이 나에게 “서명하지 않으려면 빨리 꺼져. 이 곳에 서 있지 말라.”고 하였다. 이렇게 또 한번 지나갔다.
졸업시험 날 학교 지도자는 또 나를 찾아 담화하였는데 그들은 졸업증서로 나를 협박하려고 하였다. 이때 나는 그들에 대해 할 말이 없었다. 그들은 나에게 일상생활을 물었고 나는 모두 대답하지 않았다. “말하고 싶지 않아요!” 그들은 나더러 인식을 말하라고 하면서 태도 표시가 없으면 가지 못한다고 하였다. 별로 할 얘기가 없었고 그들이 묻는 모든 문제에 대답하고 싶지 않아 나는 조용히 앉아 말하지 않았다. 시간은 흘러가고 그들은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좋다. 가거라.” 학교 문을 나서는 그 찰나 나는 비할 바 없이 홀가분했다.
고등학교에 들어간 후 일체는 새로운 삶을 얻은 것 같았다. 대법은 나를 원용할 뿐만 아니라 또 나의 가정을 원용하였다. 비록 가정은 이미 동강났지만 그 속에서 어머니가 표현해 낸 대법제자의 성품은 나에게 큰 격려를 주었다. 모든 친척들이 어머니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환경은 이미 변하기 시작하면서 하늘도 개이고 투명해 졌다.
어느 날 우리 학교에서는 우리의 공문서를 잃어버렸다. 담임선생님은 우리에게 모교에 가서 선생님의 평어와 도장을 받아 오라고 하였다. 이날 나는 온 오전 정념을 내보냈다.
모교에 도착하자 마침 중학교 담임선생님을 만났고 선생님은 나를 만나서 아주 즐거워하였다. 즉시 평어를 써 주셨는데 이어서 학교 지도자의 평어와 도장을 받아야 했다. 학교 지도자는 나를 본 후 아주 기뻐하였다. 평어를 쓸 때 갑자기 “또 연마하니?”라고 물었고 나는 웃으며 대답하지 않았다. 이때 호출기가 여러 개 들어왔고 호출음이 끊임없이 울렸다. 나는 호출기를 들고 끊임없이 검색하였고 학교 지도자는 더는 말하지 않고 도장을 찍어 주었다. 평어에는 파룬궁에 대한 말 한마디 없었고 평어 또한 아주 잘 써 주었는데 사부님께서 또 한번 나를 보호해 주신 것이었다.
이렇게 나는 사부님의 보호 하에 참신한 환경 속에서 교란이 없는 정황 하에서 이지적이고 지혜롭게 대법제자가 이때에 해야 할 세가지 일을 하였다.
더욱 경축할 만한 것은 고등학교에 간 후 많은 동창생들이 대법제자가 된 것이다. 중학교 시절부터 계속 잘 지냈던 몇몇 친구들은 이미 수련으로 들어왔고 그 중 한 여학생에 대해 나는 5년 동안 진상을 알렸다. 귀찮아 하지 않고 단지 그녀가 좋기만을 위해 진상을 알렸다.
어느 날 생각지도 못하게 사부님의 법신은 그녀가 대법 속으로 들어오도록 묘하게 배치하셨다. 우리 매 사람마다 모두 대법의 신기함과 위대함, 사부님의 자비하신 구도를 감수하고 있으며 모두 각자가 정법제자의 작용을 발휘하고 있다. 그녀들의 몸에서 나타난 기적과 지혜는 나에게 극대한 놀라움을 주었다. 그리고 오늘날 매 사람마다 부동한 배역을 맡고 진상을 알리며 세인을 구도하고 있다.
비록 어려움도 있고 낙심도 있고 착오를 저지르며 극단으로 나아간 적이 있지만 각자의 수련의 길에서 모두 단호하였다. 나 역시 순조롭게 대학으로 들어갔고 또 많고 많은 친구들을 사귀었다. 주위의 매 한 명 모두 내가 진상을 알릴 대상이었다.
