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5월 5일】지금까지도 예전의 일부 동수들은 두려운 마음과 사람의 집착이 너무 무거워 집에 숨어서 법공부와 연공을 하면서도 감히 걸어나와 세인을 구도하는 것은 못하고 있다. 특히 감옥과 노교소에서 사오(邪悟)하여 나온 사람들은 아직까지 깨어나서 깨닫지 못하는 바, 사악한 마에 조종당해 자신이 고층차로 수련되었다며 자신과 남을 속이고 있다.
여기서 나는 지난 날의 동수들과, 정법 6년 동안의 이야기와 내가 다른 공간에서 보았던 마의 교란 모습과 파괴행위에 대해 특별히 말하고 싶다.
1, 연공장 밖에서 나는 초록색 늑대 4마리를 보았다
99년 6월 14일 중앙 정부에서는 “어느 한 공법을 연마 하라거나, 하지 말라고 지시한 적이 전혀 없다”란 지시를 내려 우리 연공장은 단체 법공부와 연공을 다시 시작하였다. 사실 사악한 망나니 집단은 세인들을 속이고 있었는바, 그것들은 매스컴에서는 연마하게 했다고 큰소리 치지만 배후에서는 감시하면서 압력을 넣었다.
그 날 아침 나는 산 밑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연공을 하고 있었는 데, 가부좌를 한지 얼마되지 않아 연공장 주위에 초록색깔의 큰 늑대가 4마리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그 당시 나는 이상하게 여겨졌는데, 어떻게 초록색 가죽의 개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다.
연공이 끝난 후 회사에 출근하자마자 곧장 사무실로 불려갔다. 사무실에 들어서자 국보위과의 간부가 나에게 “알고 있나요? 우리는 아침 내내 연공하고 있는 당신을 보았어요. 그 곳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니 아주 아름답더군요. 중앙 내부에서 내려온 지시로는 파룬궁을 연마하지 말래요.”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내가 그들을 보니 보위과 간부와 파출소 직원 모두 4사람이었고 모두 초록색 경찰복을 입고 있었다.(그 당시 우리 지역의 경찰은 미처 사복으로 갈아입지 못했음) 그제서야 나는 알아채고는 “나도 당신들을 보았어요.”라고 했다.
2. 18개의 마륜(魔輪)이 돌아가면서 진에 오르고 나를 감시하던 둔언니를 놀래우다
2000년 4월 나는 베이징에 가서 법을 실증했다는 이유로 15일간 수감되었다. 석방 후 그들은 내가 또 베이징으로 갈까봐 국에서 6명을 파견하여 나를 돌아가면서 감시하였다. 그리고 매일마다 현 610, 공안국, 회사내부의 크고 작은 상사들이 돌아가면서 나를 전향시키려고 하거나 보증서를 쓰게 하였다. 또 특별히 나의 부모님과 친척을 데려와 수련을 포기하도록 나를 핍박했다.
어느 날 그들은 또 나의 부모님을 데려와서는 방에 있던 사람들 모두 나를 공격하였다. 문화대혁명을 거친 사람들은 공산당이 사람을 다스리는 방법이 아주 혹독함을 알 것이다. 아버지는 나를 때리고 어머니는 울면서 나를 불쌍하다면서 보증을 쓰도록 유도 하였다. 나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한 마디도 하지 않았고, 종이 한 장을 꺼내어서는 한 번 또 한 번 이렇게 적었다. “대법을 확고히 수련하여 마음이 움직이지 않거늘 층차를 제고함이 근본이로다 고험(考驗) 앞에서 진성이 보이나니 공성 원만하면 불도신(佛道神)이로다”(《홍음》(2)- 진성이 보이노라).
그들은 나의 이런 모습을 보고는 할 수 없이 모두 가버렸다. 그 날 저녁 나를 감시하던 둔언니는 놀라서 깨어났다. 그녀는 나를 깨워서는 꿈에서 갖가지 마들이 나를 짜르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한 놈이 달려들어 공격을 하지 못하자, 또 한 놈이 바꿔가면서 공격을 하는데 18번 째 마가 달려들 때 둔언니는 놀라서 깨어났던 것이다.
그녀는 나에게 “전에는 모든 것을 믿지 않았지만 지금은 전부 믿어, 왜냐하면 지금까지 이런 꿈을 꾼 적은 없었기 때문이야.”라고 하였다. 그 기간에 대법제자가 베이징에 가서 법을 실증하다가 깊은 밤에 잡혀 오는 일이 허다하였다. 그래서 밤마다 경찰차들이 앵앵거리며 적색 공포로 가득하였다. 둔언니는 놀라서 잠을 잘 수 없었고 그녀는 이곳이 찌꺼기 동굴 같아 수시로 자신을 데려갈 것 같다고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사부님의 보호가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고 마음 편히 잠을 자라고 하였다.
3, 정법 중에 수시로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호를 느낄 수 있다.
