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미서명
[명혜망 2005년 4월 19일] 정법노정의 급속적인 추진으로 시간이 몹시 긴박함을 우리 많은 동수들은 모두 보았으며 또 원만의 서광도 보았다. 동수들은 모두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더욱 노력하여 잘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장기간 많은 동수들이 생활상에서 “그날그날 되는대로 살아간다.”라는 생각이 있음을 느끼게 된다. “곧 원만하게 된다. 원만한 후에는 나와 속인 사이에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 생활상에서 그럭저럭 지내면 된다. 나는 많은 돈도 수요하지 않으며 높은 관직도 필요하지 않다. 이처럼 곧 원만하게 되는 사람들을 놓고 말하면 그것을 추구하고 시간을 낭비할 필요성이 없다.”
나 역시 지난날 이런 생각이 강렬했다. 그러나 시간은 하루하루 지나갔고 일년일년 지나갔다. 나는 그때야 비로소 이것은 일종 집착심임을 인식하였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어렴풋이 이런 생각이 있는 듯 하다. 나는 신변의 적지 않은 동수들도 이러한 인식이 있음을 느끼게 되어 이 글을 써서 더 많은 동수들과 서로 교류하고자 한다.
나는 또 우리 동수들이 마치 모두 “가난한 겨레”이며, 비교적 부유한 동수들이 매우 적다는데 유의하였다. 사부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내일 원만하더라도 오늘 당신은 여전히 모를수 있는데, 당신은 여전히 생각할 것인 바 나는 또 회사를 차리려 한다고 말할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가서 하라, 그러나 일체를 나는 모두 당신에게 원용시켜 줄 것이다. 당신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라! 당신은 마땅히 무엇을 해야 하면 당신은 무엇을 하면 된다. 우리는 생활상에서 그날그날 되는대로 지내겠다는 생각이 있어서는 안 된다. 동수들의 생활수준은 보편적으로 모두 낮다. 이는 속인들에게 일종 썩 좋지 못한 인상을 남겨놓을 수 있다. 하물며 대법도 일정한 자금의 보장이 있어야 하지 않는가?
때문에 나는 우리 대법제자들도 응당 정당한 방법으로 장사나 영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 회사에서 등용될 기회가 있으면 역시 잘 포착해야 한다. 우리는 생활상에서 서로 돕고 서로 부축일 수 있으며 공동으로 장사를 잘하고 사업도 잘해야 한다. 우리는 필경 대법제자이기에 명과 이익을 담담하게 보면서 사업을 잘하려고 노력한다면 속인들 보다 더 잘할 수 있어 수확도 자연히 더욱 클 것이다.
우리가 장사를 크게 하거나 관직이 비교적 높으면 더욱 많은 속인들이 우리와 접촉하게 될 것인데 이것은 곧 중생들이 구도를 받을 수 있는 기회이고,
우리들이 진상을 말 할 수 있는 기회이기에 홀시해서는 안 된다.
우리의 일언일행이 모두 그들을 감화하게 되는데 더욱 좋은 일이 아닌가?
물론 우리는 절대 돈에 대해 집착해서는 안 되며 또 이로 인하여 우리가 응당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지체해서도 안 된다. 동시에 우리는 또 대법제자들의 가난은 낡은 세력의 안배일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때문에 우리는 그에 대해 부정 할 필요가 있다.
개인의 천박한 견해이니, 부족한점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롭게 지적해주기를 바란다.
문장완성:2005년 4월 17일
문장발표:2005년 4월 19일
문장갱신:2005년 4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4/19/99858.html