우리는 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대학교 시절의 선생님을 찾아가 그(그녀)들에게 대법진상을 알렸다. 일부 선생님에게는 직접 알리고 일부 선생님에게는 제3자의 각도에서 알렸다.
우리 매 한 사람의 변화에 대해 선생님들은 모두 감탄하였다. 그것은 출국을 서두르는 친구와 대학시험을 준비하는 이를 제외하고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에 들었으며 그 중에는 또 선생님이 생각 하시기에 골치 덩어리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의 외모의 변화가 아주 컸다. 모두들 얼굴이 희어 지고 준수 해졌으며 몸매가 보기 좋아졌다고 말씀하시는데 일부 선생님들은 불가사의하게 느끼어 꼬치꼬치 캐물었다. 나중에는 파룬궁이 아주 신기하다고 승인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나의 중학교 시절의 선생님들은 내가 현대 대학생의 성품을 지녔다고 말하며 또 내가 가는 것이 아주 바르다고 긍정하였다. 그리고 파룬궁이 하루빨리 명예 회복되기를 희망하였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일을 이야기하는데 나는 입단하지 않았다. 이번 박해는 나로 하여금 사악한 당에 대해 일찍이 명확한 인식이 있게 하였기 때문에 나는 그것의 일원이 되지 않았다. 그러나 중국에서 이를 행하려면 어렵다.
고등학교에 들어간 후 학교에서는 전부 “입단신청서”를 쓰게 하였고 쓰지 않으면 한 사람 한 사람 찾아서 원인을 묻는다. 그러나 나에게 묻는 사람이 없었는데 전혀 나를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대학에 들어간 후 학교에서는 나를 중점적으로 배양하여 입당시키려고 하였고 나는 “가입하고 싶지 않습니다!”고 단 한마디 말하였으며 선생님은 허락하셨다.
최근에 사부님의 “미국 서부 국제법회 설법” 중의 한 단락 법을 배웠다. “때문에 한 수련인으로 말하면, 능히 자신을 견정하게 할 수 있고, 능히 무엇이든 모두 동요시킬 수 없는 한 가지 견정한 정념이 있을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정말로 대단한 것이다. 마치 금강처럼 반석같이 견고하여 누구도 움직일 수 없으면 사악마저 보고서 두려워한다. 만약 정말로 곤란 앞에서 염두가 아주 바르면, 사악의 박해 앞에서, 교란 앞에서 당신이 말한 정념이 단호한 한마디 말은, 사악을 즉석에서 해체시킬 수 있으며, (박수) 능히 사악에게 이용된 사람이 고개를 돌려 도망가도록 할 수 있으며, 당신에 대한 사악의 박해가 종적 없이 깨끗이 사라지게 할 수 있으며, 당신에 대한 사악의 교란이 소실되고 자취를 감추게 할 것이다. 바로 이렇게 바른 믿음(正信)의 일념을, 누가 이 정념을 지켜낼 수 있으면, 누가 최후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누가 대법이 만든 위대한 신이 될 수 있다. (오랫동안 박수) ”
나의 성장 과정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바로 이렇게 바른 믿음(正信) ” 의 위력을 목격하게 하였다. 나의 성정 과정에는 사부님의 자비와 구도가 스며 있는 즉 나는 이 천 년에도 얻기 어려운 단 한번 밖에 없는 이 기회를 소중히 여기어 사부님과 중생에 자신에 대해 면목이 있는 합격된 대법제자가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나는 이 기회를 빌어 나의 어머니와 주위의 몇몇 동수들을 대표하여 사부님의 54세 생신 그리고 ‘세계파룬따파의 날’을 축하한다. 두 손 허스(合十)!
문장완성 : 2005년 05월 19일
문장발표 : 2005년 05월 20일
문장갱신 : 2005년 05월 20일 04:40:36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5/20/10225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