2000년 말, 걸어나온 대법제자들은 정법, 호법의 홍류 속으로 너도나도 뛰어들었다. 베이징에 가서 법을 실증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전단지를 배포하여 중생을 구도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 시기 중화대지는 이미 한바탕 적색 공포로 뒤덮여 사악한 망나니 집단은 인력, 물력, 재력, 경찰력을 전부 동원하여 대법제자를 감시, 체포하였는데 진짜 범죄자는 오히려 법밖에서 노닥거리고 있었다.
‘톈안먼 분신자살’ 사건 전 우리는 구속될 위험을 무릅쓰고 간고하게 중생을 구도하였다. 구도하는 과정 중에 오로지 우리의 염두가 바르기만 하면 시시각각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호를 체험할 수 있었는데 우리를 위하여 많은 위험을 없애주셨다.
어느 날 저녁 나는 꿈을 꾸었다. 아주 높고 아주 큰 마가 미친듯이 울부짖고 있었다. 그것의 두 눈에는 굵고 긴 꼬챙이가 박혀 있어 피를 흘리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것은 아파서 마구 날뛰며 눈이 먼 채로 마구 잡으려고 하였다. 후에 일부 수련생들은 사람 마음이 너무 무거워 붙잡혔고 수많은 동수들이 연루되었다. 사악의 무리는 우리를 심문할 때 “전단지가 곳곳에 나붙기에 우리는 추운 겨울날 밖에서 망을 봐야 한다. 손 발이 모두 얼어서 붙잡지도 못한다.”고 말했다. 나는 문뜩 꿈 속의 점화가 생각났는데 원래 그 마의 눈은 꼬챙이가 박혀 멀었으며 근본 보지 못하고 있었다.
4. 노교소에서 나는 각종 마의 표현들을 보았다.
2001년 9월 나는 노교소에서 2년 판결을 받고 톈진 잰신노교소에 보내졌다. 노교소에는 파룬궁을 비방하는 TV, VCD, 비디오, 서적 외에는 아무 것도 볼 수 없었다. 나는 이런 것들을 전혀 보지 않았다.
어느 날 한 배신자가 책을 가져왔고 나는 책 속에 도대체 무엇을 적었는지 궁금하여 책을 한 번 펼쳤다. 그것은 만화 한 컷이었는데 뱀 하나가 대가리를 내밀고 혀를 낼름대며 말하는 모습이었다. 모두 텔레비젼 속에서 사부님을 욕한 말들이었다.
나는 또 다른 페이지를 펼쳤더니 그곳에는 대략 7,8 컷의 그림으로 전부가 좋지 않은 동물인 여우, 까마귀, 늑대, 고슴도치, 부엉이 등이었다. 그들은 발톱을 내밀며 욕을 하고 있었다. 나는 다른 공간의 사악한 마와 썩은 귀신들이 사악한 속인을 통제하여 사부님과 대법을 욕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어느 날 우리는 층집 아래에서 줄을 섰고 무의식 중에 나는 고개를 들어 층집 위를 바라보았다. 2층 사무실의 창문에는 흉악하게 생긴 악한 늑대가 아래를 향해 수련생들을 보고 있었다. 나는 놀라서 자세히 보았는데 4대의 악경 중대장 지오머화가 그 곳에서 아래를 굽어보고 있었던 것이다.(이 악경은 이미 악인방에 올랐음)
사부님께서는 외부 사람들은 영원히 법을 파괴할 수 없고 법을 파괴하는 자는 오로지 내부 제자라고 하셨다. 노교소에서 가장 잔인한 수법 중의 한 가지가 바로 사악이 말하는 이른바 ‘법으로 법을 깨뜨리다(破)’란 수법인데 수련생을 비뚤게 깨닫게 하는 것이다.
한 번은 강요에 의해 ‘죽음에서 되살아나다’란 VCD를 보았다. 내용은 베이징 창핑의 전향기지에 어느 언어학원의 부교수가 있으며 진시광이라고 했다. 그는 전향한 후 이곳에서 전문적으로 사악을 도와 대법제자를 전향시켰다. 그것이 TV 화면에 나타날 때 나는 한 마리의 교활한 여우가 그 곳에 있는 게 보였다.
그것은 당당하고 제멋대로 말을 엮어내어 스쥐링이 사오하게 하였다. 그것이 스쥐링을 미혹시켜 파룬궁과 결렬하겠다는 보증서를 썼을 때 그것들은 여전히 포기하지 않고 그로 하여금 “파룬궁과 철저히 결렬한다” 란 보증을 쓰게 하였다.
보증서를 쓴 스쥐링은 목놓아 울었다. 그런데 다른 한 어두운 방안에서 불켜진 성냥개비가 종이 뒤에서 “파룬궁과 결렬하겠다”란 글자를 비추는데 귀신의 불처럼 펄럭거리는 것이었다. 몇몇 마귀들이 어둠 속에서 징그럽게 웃고 있었다. 그 당시 정전이 아니었는데, 사악한 마들과 귀신들이 광명을 볼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4대에는 샤오바이륙라는 배신자가 있어서 전문적으로 ‘전향’을 책임졌다. 그녀는 심지어 사악한 악경을 시켜 파룬궁 수련생을 수시로 찾아내어 전향시키고 있었다.
어느 날 밤 꿈에서 대법제자 여러 명이 교류하고 있었는데 얼마 안 가 다투기 시작하였다. 나는 대법제자가 어찌 싸울 수 있는가라는 생각을 했다. 내가 고개를 돌려 한 구석을 보니 아주 큰 족제비가 그곳에서 불을 쬐고 있었다. 그 동물의 몸에는 모두 샤오바이륙의 머리였다. 나는 손에 잡히는대로 물통 하나를 들어 그것을 향해 던졌는데 물통에 맞지 않고 도망갔다. 그후 나는 보이기만 하면 그것을 청리하였고 얼마 안 가서 그것이 가버렸다.
그후 또 전향하는 사람이 바뀌었는데, 이 사람은 말소리가 조용하고 가늘며 온화한 얼굴색이었지만 온통 위선적인 얼굴이었다. 그녀는 사람의 집착을 이용하여 말을 하면서 수련생을 저도 모르는 사이에 사오시키고 전향시켰다. 한동안 악경이 수련생의 전향을 소흘히 하자, 연이어 대장을 찾아가서는 수련생이 아직 제 위치가 아니기에 마땅히 전향되어야 한다며 회보하였다. 즉 주동적으로 전향시키는 일을 맡으려고 하였다.
나는 그녀를 조종하는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했다. 어느날 나는 TV를 볼 때 마침 그녀의 뒤에 앉았는데, 무의식 중에 그녀의 귀가 동물처럼 움직이는 것이 보였다. 나는 마음 속으로 즉시 정념을 내보내어 그것을 제거하였다.
왕씨 성을 가진 배신자가 있었는데 대법제자를 전문적으로 감시하고 통제하며 박해에 참여하였다. 전향하지 않는 제자에 대해 가짜 증인이 되어 죄명을 만들고, 자료를 보탬으로써 기한을 연장시켜 박해하였다. 그녀가 대법제자를 감시하는 눈빛을 보았을 때 항상 초록색이었으며 얼굴은 왜곡되어 일그러지고 변태적인 마음이었다. 이 사람들은 모두 마의 지시 하에 대법을 파괴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을 한다.
이상은 내가 정법 수련하고 있는 6년동안 보고 접촉했던 마의 교란과 파괴의 형식이며 그 중 비교적 깊었던 일부 기억들을 써낸 것이다.
수련은 엄숙하다. 우리는 반드시 근본적으로 사람의 관념을 바꾸어야만 사람의 이 한 층의 껍데기를 벗을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논어》의 첫 머리에서 우리에게 “불법은 가장 정심하다. 그는 세계 모든 학설 중에서 가장 현오하고 초상적인 과학이다. 만약 이 한 영역을 개척하려면 반드시 속인의 관념을 근본적으로 개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주의 진상은 영원히 인류의 신화가 될 것이며 속인은 영원히 자신의 우매한 견해로 그어놓은 틀 속에서 기어 다니게 될 것이다.” 라고 알려 주셨다.
“이것은 우주가 법을 바로잡고 있는 것이다. 세간은 다만 거대한 천체가 정법 중에서의 충격 하에서 저층 생명의 표현에 불과할 뿐이다. 사람이 신에 대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만약 외래적인 요소가 없다면 사람이 감히 신에게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인류사회의 표현은 다만 고층생명의 조종에 의해 조성한 것에 불과할 뿐이다.” 《정법 중에서 정념을 갖고 사람의 마음을 갖지 말라》
깨어나라, 나의 지난 날의 동수들이여, 사부님의 자비하신 고달픈 제도를 저버리지 말며 당신의 구도를 기다리는 중생을 저버리지 말라.
이 글을 거의 다 쓸무렵 아마도 다른 공간의 마를 건드렸을 것이다. 이를 폭로하면 그것들은 도망갈 곳이 없기에 내가 집에 돌아가려고 장갑을 낄 때 오른손이 콕 찔리며 아주 아팠다. 장갑을 벗어 털어내니 말벌이 바닥에 떨어졌다. 나의 손은 이미 붓기 시작하였고 나는 곧바로 발정념하여 다른 공간의 사악을 제거하였다. 순식간에 아픈 느낌이 없어졌고 나는 즉시 펜을 들어 글쓰기를 다 마칠 수 있었다.
문장완성:2005년 05월 04일
문장발표:2005년 05월 05일
문장갱신:2005년 05월 08일 11:07:16
문장분류:【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5/5/10113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